•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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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돌(MONGDOL), 배우 신시아와 함께한 싱그러운 화보 공개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내추럴 미니멀리즘 브랜드 몽돌(MONGDOL)이 첫 뮤즈로 배우 신시아와 함께한 24 SUMMER 시즌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몽돌은 심플한 실루엣에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2030여성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로, 신시아가 가진 맑고 청아한 분위기가 브랜드의 이미지에 부합하여 뮤즈로 박탈했다고 전했다. 평소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신시아와 웨어러블한 룩을 제안하는 몽돌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 ‘MONGDOL X Sia’ 화보는 밝고 청순한 배우 신시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로고 패치가 매력적인 베이직한 화이트 티셔츠에 데일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시그니처 아이템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보여줬으며, 그 외에도 글로시하고 실키한 원사를 이용한 글로우 시스루 셔츠와 로고 볼캡을 매치하여 캐주얼하면서 멋스러운 코디도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이번 시즌은 패션 감각이 뛰어난 여성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을 선보였다”고 밝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한다”고 전했다. 캠페인 오픈을 기념해서 신시아 캠페인 화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에스팀 모델들이 셀러로 참여하는 ‘WEEKEND MARKET’에서 몽돌 아이템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 복권, 영수증 포토부스, 포춘쿠키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몽돌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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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4
  • 미건라이프, 골반저근 케어 ‘미건 음파진동 방석’ 론칭
    헬스케어 기업 미건라이프(대표이사 장훈철)가 골반저근 케어를 위한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반저근은 평소 PC 근육이라고 불리는 치골미골근과 BC 근육이라고 불리는 요도괄약근까지, 즉 우리 몸의 치골에서 꼬리뼈까지 연결된 근육군으로 배변 활동을 조절하는 역할과 함께 장기들을 보호해주는 기능이 있다. 케겔 운동이 바로 골반저근 강화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대표적인 운동법이다. 보통 골반저근은 요도나 항문 기능에만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코어근육에 해당해 척추기립근의 힘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근육으로, 허리 및 골반 건강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미건라이프의 신제품인 ‘미건 음파진동 마사지 방석’은 골반저근 약화로 인해 발생되는 중장년층의 건강 고민인 요실금과 전립선 건강은 물론 허리 건강 관리를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음파의 직진성 원리를 이용해 회음부 속 깊이 진동 에너지를 보내 골반저근 및 엉덩이 근육 등을 마사지해 골반저근을 강화한다. 미건라이프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음파 진동 세기의 조절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치핵 케어를 위한 저출력 적색 파장을 사용해 고민 부위의 혈액 순환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주요한 기능으로 온열 기능이 있어 별도의 준비 없이 평소 사용하던 의자나 소파에서 좌훈 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 또한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은 항균 및 살균 기능과 함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친환경 그래핀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높였으며, 항균, 유해 물질 불검출 시험을 거쳐 제품의 안정성을 높였다. 방석의 모양은 엉덩이 라인에 맞춘 형태로, 방석 위에 앉아 있을 때 허리 등에 가해지는 체중이 분산되면서 허리와 골반의 피로감을 감소시켜 골반 교정 등에도 도움이 된다. 미건라이프는 평소 미건 체험센터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의 요실금, 전립선과 같은 건강 고민이 많아지면서 허리 및 골반저근 강화를 위해 이번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건라이프는 신제품 ‘미건 음파 진동 마사지 방석’의 출시를 기념해 미건라이프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5월 가정의 달 행사 기간 동안 가격 할인 및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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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한낮 자외선에도 안전하게… 레드페이스, 고기능성 아웃도어룩 추천
