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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 BIWC 2021 ... 오는 23일 개막
- 글로벌 웰니스 관광도시를 꿈꾸는 부산에서 글로벌 웰니스 정보 교류 행사가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Busan International Wellness Conference, BIWC)가 오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 동안 부산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비롯, 부산 지역 숲, 바다, 원도심 등지에서 다채로운 체험 행사들고 함께 진행된다.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 ㈜비젠커뮤니케이션과 웰니스 커뮤니티·프로그램 교육 전문기업인 웰미웰니스솔루션이 공동주최하는 <2021 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는 최근 글로벌 웰니스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중인 부산의 지역 환경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 웰니스 산업 교류의 중요 구심점으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부산광역시의 정책의지를 반영한 행사다. 금년 행사에는 세계적인 웰니스 민간 연구조직인 글로벌웰니스인스티튜트(Global Wellness Institute)와 이 기관이 관장하는 국제 전문가 모임인 글로벌웰니스서밋(Global Wellness Summit)이 후원 파트너로 참여하고, 미국 콜로라도에 본부를 둔 웰니스관광협회(WTA), 세계 1백 20여 개 국가에서 참여 중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캠페인 월드웰니스위크엔드(World Wellness Weekend), 의료관광 정보 매체인 헬스투어리즘월드와이드(Health Tourism Worldwide) 등이 후원 기관으로 참여했다. 국내에서는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 공공기관과 전문 미디어인 웰니스투데이, 강원도 소재 웰니스 체험 명소인 힐리언스 선마을 등이 파트너 혹은 후원사로 참여한다. BIWC 2021 행사는 ‘K-Wellness: Starts in Busan, Connects the World’를 주제로 기획됐다. 행사 1일차에는 개막을 축하하는 Let’s BIWC Day가 진행되며, 2일차에는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하이브리드 컨퍼런스가 열려 기조강연, K-Wellnes 세미나, 미니 웰니스 클래스, 토크 콘서트, 웰니스 빌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마지막 3일차에는 부산 일대에서 B-MICE 웰니스투어 행사로 부산 곳곳에서 웰니스 관광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1일차는 온라인으로, 2일차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돼 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3일차 투어는 사전등록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계획의 변동이 가능하다. 현장 참가시 등록비는 20,000원이며,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www.biwc.kr) 또는 카카오톡 채널 'BIWC 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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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웰니스컨퍼런스 BIWC 2021 ... 오는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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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1 Global Wellness Summit Pivots to Boston, Massachusetts
- The Global Wellness Summit (GWS), the foremost gathering of international leaders in the multitrillion-dollar global wellness economy, today announced a new location and dates for its 2021 conference. Originally to be held in Tel Aviv, Israel, in mid-November, it will now take place in Boston, Massachusetts, from November 30 through December 3 at the stunning, five-star Encore Boston Harbor—a Wynn property. The 2022 Summit will be held in Tel Aviv in the fall of next year. The Summit is a profoundly global event, and with shifting world travel restrictions, this fall’s conference will be “hybrid”: offering both in-person participation (where delegates are immersed in networking and social events) and a comprehensive virtual package, providing access to all the mainstage keynotes and panels—on-demand for every time zone. Registration is now open – learn more. All delegates will experience three days of expert keynotes and panels on the very different future for wellness as the world emerges from the pandemic. With a new era unfolding that will be defined by unprecedented intersections between health and wellness, Boston is the perfect place for the conference. It’s the “brainpower city,” with a renowned health and wellness ecosystem; an incredible innovation and investment landscape in “all things health”; and is the world’s greatest university city, home to renowned institutions such as Harvard, MIT, Boston University and Tufts University. “After consulting with the GWS’s global Board of Advisors and our close partners in Israel, we made the decision to pivot to the US again this year,” said Susie Ellis, GWS chair and CEO. “The 2021 Summit will explore the dramatically different and vibrant future for wellness that lies ahead after the lessons of the pandemic: an epoch where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and ‘wellness’ gets completely rethought, driving so much creativity and opportunity. We chose Boston because there’s no better place to gather health and wellness leaders to rethink the place of wellness and prevention in society, medicine, technology and in the investment world—at the very highest level.” Boston: No place is such a combined health, tech, innovation, research and investment powerhouse It’s impossible to capture all the health and wellness entrepreneurial and research activity in Boston. It’s the world mecca of higher education, boasting more than 100 universities and