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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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관광공사, '관광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 실시
    한국관광공사는 국민과 함께 더욱 매력적인 한국, 여행하기 좋은 한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30일부터 5월 19일까지 대국민 사업 아이디어 제안 이벤트 ‘띵커-바웃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사에 기대하는 역할 또는 제안하고 싶은 관광 부문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korean.visitkorea.or.kr) 내 이벤트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사는 매년 국민들이 직접 ‘뉴-띵커(New-Thinker)’가 되어 제안한 아이디어를 검토해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공사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에도 적극 반영하고 있다. 공사 마정민 기획조정팀장은 “공사는 국내외 더 많은 관광객에게 한국여행의 설렘과 감동을 전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며, “그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이벤트에 평소 한국관광의 미래를 위해 생각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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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찾아주는 AI 듀얼라이프 플랫폼 ‘듀어커’ 론칭
    국내 최초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을 시작한 착한여행(대표 나효우)과 제주도 IT 전문기업 잇뉴(iTNew, 대표 고병욱)가 손잡고 다양한 듀얼라이프(Dual Life)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플랫폼 ‘듀어커(Duaker)’를 론칭했다. 듀어커는 다양한 방식의 삶을 추구하는 사람, 국내외 지역에 머물면서 자신의 새로운 꿈을 실현하는 사람으로 정의된다. 현재의 직업과는 다른 취미나 일로 부캐나 N잡에 도전하고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지역의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로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듀어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참가자가 자신의 관심사를 설정한 후 지역 콘텐츠와 숙소 등을 이용하면 된다. 현재는 시범 프로그램이지만 듀어커의 관심사와 빅데이터에 기반한 지역 프로그램을 매칭해주는 AI 기술로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또한 듀어커 프로그램 신청자는 ‘또나(또 다른 나)’라는 듀어커만의 ID카드를 활용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나’는 신청자의 관심사 및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발급하며, 향후 개인과 지역 커뮤니티, 그리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다양한 관심사와 가치관을 가진 개인들을 연결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듀어커는 정주와 이주, 정규직과 프리랜서의 경계를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라이프를 목표로 한다. 지방소멸, 인구소멸 시대에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국내외 듀어커들을 연결해 장기 체류와 이주 등으로 실질적인 생활인구를 늘리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다. 또한 듀어커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과 일터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도 계획하고 있다.최근 정부 발표에 따르면 5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 근로자 기준 평균 근속기간은 6.5년이다. 첫 직장 평균 근속연수는 1년 6개월이며, 평균 퇴직 나이는 49세다. 거주 기간도 짧아져 수도권 평균 거주기간은 6년이며, 임차가구는 3년 남짓이다. 그리고 임차가구 중 약 60%가 2년 이내 이사한다. 기존의 정규직과 정주인구 개념에서 더 다양한 삶의 방식을 추구하는 미래 라이프스타일이 주목을 받는 이유다.듀어커는 론칭 시범 사업으로 우선 ‘제주도에서 세화주민으로 살아보기’, ‘무릉외갓집에서 감귤농사 지어보기’, ‘아산 송악마을 산촌목수로 살아보기’ 3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나효우 착한여행 대표는 “듀어커는 개인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듀어커 플랫폼을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지향하는 사람들과 지역사회가 함께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착한여행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국내 관광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에 설립한 16년차 기업이며, 잇뉴는 다양한 삶의 가치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향하는 IT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 전문기업으로 2023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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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몽골올레길 걸으며 더위 ‘싹’ 날려요… 워크앤런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 몽골올레길 걷기 주최