    5월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동시에 햇볕이 점점 강해지는 시기다. 그만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에 레드페이스가 여름까지 활용하기 적합한 소재에 긴 기장으로 스타일은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돕는 여성 봄·여름 코디를 제안한다. ‘허니 스트레치 후디 우먼 재킷’은 강한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데 용이한 긴팔 아우터다. 여름까지 입을 수 있도록 얇은 두께에 안감 전면을 메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와 아웃도어 디테일을 적용해 더운 날씨에도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까지 갖췄다.이엑스 스트레치는 투습성 및 통기성이 뛰어나 신체에서 발생하는 열과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 야외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4방향으로 늘어나는 높은 신축성으로 격한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다. 재킷 내부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는 통풍구가 적용돼 있어 신체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재킷 전면은 상, 하 두 단으로 구성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너 티셔츠가 비치는 얇은 두께로, 이너 색상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일체형 후드와 오버핏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재킷 하단에는 둘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을 장착해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연출하기에 좋다. 색상은 옐로우, 핑크, 베이지가 있다.이와 함께 매치할 팬츠도 있다. ‘소프트 스트레치 우먼 팬츠’도 발목까지 오는 긴 기장으로 피부가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해당 팬츠 역시 재킷과 동일한 기능성 소재 이엑스 스트레치를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과 투습성이 특징으로,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쾌적함을 자랑한다. 여기에 움직임에 따라 상하좌우로 자유롭게 늘어나는 4way 스판 성질을 갖춰 활동성 또한 높다.전체적으로 넉넉한 오버핏으로 움직임이 한층 편안하며, 원턱 포인트를 더해 아웃도어와 일상은 물론 비즈니스룩으로도 착용하기 좋아 활용도가 높다. 색상은 그레이, 블랙, 카키가 있다.레드페이스는 기상청은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 이상일 경우 긴소매 옷 착용을 권장하고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바르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피부를 가리는 긴 기장의 옷을 착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뛰어난 기능성으로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드페이스 재킷, 팬츠와 함께 산뜻한 봄·여름철 야외 활동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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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출연배우만 793명…모두의 힘으로 만들어낸 기적같은 흥행 숫자로 보는 비하인드 공개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숫자로 보는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tvN과 티빙, 그리고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돼 최근 인기리에 종영했다. 지난 28일 종영 이후 스페셜 방송까지 이어가며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가운데 ‘눈물의 여왕’의 독보적인 성과와 치열했던 제작 과정을 숫자로 살펴봤다. 글로벌 누적 시청시간 4억 6,070만 시간 5월 8일(수) 넷플릭스 발표에 따르면 ‘눈물의 여왕’이 지난 3월 9일 공개 이후 기록한 누적 시청 시간은 4억 6,070만 시간으로 5억 시간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6개월간 누적 시청시간 1위를 기록했던 <나이트 에이전트>(The Night Agent: Season 1)가 8억 1,210만 시간(23.03.23~06.30), 2위를 기록했던 <지니 & 조지아 시즌2>(Ginny & Georgia: Season 2)가 6억 6,510만 시간(23.01.05~06.30)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눈물의 여왕’은 불과 두 달여만에 괄목할 만한 시청량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흥행작 반열에 올랐다. 최종회 평균 시청률 24.9%, 최고 시청률 27.3% 28일 방영된 최종회 시청률은 평균 24.9%, 최고 27.3%까지 치솟으며 tvN 역대 시청률 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1회에서 5.9%로 시작했으나 4화째 13%로 10%의 벽을 깨며 기존 tvN 시청률 1위 드라마였던 ‘사랑의 불시착’보다 더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단 한 번의 하락 없이 8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눈물의 여왕’을 향한 뜨거운 본방사수 의지를 체감케 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백현우의 눈물 장면 40회 ‘눈물의 여왕’에서 특히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장면은 극 중 백현우의 애절한 눈물 장면. 백현우의 눈물 장면은 총 40회로, 한 회 평균 2.5회 눈물을 흘린 것으로 나타났다. 백현우가 홍해인이 차 사고에 휘말리지 않은 것을 알고 안도하며 오열하는 장면, 백현우가 수술을 앞두고 갈등하는 홍해인에게 항상 옆에 있겠다고 눈물 흘리며 이야기하는 장면 등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홍해인의 착장 의상 수 166벌 극 중 퀸즈백화점의 주인 홍해인의 화려한 의상은 ‘눈물의 여왕’의 또하나의 관전포인트 중 하나. 홍해인은 총 166벌의 의상을 소화하며 한 회 평균 10벌이 넘는 의상을 입었다. 김지원은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에도 “재벌가에 관한 학습도 받고 스타일링에 신경을 많이 쓰려고 했다. 현장에서 스태프분들이 ‘퀸즈’답게 잘 꾸며 주셨다”며 홍해인 역을 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밝히기도 했다. 331일…4계절 모두 담은 역대급 촬영기간 촬영기간은 331일로, 사전 준비 기간까지 포함하면 2022년 12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약 1년 5개월에 걸쳐 작업했다. ‘눈물의 여왕’이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사계절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땀흘린 결과였다. 총 출연 배우 793명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눈물의 여왕’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총 793명의 배우들이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적재적소에서 감동과 웃음을 전했다. 