colleges. It’s home to many of world’s most powerful biotech/Pharma companies, including Novartis, Merck, Biogen and Pfizer. Boston has some of the most globally respected hospital and health research organizations, from Harvard’s system (which includes Brigham and Women’s Hospital; Massachusetts General; Beth Israel Deaconess; and Harvard’s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the public health activism think-tank) to Tufts University Hospital System and the Leahy Clinic. It’s the number-two place to raise venture capital in the US (behind Silicon Valley) and a hotbed of health and wellness start-ups, from health provider tech companies, such as Athena and Reify, to fitness innovators, such as LoseIt and Coachup, to companies tackling mental wellness, whether MedRhythms or Happier. Boston is an exciting city where the historic and modern collide on every corner: where cobblestone streets and the Freedom Trail landmarks (telling the story of American Independence) stand beside cutting-edge restaurants, trendy nightclubs and world-class museums. During the Summit, Boston will be ablaze with festive lights and special holiday events, from the Nutcracker to the Boston Pops. The Summit will announce special pre- and post-conference trips for delegates in the area soon. Massachusetts is also a very safe destination, ranking among the top five US states for vaccination rates, according to the New York Times. The Encore Boston Harbor is a $2.6 billion, 33-acre, waterfront luxury resort located just minutes from Logan International Airport and all the important sights and destinations in the city—from the Seaport and the North End to the financial and theater districts. The resort, opened in 2019, features 15 restaurants and bars, massive meetings space, and a vast 19,000 square-foot spa. The GWS has negotiated special room rates for delegates, and hotel booking is open. Learn more. Information on the Summit’s theme, topics and speakers will be announced in the coming wee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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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1 Global Wellness Summit Pivots to Boston, Massachuset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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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호텔 앤 리조트-세라핌디벨롭먼트, 보코 평택 계약 체결
- 세계적인 호텔 기업 IHG 호텔 앤 리조트(IHG Hotels&Resorts)와 세라핌디벨롭먼트가 경기도에 국내 첫 보코™(voco™) 호텔 계약을 체결, 2023년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개장 예정인 보코 평택(voco Pyeongtaek City)은 280개 객실을 갖춘 도심형 리조트로, 경기도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프리미엄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될 예정이다. 2018년 시작된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보코는 현재 20개국 이상에서 50개 호텔을 보유 혹은 개발하고 있으며 가장 빠르게 글로벌 차원에서 확장하는 IHG의 사업 가운데 하나다. 세레나 림(Serena Lim) IHG 동남아 및 한국 지역 개발 담당 부사장은 “한국에 있는 IHG의 기존 9개 호텔에 더해 국내에서 첫 보코 호텔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 한국은 IHG의 주요 시장이자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동남아 및 한국 지역의 사업 확대 계획의 핵심이다. 글로벌화된 IHG의 사업과 시스템의 장점을 바탕으로 앞으로 한국 내 아름다운 도시 및 관광지에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HG는 지역사회 파트너와 협력으로 성장하고자 하며 적절한 브랜드와 적합한 지역 및 사업자와 함께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보코의 서비스와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좋은 기회를 새로운 파트너인 세라핌디벨롭먼트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컨템퍼러리 브랜드들이 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만큼 한국은 보코를 비롯해 IHG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에 매우 완벽하게 들어맞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보코 평택은 고객들이 호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세계적인 보코 호텔만의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컴온인(Come on in)’으로 지칭되는 보코만의 빠르고 간단한 체크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지에서 영감을 받은 환대 서비스로 호텔에 머무는 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보코 브랜드를 대표하는 ‘보코 라이프(voco Life)’ 콘셉트를 충실하게 구현할 보코 평택은 평택 유일의 루프탑 수영장에서 고덕시와 안성강을 360도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 호텔 안에는 레스토랑, 라운지, 바, 피트니스 센터 및 1300㎡ 규모의 연회 공간도 들어설 예정이다. 매력적인 지역에 위치한 보코 평택은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세계적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항구 근처 한반도 중심에 있는 보코 평택은 해상, 고속 열차는 물론 승용차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복합용도개발구역인 국제 시장 내 평택특별관광지구와 내리문화공원 인근에 설립될 보코 평택은 레저 여행객들은 물론, 지역 내 증가하는 기업체의 출장 고객, 혹은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방문 고객에게까지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박세연 세라핌디벨롭먼트 개발 총괄 이사는 “IHG 호텔 앤 리조트와 첫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IHG의 뛰어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신선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하게 돼 기대가 크다. 보코 브랜드는 따뜻하고 친근한 컨템퍼러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한다. 