    국내외에서 오지 트레킹, 문화 체험 트레킹 등을 주최하는 워크앤런의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https://band.us/@walkinsideaworld)팀이 작년에 이어 올 여름에도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를 주최한다. 장마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에 우리나라를 떠나 습기가 적고 뽀송뽀송한 몽골의 둘레길을 걸으며 뻥 뚫린 초원의 광활함을 맛보는 이벤트다. 이번 행사는 여름 휴가 기간 동안 1차 7월 28일(일)~8월 1일(목), 2차 8월 1일(목)~8월 5일(월), 3차 8월 5일(월)~8월 9일(금)의 일정으로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각 회차별로 3개의 몽골올레길 코스 중 한 곳씩을 걷게 된다.몽골올레길 1코스는 14km 구간의 길로, 수도인 울란바토르에서 가장 가까운 곳인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야트막한 능선 4곳을 지나는 코스다. 마을길을 걸으며 현지 주민들의 사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코스로 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코스 중간에는 돌무덤인 ‘어워’를 비롯해 나무 그늘, 시냇물, 캠프 사이트 등 다양한 구간들이 있어 걷는 재미를 더해준다.몽골올레길 2코스는 광활한 초원을 걷는 길로, 테를지국립공원 근처에서 시작해 원점 회귀를 하는 게 특징이다. 몽골올레길 3개 코스 중 가장 완만한데, 초원에서 노니는 블랙 야크와 흑소들을 보며 사진을 찍다 보면 11km 구간의 길이 3시간 정도면 금방 끝난다. 마지막 구간인 칭기스 산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초원은 가히 환상적이다.몽골올레길 3코스는 16.8km의 가장 긴 코스지만 야생화가 지천에 널려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진을 찍다 보면 어느새 여정이 끝난다. 몽골을 가로지르는 톨 강의 작은 물줄기를 비롯해 각종 야생화가 신기할 정도로 피어 있는 부드러운 산길이 발길을 멈추게 한다. 작은 규모지만 자작나무 숲이 있어 지루함을 없애 주기도 한다.이번에 진행되는 몽골올레길 걷기 일정은 모두 별을 많이 볼 수 있는 엘센타사하르 고비 초원에서 1박을 하게 된다. 정오를 전후로 한 더운 시간에 차량으로 이동한 후 선선함이 시작되는 오후 3시 이후 모래 사막에서 낙타 타기 체험과 모래 썰매 타기를 즐기다가 초원의 붉은 저녁놀을 즐기는 일정이다. 날씨가 쾌청한 7월 말~8월 초에는 거의 언제나 환상적인 선셋을 감상할 수 있다.기온이 8도 정도로 내려가는 밤에는 밤하늘 은하수를 감상하게 되는데, 3개 일정 모두 초승달이 뜨는 시기를 전후로 해서 짜여 있어 캠프파이어 시간이 지나 불이 꺼지게 되면 모두들 환호성을 지르는 시간이 온다. 세계 3대 별자리 관측지의 명성을 확인하는 순간이다.1, 2, 3차 참가자 모두 수도인 울란바토르의 수준급 글로벌 호텔에서 숙박을 하며, 초원의 게르에서 2박을 한다. 호텔은 2인 1실, 게르는 현지 유목민 생활 체험을 위해 4인 1실이지만 3차 참가자들의 경우 최근 오픈한 럭셔리 게르에서 1박을 하게 된다. 기존의 게르와 달리 최신식 샤워 시설이 갖춰진 데다 2인 1실이라 고급스러운 게르 체험을 할 수 있다.워크앤런 김정희 대표는 “이 일정들은 몽골의 올레길을 한국어에 능통한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걷는다는 것이 특징으로, 참가자들은 영화에서 보는 듯한 끝없이 펼쳐진 유채 밭에서의 사진 촬영, 뽀송뽀송한 날씨를 덤으로 경험하게 된다”며 “밤에는 오들오들 떨어야 할 정도로 온도가 내려가므로 겨울용 패딩 재킷을 꼭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참가 신청은 ‘걸어서세계속으로’ 밴드에 댓글을 남기거나 워크앤런으로 전화 혹은 문자를 하면 된다. 6인 이상 참가시에는 팀 구호나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무료로 제공하며, 3차 일정 참가자들에게는 자외선 차단용 팔토시와 낙타 양말이 제공된다. 낙타 양말은 3일 이상을 걸어도 발에서 냄새가 나지 않을 만큼 부드러움과 개운함을 유지시켜줘 ‘걸도사’들에게는 필수품이다.워크앤런은 참가자들에게 매일 생수도 2병씩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몽골 방문의 해’ 캠페인에 맞춰 몽골 최고의 캐시미어 브랜드인 고비 제품 구매 시 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일반 패키지 여행에서는 기대할 수 없는 선물이다. 아울러 모든 일정에는 현지 전통 공연 관람 및 1시간의 전신 마사지가 포함되며, 추가 옵션에 따른 비용 부담도 없다.워크앤런은 몽골올레길 3코스 모두를 걷기 원하는 단체를 위해 고객 맞춤식 일정도 진행한다. 8월 14일(수) 이후 진행 가능한 이 일정의 최소 인원은 20명이며, 원하면 1일 일정의 등산도 가능하다.상세 문의는 ‘벌어서세계속으로’ 밴드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비는 5월 6일까지 신청할 경우 항공권 조기 발급이 적용돼 194만원(3차 일정은 199만원)이며, 그 이후에는 206만원(3차 일정은 211만원)으로 인상된다. 몽골올레길 3코스(및 등산 하루 포함) 걷기의 맞춤식 일정에 따른 참가비는 별도로 책정된다.