캐나다 매체 스크린랜트(Screenrant)에서는 “출연진들은 모든 장면에서 놀라운 연기를 보여준다, 조연부터 주연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작품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고 극찬한 바 있다. 디지털 클립 조회수 17억 6천만 뷰 ‘눈물의 여왕’은 각종 동영상 및 SNS 플랫폼을 통한 드라마 관련 클립 조회수가 누적 17억 6천만 뷰에 달했다. 방송이 시작되기 6주 전부터 최근까지 15주 동안 주단위 평균 1억뷰를 넘을 정도로 온에어 전부터 매머드급 화제성을 보인 셈이다. 이에 힙입어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결과에서 ‘눈물의 여왕’은 방송 기간 8주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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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 주제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개최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5월 24일(금) 오후 3시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2024 제1차 한식연구 학술세미나 -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이하 한식연구 학술세미나)을 개최한다. 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한식 전·후방 산업과 주요 한식문화 관련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로, 한식 관심도 및 이해도 제고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으로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사람들의 많은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한식과 전통주 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전통주 수출의 현재와 미래(국순당 혁신사업본부 해외사업부 김성준 부장) △한식과 전통주 페어링(전통문화연구소 온지음 맛공방 박성배 수석) △전통주 큐레이션의 중요성·전통주 시음(대동여주도 이지민 대표)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임경숙 한식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식 전·후방 산업과 한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높아지고, 한식과 어울리는 전통주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한식연구 학술세미나는 선착순 30명을 5월 7일(화)부터 5월 22일(수)까지 네이버폼 링크(https://naver.me/F8bUv9KG) 또는 QR코드를 통해서 사전 신청 등록을 받고 있다. 전통주 시음 행사 진행으로 현장에서 성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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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개장 16년 차 접어든 대한민국 대표 직거래장터 ‘바로마켓’ 24년도 개장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전국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중간 유통과정 없이 생산자와 직거래할 수 있는 ‘2024년 과천 바로마켓(이하 바로마켓)’이 4월 23일부터 문을 열었다. 매주 화·수요일 서울경마공원 출입로에서 열리는 바로마켓은 전국 최대 규모의 수도권 대표 직거래 장터다. 4호선 경마공원역과 인접한 접근성으로 16년 동안 많은 시민이 바로마켓을 이용했다. 시민에게 질 좋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일반 소매시장 대비 최대 3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농가에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며 도농상생을 실현 중이다.바로마켓은 한국마사회의 장소 제공으로 2009년부터 매주 과천 경마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2023년에는 111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기록했다. 경마 일정이 없어 상대적으로 소비자의 방문이 적은 화·수요일임에도 바로마켓이 활성화될 수 있었던 이유는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 판매 품목의 다양화 등의 정책으로 소비자의 신뢰가 쌓이고 고정 고객이 늘어난 덕분이다. 또한 바로마켓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고객 포인트제를 포함해 다양한 할인 행사, 카드 결제, 문화 공연, 장터 소식에 관한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바로마켓의 성장에 따라 장터에 새롭게 참여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에 바로마켓은 장터 운영의 공공성을 기하기 위해 매년 기존의 입점 농가를 평가해 지속 참여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 140개 입점 농가 중 25% 수준인 35개는 반드시 신규 농가를 선정함으로써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농, 영세농에게도 진입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올해는 4월 16일 신청 농가 138개소를 대상으로 소비자단체, 연구 컨설팅 기관 등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선정심의회를 통해 참여 농가를 선발했다. 평가 항목은 판매 품목의 적정성, 직접 생산 판매 여부, 품질 관련 인증, 장터에 대한 이해도 등으로 구성됐다. 입점 농가가 취급하는 품목도 △양곡류 5개 농가 △과실류 21개 농가 △채소류 26개 농가 △특용·임산물류 13개 농가 △가공식품류 19개 농가 △수산물류 15개 농가 △축산물류 8개 농가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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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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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우울증,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세요!”