보코 특유의 세심한 서비스와 편안함, 레저 공간은 도심형 리조트에 대한 우리의 비전을 실현해 줄 것”이라며 “미국 지역에서 미군 전용 호텔을 운영하는 공식 파트너인 IHG의 경험 덕분에 캠프 험프리스 소속 장병 및 가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보코 호텔은 확실한 차별화를 지향하면서 고유의 스타일을 확립해 업계에서 단연 돋보이는 호텔 브랜드다. ‘보코(voco)’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초대하다’ , ‘모이다’ 뜻을 지녀 세심하고 유쾌한 보코 호텔의 특징과 의미 있는 교감을 제공하는 호텔의 역량을 제대로 드러낸다. 보코는 새롭게 개발되거나 기존 사업을 변환하는 것을 포함해 다양한 범위의 자산 유형에 적합하도록 유연한 디자인 콘셉트를 제공한다. 이런 유연한 접근 방식과 특유의 스타일을 바탕으로 보코는 호텔을 건설 혹은 변환하고자 하거나, IHG의 글로벌한 규모나 기술적인 플랫폼,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호텔 로열티 프로그램인 IHG 리워드 등의 혜택으로 수익을 최대화하기 원하는 호텔 소유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이번 보코 평택 계약 체결로 IHG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호주 헌터 밸리와 골드 코스트, 중국 항저우 이미 들어선 3개의 호텔을 포함해 총 15개의 호텔을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뉴질랜드와 사이판 등에 개발·개장하게 된다. 한편 보코 평택은 국내에 들어서는 IHG의 10번째 호텔이자 인터컨티넨탈, 홀리데이인 및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에 이어 네 번째로 들어서는 IHG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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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G 호텔 앤 리조트-세라핌디벨롭먼트, 보코 평택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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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 논나노 선크림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출시
-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진심 클린’ 뷰티를 지향하는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허블룸(Herbloom, 대표 노윤민)이 저자극 논나노 선크림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을 출시했다. 피부에 꼭 필요한 안전 성분만을 엄선, 최소한의 스킨케어 루틴만으로도 탄탄하고 건강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도록 식물성 성분 기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허블룸이 새로 선보이는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은 허블룸 만의 엄격한 제품 개발 기준이 적용된 제품이다. 식물 유래 7가지 성분과 젤 트래핑 기술(Gel Trapping Technology)을 적용해 수분·자외선 차단 지수를 안정화한 촉촉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다. 붉은 무궁화인 ‘히비스커스꽃 추출물’ 20%를 함유했으며, 비타민C·항산화력이 우수한 유기농 ‘오렌지수’,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카렌듈라’ 성분이 여름철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의 회복과 즉각적인 피부 톤 업 케어를 돕는 자외선 차단·미백·주름 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 자외선 차단 성분을 배제한 혼합자차 제형으로 20가지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알러젠프리’ 제품이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 및 논나노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함께 확보했다. 지속 가능한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플라스틱 80%를 줄여 개발한 FSC 친환경 인증 재생 펄프를 사용한 튜브와 30% 재사용 PCR(Post Consumer Recycled) 플라스틱 캡을 사용해 환경을 위한 부담을 덜었다. 허블룸 홍보 담당자는 “지구, 동물 그리고 나를 위한 선택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지속 가능한 윤리적 소비 촉진 및 생명과 환경을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 가치 실현을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는 물론 주변인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허블룸은 이번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출시를 맞아 허블룸 공식 몰에서 1일 단 하루 1+1 행사를 진행하며, 다음 날인 2일부터 일주일간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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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 논나노 선크림 ‘데일리 톤업 비건 선스크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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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Wellness – Healing Mind, Body and Soul
- Healience Seonmaeul (Zen Village) The Korean Wave has brought us K-pop and K-dramas, and over the past decade we have also seen the global influence of K-beauty. The country that brought sheet masks to the world takes it a step further with K-wellness, with a focus on health from the inside out. There are four major wellness themes in Korea – Beauty and Spa, Korean Traditional Medicine, Nature and Forest, and Healing and Meditation. Whether you want to go for a relaxing spa experience, explore ancient wisdom embodied by traditional medicine, immerse yourself in a lush green forest, or recharge with meditation, you can plan your reenergizing trip to Korea. BEAUTY AND SPA Korean cosmetics and beauty habits are gaining attention all over the world. The true value of K-beauty lies in the skin care lines that are more refined than in any other country, to unique, high-quality cosmetic products with great cost effectiveness and special ingredients. ‘Made in Korea’ traditional Korean medicine cosmetics uses ingredients that don’t cause irritation, that fundamentally heals the skin and aids it with regenerative energy. Additionally, the fragrance of traditional Korean medicine decreases stress and stabilizes body and soul with an aromatherapy effect. It also uses edible raw materials derived from nature instead of chemical components. Sulwhasoo is a Korean