한편 몽골올레길 걷기 행사의 참가자들은 2025년 6월 초로 예정된 코카서스(조지아, 아제르바이젠, 아르메니아) 만년설 야생화 트레킹(13박 15일)에 참가할 경우 참가비 686만원 중 2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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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키즈 아트액티비티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 경주코오롱호텔에서 5월 단독 패키지 선보여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와 놀이 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일상의 소리를 담아 조화로운 음악을 만드는 키즈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뮤직 클래스 소리탐험대와 놀이 키트 ‘탐험상자’로 구성된다.지난 3월 인천 더위크앤리조트,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진행에 이어 5월에는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단독 패키지로 운영되는 만큼 특별한 구성으로 만날 수 있다.예술교육기업 아템포컴퍼니가 2019년부터 연구 개발한 음악놀이터 ‘소리탐험대’는 전문 예술강사가 진행하는 체험형 수업과 함께 전용 학습놀이 키트 ‘탐험상자’를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창의적인 예술 놀이가 가능한 키즈 전용 액티비티 프로그램이다.3년 연속 인천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이자 2022년 하반기 대한민국 신상품 대전에서 수상한 ‘탐험상자’ 제품으로 아이들과 음악으로 만나는 예술의 시간을 전국으로 넓혀가고 있다.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5월 단독으로 매주 금, 토 키즈 액티비티 클래스 프로그램 수강 및 객실 패키지 상품을 통해 놀이 키트 ‘탐험상자’를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내 키즈클럽 ‘더 달’과 야외정원 ‘연하원’에서 소리를 찾고 직접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는 즐거운 체험으로 행복한 5월의 예술 여행을 안내한다.예약은 경주 코오롱 호텔 홈페이지 및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경주 코오롱 호텔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과 아템포컴퍼니 이메일(atempocompany1@gmail.com)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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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케이-웰니스 관광’,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만든다
    사유권 전경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케이-웰니스관광의 새로운 브랜드로서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과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브랜드이미지(BI)를 공개한다.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4월 24일(수) 오후,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새롭게 선정된 곳 중 하나인 대구 ‘사유원’을 방문해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의 출발을 알린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인 사유원(대구), 소백산생태탐방원(경북), 아원고택(전북), 완도해양치유센터(전남), 레인보우힐링센터(충북), 오크밸리 리조트(강원), 금풍양조장(인천) 등의 관계자들도 함께해 케이-웰니스관광의 힘찬 도약을 기념한다. ‘케이-웰니스관광’을 대표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대구 ‘사유원’(힐링/명상 테마)을 포함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우수웰니스관광지’ 총 77개소를 공개한다. ‘우수웰니스관광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형태로,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5개소), 뷰티/스파(18개소), 힐링/명상(17개소), 한방(7개소), 스테이(7개소), 푸드(3개소) 6가지 주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우수웰니스관광지’ 77선에 대해서는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와 컨설팅단이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 상품을 개발한다. 한국 전통 조각보 모양을 본뜬 케이-웰니스관광 브랜드이미지(BI)도 공개 장미란 차관은 ‘우수웰니스관광지’ 77개소를 대표해 ‘사유원’에 현판을 제공한다. 현판에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우수웰니스관광지’ 브랜드이미지(BI)를 담았다. 브랜드이미지는 한 조각씩 가족의 건강과 복을 비는 염원의 마음을 담아 이어 붙인 전통 조각보처럼, 한국의 웰니스 관광 요소들이 조화롭고 아름답게 어우러져 독특하고 차별화된 케이-웰니스관광의 브랜드가치를 만든다는 의미로 제작했다. 장 차관,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체험부터 기념행사 참석, 현장 의견 청취까지 대구 ‘사유원’을 방문한 장미란 차관은 우선 다도, 명상, 사색, 자연치유 등 웰니스관광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대구 ‘사유원’은 ‘반가사유상’에서 유래한 사색의 공간(수목원, 숲)으로, 10만 평의 자연과 30여 개의 건축작품, 전통 정원 등이 어우러진 치유·명상 공간이다. 