    - 성인 8명이우울증, 신체건강관리, 커뮤니티활동 등 우울증예방 노력 필요 - 오메가-3 지방산 및 마그네슘이 함유된 음식, 햇볕쬐기, 걷기 등이 우울증 완화에 효과적 지난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한국 성인 우울 증상 경험' 보고서에 의하면 우리나라 성인 8명 중 1명이 우울증을 앓고 있으며, 우울증을 앓는 비율이 고령이 될수록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세 이상이 17.9%로 가장 높았고, 60대가 15.1%, 50대가 15%, 40대가 12.9%로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록 우울증을 앓는 비율이 높았다. 노인 우울증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우울하다”는 잘못된 인식으로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실제 프리미엄 시니어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에서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메디컬 센터 조은경 센터장은 “더 클래식 500에 거주하는 분들 중 우울증을 호소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으려는 경우는 드물다. 하지만 가족은 물론 회원분들께 노년기 우울증의 심각성에 대해 설명을 하고 약간의 관심과 치료를 하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다”며, 적극적인 치료를 강조한다. 또한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는 “노년기 우울증은 정신뿐 아니라 노화로 인한 건강저하가 함께 좌우하는 경우가 크다”며 “우울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노인 우울증, 정기적 건강검진 및 적극적 치료가 중요! 노인 우울증은 감정보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다’라는 신체 증상이 더해지면 심해진다. 문제는 다양한 이상증상이 함께 발생하여 본인이 우울증인지 잘 알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치료시점을 놓치고 질환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노인 우울증의 치료는 우선 정기적인 진료와 더불어 정밀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울증으로 진단되면 증상의 정도에 따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우울증 초기에는 비약물 치료로 시작한다. 간단한 환경 조정과 대인관계치료, 인지행동치료와 같은 특별한 치료법으로 효과를 보기도 한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한 우울증에는 빠른 호전을 위해 항우울제 투약이 필요하다. 우울증은 보통 항우울제에 반응하고 완치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동반되는 신체적 질환과 그에 따른 치료 약물을 고려해 조심스레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신체 질환이나 투여받고 있는 약물에 대해 의사에게 자세히 이야기해야 한다. 약물 치료와 함께 정신치료를 같이 받는 것도 치료 효과나 재발 방지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 건국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승호 교수는 “우울증 예방은 노년기 다른 질환 예방과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뇌의 노화와 관련된 뇌혈관과 고혈압, 당뇨, 심장 질환, 고지혈증과 같은 관련 만성 질환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그는 “신체적인 건강을 위한 운동, 건강한 식단, 사회 활동 및 여가 활동, 명상과 같은 마음을 챙기는 행위는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 결국 노년기에는 통상적으로 우울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긍정적인 마음과 적극적인 활동을 유지하는 태도와 생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정신적 건강유지가 우울증 예방에 도움! 노년기에는 취미, 운동, 종교, 자원봉사활동 등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으며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 또한 우울증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에 더 클래식 500은 입소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며 댄스, 서예, 합창단 등 다양한 문화 동호회를 지원한다. 더 클래식 500의 ‘하모니 합창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미순씨(72세)는 “다른 시니어타운에서도 거주해 봤지만 더 클래식 500처럼 커뮤니티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며, “다양한 서비스들도 마음에 들지만 같은 동년배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고 노래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활동이 가장 만족스럽다. 