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힐리언스 선마을. 국민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하여 진정한 휴식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반복적으로 체험하고 체득하는 곳으로, 반복적인 체험과 학습을 통한 국민건강을 선도하는 국내 최초의 웰니스센터로서 운동, 식사, 마음, 리듬습관 개선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웰에이징을 위한 힐링리조트다.

 

힐리언스 선마을의 촌장인 이시형 박사는 “세상에서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은 건강이다. 오래 전부터 병원에 오는 사람들 보면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했다면 저 고생은 안할텐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생활습관개선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선마을에서의 의도된 불편함이 휴대폰도 안터지고 물소리 바람소리 듣는 힐링체험이 살아가는데 있어 사치라고 질문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때마다 이시형 박사는 “사치가 아니라 생존을 위한 준비다. 한국사람 평균수명 이제 100세가 코앞이다. 한국사람은 닥치면 후회하면서도 준비를 통 안 한다. 설마설마 이런 일이 나에게 진짜 생기겠어? 그렇게 또 버티고 버티면 급한 성미가 나와서 스트레스를 엄청나게 받게 된다. 늘 연습해야 한다”고 답한다.

 

이시형 박사는 ‘한국사회에 필요한 게 뭔가’라는 문제를 5년 앞서 짚어왔다. 1980년대 초엔 ‘배짱’이 중요했다. 시골에서 도시로 몰려오는데 ’촌(村)의식‘만 갖고는 견딜 수가 없다. 다음이 ‘스트레스’였고 90년대엔 ‘중년여성’, ‘청소년’이었고. 90년대 후반 세계화가 이슈가 될 것을 예견했다. 2000년엔 ‘문화운동’과 ‘건강’이었으며. 2010년부터 2015년까지는 ‘세로토닌’과 ‘창조성’이 화두가 되고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은 통합 예방의학 센터이기도 하다. 병원은 아니다. 이시형 박사에 따르면,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1차 예방이고 질병을 키우지 않도록 하는 것이 2차 예방이다. 3차 예방은 만성질환의 합병증을 발생시키지 않는 것, 그것이 선마을의 목적이다.

 

올바른 운동습관에 대한 강의와 체험, 심신의 휴식을 위한 요가, 마음습관을 위한 명상강의, 인공조미료와 트랜스지방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건강식단, 선마을은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인 경관, 여름은 졸졸 흐르는 맑은 물에서 더위를 식히고, 겨울에는 눈을 밟으며 숲길을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선마을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라는 속담이 있는 것처럼 질병 역시 치유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다들 잘 알고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잘못된 식습관이나 생활습관들을 바로 잡아서 실생활에서도 실천할 수 있게 하는 하이라이프와 같은 신개념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라이프는 매월 첫째주 금~일, 2박3일간 이시형 박사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생활습관개선 캠프로, 선마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캠프이다.

 

올바른 생활습관을 통해 생명체 본성의 자연치유력을 높이고 새롭게 태어나는 곳으로 힐링열풍과 더불어 과학적인 힐링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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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리언스 선마을 이시형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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