이어 장 차관은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우수웰니스관광지’ 관계자, 여행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웰니스관광 활성화 방안도 논의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발의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을 지속하는 한편,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통해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장미란 차관은 “최근 건강과 회복, 휴식이 중심이 되는 웰니스관광이 전 세계적인 관광 흐름으로 자리 잡은 만큼 웰니스관광을 방한 관광의 한 축으로 삼고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지원해 웰니스관광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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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웰니스
    2024-04-29
  • 태국관광청, 본청 설문조사 참여 이벤트 실시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는 4월 26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한 달여 간에 걸쳐 설문조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태국관광청 본청에서 실시하는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데,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https://orbit.surveysparrow.com/s/KR---TAT-Customer-Needs-and-Engagement-Survey-2024/tt-rHZZyDk3EJoz8D8kwce6RD 위의 링크 또는 QR코드를 이용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후, 설문조사의 마지막 페이지 캡쳐와 응모완료 문구를 태국관광청 페이스북 이벤트페이지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6월 11일(화) 발표 예정이며 당첨자 선정은 응모자 중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선물은 1등(3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2등(5명)에게는 교촌치킨, 3등(1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한다. ○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 페이스북 : www.facebook.com/tat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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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행•레저
    2024-04-27

실시간 여행•레저 기사

  • 별마당 도서관, 12월 한 달간 특별한 연말 콘텐츠 풍성
    쉼과 만남, 문화와 예술, 그리고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열린 문화 공간’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이 2023년 연말을 따뜻하게 채워 줄 ‘감성 충전소’로 변신한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별마당 도서관을 찾는 모든 이들이 뜨겁게 달려온 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공연, 강연까지 풍성한 연말 콘텐츠를 기획했다. 특히, 올해는 한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연말 콘서트와 명사특강을 현장에서 재개해 서로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영감을 나눌 수 있다. 먼저, 12월 3일(일) 한국과 음악을 사랑하는 60인의 게릴라 오케스트라 ‘고잉홈프로젝트’가 아름다운 선율로 별마당 도서관을 가득 메운다. ‘고잉홈프로젝트’는 14개국 40개 명문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연주가들과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세계의 음악인 60여명이 뭉친 특별한 악단이다. 별마당 도서관에서는 오케스트라의 리더인 스베틀린 루세브, 플루티스트 조성현, 호르니스트 김홍박, 클라리네티스트 조인혁을 비롯해 독일, 노르웨이, 미국, 핀란드 등 전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음악인들의 협연이 펼쳐져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감동을 현장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문정재도 MC로 함께해 팬들에게 공연의 즐거움을 더한다. 12월 9일(토)에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이 ‘미라클(美樂Classic) 서울’로 감동의 무대를 이어간다. 스페셜 협연자로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참여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밝고 경쾌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징글벨’,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캐럴과 영화 ‘겨울왕국’, ‘나홀로 집에’ 등의 주제곡을 포함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곡들을 서울시향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12월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명사 초청 특강’은 ‘2023년 행복을 기억하며 행복을 기약하다’를 주제로 각계의 명사들과 함께 내 삶의 주인으로서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가기 위한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시간으로 꾸몄다. 