활동을 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져 앞으로도 커뮤니티 활동은 지속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메가-3 및 마그네슘 함유 음식, 우울증 예방 효과! 우울증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음식을 달리 먹는 것으로도 마음을 바꾸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메가-3’는 우울증 완화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도 손꼽힌다. 오메가-3가 기분을 향상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를 만들고 단백질 합성을 하는 데 필수적인 물질인 ‘마그네슘’도 우울증 예방에 효과적이다. 마그네슘은 항스트레스 작용을 통해 정신적 흥분을 제어하기 때문에 흔히 ’천연 진정제’라고 불리며,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피로는 물론 감정 장애까지 발생할 수 있다. 더불어 더 클래식 500 메디컬 센터 조은경 센터장은 “하루에 10분에서 3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우울증이 완화에 도움이 된다. 기분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햇볕을 받으면 잘 분비되기 때문이다”고 조언한다. 또한 “걷기도 노년기 우울증에 효과적이다. 걷는 순간 자연 항우울제인 엔드로핀이 분비되고, 코르티솔의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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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10
  • 천고마비의 계절, 다이어트 성공 요령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되면 여름철 무더위에 잠시 잃었던 입맛을 되찾으며 서서히 군살이 붙는 게 느껴진다. 선선한 날씨에 활동량이 늘다 보니 식욕이 좋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여기에 일조량이 줄면서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줄어 계절성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게 되는 것도 살이 찌는 데 한 몫 한다. 가을철은 이렇게 살이 찌기 좋은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 덕에 운동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와 함께 가을철 다이어트 요령만 알면 성공률은 더욱 높아진다.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유의하라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은 건강관리에 소홀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를 비롯한 여러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원푸드다이어트 같은 극단적인 식이요법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요요현상을 불러오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되 과식이나 폭식, 고칼로리 식품 섭취, 간식을 먹는 습관 등 좋지 않은 식습관을 버리는 것부터 실천하는 게 좋다. 운동도 너무 무리하기 보다는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며 진행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도 확보해야 한다. 나에게 적합한 유산소 운동을 찾아라 야외활동을 하기 더 없이 좋은 계절,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자 전신운동은 바로 걷기와 달리기다. 걷기와 달리기는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운동 강도와 위험성 면에서 차이가 난다. 달리기는 걷기에 비해 강도가 높아 단위 시간당 소모되는 칼로리는 배 가까이 되나 그만큼 쉽게 지치기 쉽다. 또한 양 발이 지면에서 떠있는 시간이 있어 관절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실천해야 한다. 과체중인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한다면 저강도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무리가 없고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펑퍼짐한 옷보다는 보디라인이 드러나게 입어라 옷차림이 무거워지는 가을은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겨울을 지나 봄까지 군살을 감추고 지내다가 여름만 되면 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잦은 다이어트와 체중 증감이 반복되다 보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궁극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군살을 감추기보다는 되도록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어 늘 긴장감을 갖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게 필요하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살이 찌는 이유는 체질적인 소인과 더불어 잘못된 생활습관이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생활습관부터 서서히 바꿔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단시간에 절식, 단식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방법 보다는 자신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계획적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해야 실패가 적고 다이어트의 최대 적인 요요 현상도 막을 수 있다. 