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 유럽의 오랜 스파문화는 물과의 친화성을 근간으로 발달해 왔다.

 

[편집자 주] 오늘날 대표적인 웰니스 아이템 중 하나인 서멀배스(Thermal Bath). 천연 온천이건 인공 입욕장이든 온수에 몸을 담그는 전통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고대 로마인들의 화려한 목욕 문화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유럽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휴양과 보양을 목적으로 스파 타운에 머물며 심신을 재충전해 왔고, 이러한 스파 타운을 중심으로 유럽의 스파 문화는 오랜 역사를 통해 잘 발달해 왔다.

 

핀란드와 스웨덴 같은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물론 프랑스와 독일 같은 서유럽, 그리고 헝가리, 슬로바키아 등 동유럽까지 유럽 전역에 크고 작은 스파 타운들이 지금까지 존재하고 있다.

 

본지에서는 유럽의 유서 깊은 스파 타운들을 시리즈로 엮어 소개한다.

 

유럽에 살면서 이 지역의 건강 힐링 문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여러 홀리스틱 테라피 전문 과정을 공부한 라벤더힐 성시윤 대표가 시리즈 기고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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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스파타운] 시리즈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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