국내 긍정 심리학계 최고 권위자 ‘한성열’ 고려대 명예교수가 본연의 나와 대면하며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복의 비밀’을 알려준다. 끊임없는 도전으로 삶을 개척해 온 대한민국 최초의 아방가르드 무용가인 ‘홍신자’ 예술가와 문법 위주이던 한국 영어교육계에 실용영어를 소개한 국민영어 선생님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도 인생 수업에 나선다. 매주 수요일 진행하는 ‘라이프스타일 클래스’는 이번 한 해를 되돌아볼 수 있는 ‘올해 우리를 사로잡은 이야기들’로 알차게 준비했다. 능청스러운 유머로 청년들의 고단한 현실을 비틀면서도 미지의 내일을 향해 씩씩하게 나아가는 20대의 초상을 그리는 <샤워젤과 소다수>의 저자 ‘고선경’ 시인, 113만명 구독 수산물 정보 유튜브 채널 <입질의 추억> 운영자 ‘김지민’ 어류 칼럼니스트, MBC표준 FM <라디오 북클럽 김겨울입니다>DJ이자 <겨울서점> 유튜브 채널의 ‘김겨울’ 작가가 연사로 나선다. 12월 23일(토)에는 깨끗하고 맑은 목소리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무대를 만든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기간(12/24~12/25) 동안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도심 속 트리 명소’답게 올해도 밝게 빛나는 트리와 미디어 아트를 감상할 수 있다. 빛의 여정’ 주제곡에 맞춰 서가의 굴곡을 따라 자유롭게 유영하던 빛들이 모여 다양한 크리스마스 캐릭터를 표현하고, 서가 전체가 커다란 선물상자로 변하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미디어아트와 함께 행운을 상징하는 황금빛 트리가 우아하게 반짝이며 포근하고 낭만적인 연말을 만들어 준다. 모든 공연은 별마당 도서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부담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별마당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스타필드 담당은 “연말을 잘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로운 시작에 응원을 더할 수 있도록 인문·예술·트렌드 등 다양한 분야의 거장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텐츠를 기획했다. 별마당 도서관에서 감성 가득 채우는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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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싱가포르의 매력과 지상 최고의 낙원 인도네시아 ‘빈탄섬’을 즐기는 이색 여행상품 출시
    착한여행이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떠나길 원하는 소비자 욕구에 맞춰 가벼운 마음으로 두 개의 나라를 여행할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가든스 바이더베이, 마리나베이 스카이파크 등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방문한다. 또한 아시아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소금사막과 크리스탈 빛의 블루라군을 한눈에 담아 볼 수 있는 인도네시아의 환상적인 인생샷 명소 ‘빈탄섬’으로 떠난다. 현대적인 개발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아 태고의 자연과 이국적인 열대지방의 야생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맹그로브 디스커버리 투어’는 빈탄섬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현재 인도네시아 빈탄 리조트 그룹은 한국시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올해 8월 서울에서 ‘코리아 프로덕 업데이트 2023-2024’를 개최하고 빈탄섬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시 빈탄 리조트 그룹은 빈탄섬에 대해 인도네시아가 발리 다음으로 가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키우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곳으로, 좋은 인프라와 안전한 휴양지로써 앞으로 한국인에게 매력적인 관광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착한여행은 이번 상품은 앞으로 더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하기 전 프라이빗하고 합리적인 금액으로 빈탄섬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빈틈없이 탄탄하게 준비된 빈탄섬 여행으로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과 함께 여행의 풍미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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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짚라인, 미디어아트, 전망카페가 한곳에…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개장