스스로 식습관 조절이 어렵다면 자신의 체질과 비만상태에 맞춰 처방한 한약 복용이나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한방 침 등의 한방 다이어트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 라이프스타일
    • 건강지식
    2014-09-16
  • 천고마비의 계절, 다이어트 성공 요령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되면 여름철 무더위에 잠시 잃었던 입맛을 되찾으며 서서히 군살이 붙는 게 느껴진다. 선선한 날씨에 활동량이 늘다 보니 식욕이 좋아지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여기에 일조량이 줄면서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의 분비량이 줄어 계절성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우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해 먹을 것을 찾게 되는 것도 살이 찌는 데 한 몫 한다. 가을철은 이렇게 살이 찌기 좋은 여러 요소를 갖추고 있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 덕에 운동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와 함께 가을철 다이어트 요령만 알면 성공률은 더욱 높아진다. 환절기 면역력 관리에 유의하라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은 건강관리에 소홀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를 비롯한 여러 질환에 노출될 수 있다. 특히 원푸드다이어트 같은 극단적인 식이요법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요요현상을 불러오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선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되 과식이나 폭식, 고칼로리 식품 섭취, 간식을 먹는 습관 등 좋지 않은 식습관을 버리는 것부터 실천하는 게 좋다. 운동도 너무 무리하기 보다는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며 진행하고 충분한 수면 시간도 확보해야 한다. 나에게 적합한 유산소 운동을 찾아라 야외활동을 하기 더 없이 좋은 계절,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자 전신운동은 바로 걷기와 달리기다. 걷기와 달리기는 보기엔 비슷해 보이지만 운동 강도와 위험성 면에서 차이가 난다. 달리기는 걷기에 비해 강도가 높아 단위 시간당 소모되는 칼로리는 배 가까이 되나 그만큼 쉽게 지치기 쉽다. 또한 양 발이 지면에서 떠있는 시간이 있어 관절 손상이 있을 수 있고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도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실천해야 한다. 과체중인 상태에서 운동을 시작한다면 저강도로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무리가 없고 체지방 감소에도 효과적이다. 펑퍼짐한 옷보다는 보디라인이 드러나게 입어라 옷차림이 무거워지는 가을은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 보니 다이어트에 대한 긴장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겨울을 지나 봄까지 군살을 감추고 지내다가 여름만 되면 급하게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렇게 잦은 다이어트와 체중 증감이 반복되다 보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낮아져 궁극적으로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군살을 감추기보다는 되도록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어 늘 긴장감을 갖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게 필요하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살이 찌는 이유는 체질적인 소인과 더불어 잘못된 생활습관이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생활습관부터 서서히 바꿔나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단시간에 절식, 단식을 통해 체중감량을 하는 방법 보다는 자신의 체질과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계획적으로 다이어트를 실시해야 실패가 적고 다이어트의 최대 적인 요요 현상도 막을 수 있다. 스스로 식습관 조절이 어렵다면 자신의 체질과 비만상태에 맞춰 처방한 한약 복용이나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되는 한방 침 등의 한방 다이어트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조언했다.