beauty brand inspired by Korean herbal medicine ingredients to create a range of products and experiences to heal the mind and body. The Sulwhasoo Flagship Store in Seoul has two luxurious spas offering anti-aging traditional Korean medicine spa programs. Special treatments made with traditional Korean ingredients such as jade, amber, white porcelain enrich the spa effect. It also reinterprets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o resurrect the balance of body and mind and recharge to combat the hectic pace of everyday life. Spa Land Centum City in Busan is a huge spa facility that uses hot spring water, with calcium and sodium chlorides, which is pulled up from a thousand meters underground as well as hot spring water that is close to sea water in its 18 different hot springs and 13 theme spas. Because of its huge size, it takes quite some time to fully explore Spa Land. Spa Land consists of a hot spring bath and Korean-style spas, theme saunas, a restaurant and café. Spa Land will refresh your energy and time will disappear during this relaxing experience. KOREAN TRADITIONAL MEDICIN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contains Korea’s unique medical knowledge and wisdom. From places that serv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ea that is full of medicinal scents to ones that offer relaxing foot baths and others where visitors get to create cosmetic products with traditional Korean medicine components, find a traditional Korean medicinal wellness program that matches you. Korean teas are enjoyed for not only their taste but also for their medicinal properties and health benefits. At Tea Therapy, a tea house near the Bukchon Hanok Village in Seoul, you can try traditional teas tailored to suit customers’ specific requirements. The simple test at Tea Therapy will identify the tea to suit guests’ unique requirements, with different tea types depending on physical makeup and digestion. Tea Therapy’s Haengnang Branch in Jongno is located in part of the restored birth house of Yun Posun (President of Korea from 1960-1962) and is identified as an important cultural asset. There is a café, tea classes and special footbaths to relieve stress, headaches or improve circulation. Donguibogam Village (Oriental Medicine Theme Park) in Sancheong provides various anti-aging experience programs that us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essence. Skylake in Daegu is a cosmetic café where visitors can make cosmetic products based on traditional Korean medicine. NATURE AND FOREST The healing power of forests and nature is ideal for mindfulness, meditation and exercise. Forests are the perfect relief for stress and way to escape technology, allowing you to be at one with nature. Forest bathing involves slowly walking through a forest taking in the atmosphere through all five senses. Research on the healing powers of nature have shown a variety of benefits for physical, mental, and social health. It provides an easy and effective way to avoid stress, anxiety, burnout and depression. Connecting with nature boosts the body’s immunity, energy levels and ability to heal. It can also improve mood, sleep, memory and focus. Nature is also thought to have a soothing influence on relationships and emotional well-being. Busan’s Healing Forest is ideal for forest bathing and healing nature walks - activities that enhance the immunization of the human body. Forest play programs include tea drinking, meditation spaces, forest bath stretches, viewing sky through the leaves and barefoot walking. HEALING AND MEDITATION There are a number of properties throughout Korea that focus on wellness and offer a range of programs designed around nutrition, meditation, exercise and relaxation. The healing programs are designed to put in place healthy habits to improve overall lifestyle and to combat the effects of stress, busy lifestyles and technology. Healience Seonmaeul (Zen Village), located on a 250m-high hill on Jongjasan in Hongcheon, was established by a natural medicine scientist. Healience Seonmaeul provides a wide array of programs that enable people across generations to develop four essential habits and learn how to stay healthy. From multi-themed programs such as a detox session for improving your self-healing ability, a therapy session for relieving stress and a meditation session for self-reflection - you can choose whatever suits your specific requirements. The Hanwha Resort Geoje Belvedere Wellness program follows the ‘3R’ system. Refresh your body, relax your mind and reset your lifestyle. The water workouts at the infinity pool are a must. For more information on K-wellness go to http://wellnessvr.visitmedicalkorea.com/en/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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