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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5.07 14:42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호텔이 오는 15일 야외수영장 `디 오아시스(The oasis)`를 임시 개장한다.
반얀트리는 이번 가오픈을 통해 이전까지 호텔 투숙객과 클럽회원에게만 오픈하던 디 오아시스를 저녁 7시 이후 일반 고객에게도 선보일 예정이다.
비록 입수가 제한되지만 선베드를 이용할 수 있고 오아시스 바와 라운지도 문을 열 계획이다. 샴페인과 와인,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를 즐기며, 주 4회 디제이와 함께하는 생동적인 여름 음악 파티를 통해 미리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음달 15일 그랜드 오픈 후에는 풀사이드 BBQ메뉴와 카바나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역시 저녁 7시 이후 일반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 숙박하는 고객에게도 특별한 오아시스 체험을 선사한다. 다음달 1일부터 9월8일까지 2박을 머무는 모든 고객에게 오아시스 무료입장권(2인), 카바나 디너 커플 이용권과 스파 할인권(주중 30%, 주말 20%)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가격은 100만원부터. 자세한 내용은 전화(02-2250-8000)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