    • 라이프스타일
    • 건강지식
    2014-09-16
  • 수박 껍질의 입냄새 제거 효능 밝혀
    입냄새의 원인 중 90%는 바로 구강질환, 즉 치과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특히, 7월 17일 KBS ‘아침뉴스타임’ 방송분에서는 입냄새를 예방하거나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음식 중, 수박 껍질에 대해 알아보았다. 치과자문의로 출연한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에 따르면, 수박 껍질의 성분 중 시트룰린 성분은 수박껍질에 있는 단백질로, 자연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인공섭취를 해야만 한다. 시트룰린은 음료로 생산 판매될 정도로 잘 알려진 단백질 성분으로, 신장에서의 노폐물의 흡수를 돕고, 염증이나 붓기를 완화하고, 당뇨를 줄이기도 한다. 이러한 성분이 수박에 있는데 그 중에서도 흰 색상의 수박 껍질에 60%가 집중되어 있다. 시트룰린 덕분에 입속의 염증이 완화되기도 하여 즉각적인 입냄새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정 원장은 “수박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균의 억제를 막는데 효과가 탁월해 역시 입냄새를 줄이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박 껍질을 물에 끓여 차로 마시거나 입안을 헹궈내면 입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그 동안 정 원장은 여러 방송에서 음식을 통해 입냄새를 줄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음식으로 녹차와 홍차, 플레인요구르트, 토마토 등을 함께 소개해 왔다. 이날 KBS ‘아침뉴스타임’에서는 특히 녹차 속의 항균과 탈취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그 중에서도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잇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충치를 없애기도 하는 카테킨에 대해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 때문에 녹하는 구취예방 효과가 있다. 하지만, 정유미 원장은 “녹차는 카페인 성분에 예민한 사람이 다량 섭취할 경우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고, 녹차의 착색성분이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키기도 하므로, 만약 입냄새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면, 수박껍질차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매직키스치과 압구정지점(문의 : 02-3452-8275)에서는 8월말까지 예약 후 내원한 분에 한해, 5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구취 측정 및 구취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실시 중이다. 실제로 매직키스치과의 입냄새 정밀 측정기계는 그동안 SBS <생방송투데이>, SBS<좋은아침>, KBS <생생정보통> 및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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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지식
    2014-07-17
  • 수박 껍질의 입냄새 제거 효능 밝혀
    입냄새의 원인 중 90%는 바로 구강질환, 즉 치과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특히, 7월 17일 KBS ‘아침뉴스타임’ 방송분에서는 입냄새를 예방하거나 줄이는데 효과가 있는 음식 중, 수박 껍질에 대해 알아보았다. 치과자문의로 출연한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 대표원장(치의학박사)에 따르면, 수박 껍질의 성분 중 시트룰린 성분은 수박껍질에 있는 단백질로, 자연 생성되지 않아 반드시 인공섭취를 해야만 한다. 시트룰린은 음료로 생산 판매될 정도로 잘 알려진 단백질 성분으로, 신장에서의 노폐물의 흡수를 돕고, 염증이나 붓기를 완화하고, 당뇨를 줄이기도 한다. 이러한 성분이 수박에 있는데 그 중에서도 흰 색상의 수박 껍질에 60%가 집중되어 있다. 시트룰린 덕분에 입속의 염증이 완화되기도 하여 즉각적인 입냄새 예방 효과가 있다. 또한 정 원장은 “수박 껍질에 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세균의 억제를 막는데 효과가 탁월해 역시 입냄새를 줄이는 것을 돕는다”고 말했다. 따라서, 수박 껍질을 물에 끓여 차로 마시거나 입안을 헹궈내면 입냄새를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그 동안 정 원장은 여러 방송에서 음식을 통해 입냄새를 줄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음식으로 녹차와 홍차, 플레인요구르트, 토마토 등을 함께 소개해 왔다. 이날 KBS ‘아침뉴스타임’에서는 특히 녹차 속의 항균과 탈취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그 중에서도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고 잇몸의 염증을 완화하고 충치를 없애기도 하는 카테킨에 대해 강조했다. 이러한 요소 때문에 녹하는 구취예방 효과가 있다. 하지만, 정유미 원장은 “녹차는 카페인 성분에 예민한 사람이 다량 섭취할 경우 민감한 반응을 보일 수 있고, 녹차의 착색성분이 치아를 누렇게 변색시키기도 하므로, 만약 입냄새를 예방하거나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라면, 수박껍질차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매직키스치과 압구정지점(문의 : 02-3452-8275)에서는 8월말까지 예약 후 내원한 분에 한해, 5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디지털 장비를 이용한, 구취 측정 및 구취에 대한 상담을 무료로 실시 중이다. 실제로 매직키스치과의 입냄새 정밀 측정기계는 그동안 SBS <생방송투데이>, SBS<좋은아침>, KBS <생생정보통> 및 KBS <아침뉴스타임>에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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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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