    부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영도구 동삼동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이하 태종대 오션 파크)’가 문을 연다. 종합 모험 레포츠 시설 전문 기업 에코테인먼트코리아(옛 짚라인코리아, 대표이사 정원규)는 29일 오후 2시 부산 감지해변 인근에 위치한 태종대 오션 파크의 개장식을 가진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이경민 영도구의회 의장, 정원규 에코테인먼트코리아 대표이사를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할 예정이다.태종대 오션 파크는 짚라인 시설 ‘짚라인태종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MOEI’, 오션뷰 전망 카페 ‘스릴온더빈(Thrill On The Bean)’ 등이 한 데 자리한 복합 문화시설로, 영도구의 차세대 랜드마크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중 짚라인태종대는 감지해변 위 하늘을 가르는 길이 약 653m의 짚라인 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역시급 도심에 설치된 짚라인 시설은 이곳이 국내에서 유일하다. 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개장식 이후 시범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짚라인을 우선적으로 선보이고, 3월 초께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에코테인먼트코리아는 국내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한 모험 레포츠 시설 분야 수주율 1위(지난해 기준)를 기록한 회사로, 올해 9월 영도구청에서 진행한 사용허가 공개입찰을 통해 태종대 오션 파크의 운영사로 선정돼 시설의 전문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다.태종대를 찾는 관광객들은 향후 영도구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관람형 관광을 넘어 다양한 체험과 문화콘텐츠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시설 이용 금액은 짚라인 3만원, 미디어아트 성인 1만원, 청소년 8000원, 아동 5000원이며, 영도구민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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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9
  • 무장애 관광 앱, 문화체육관광 지정과제 개발품 실증 시작… VR로 관광지 경로 확인·AR로 시설 검색·안내는 버추얼 휴먼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평일 10일간 제주 20곳의 관광지에서 2022년 문화체육관광 연구개발 지원사업 지정과제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지도 및 AR 기반 개방형 무장애 디지털 관광 도슨트 기술개발’ 연구개발품의 실증이 시작됐다. 이번 연구개발 과제의 실증은 2021년 수요조사를 통해 2022년 지정과제로 공시됐으며 주관연구개발기관 휴플(대표 김홍래)과 공동연구기관 미디어그룹사람과숲(대표 한윤기), 디오비스튜디오(대표 오제욱), 위탁연구기관 한국장애인인권포럼(대표 이권희) 총 4개 기관 컨소시엄이 제안한 연구개발계획서의 선정으로 3년간의 연구기관 중 2년의 연구개발을 통해 나온 연구개발품으로 주 사용 대상자인 휠체어 사용자를 중심으로 실증단을 모집해 진행됐다.실증단의 주요한 검증은 연구개발품의 VR, AR 기술로 전달하는 관광의 정보성과 버추얼휴먼 기술로 개발된 도슨트(안내자) 영상으로 전달되는 표정의 실제감과 설명력에 대해 설문 방식으로 평가한다. 설문은 관광 전에 관광지 정보를 360도 방식으로 촬영된 VR 영상 콘텐츠와 시설 안내에 대한 정보 습득 후 도움과 필요에 대해 답하고, 해당 관광지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관광하며 사전 경험한 정보에 대해 다시 도움과 필요에 대해 2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실증단이 접한 VR 기술이 접목된 영상은 약자의 접근성을 고려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많은 경로를 압축해 보여준다. 해당 영상에는 경로 노면의 기울기와 노면상태가 수치로 나타나 휠체어 사용자의 이해를 돕고, 360도로 화면을 돌려보며 관광지 경로 주변의 관광과 상황을 파악하기 용이하게 제작됐다. 또한 도슨트는 사람의 친절한 표정과 설명같이 제공할 수 있도록 버츄얼 휴먼 기술로 제작했다.27일 실증한 제주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서귀포시 표선면 소재)은 훼손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으로 전체 면적이 190ha에 이르고, 내부 이동로의 경사가 완만하며 숙박시설과 오토캠핑장이 있어 자연 생태를 관광할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 진행된 실증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10명의 실증단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고현수 관장, 제주장애인인권포럼 최희순 대표, 제주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송창헌 사무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포함 총 20여명이 참석해 연구개발품의 정보 서비스와 실질적인 유용성에 대해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실증단으로 참여한 이휘진(24, 여)씨는 “관광지의 모습을 스마트폰을 통해 오기 전에 이렇게 현실감 있게 내가 원하는 주변을 둘러보는 것이 신기했다. 설명하는 안내자의 얼굴이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가상인간이라는 것에 더 놀랐다”고 말했다. 최한승(30, 여)씨는 “사전에 영상을 보면서 그곳의 경사 정보를 주는 것은 매우 친절한 것 같다. 저 같은 휠체어 사용자에게는 갈 수 있는 결정에 꼭 필요하다”고 실증의 경험을 밝혔다.최희순 제주장애인인권포럼 대표는 “장애인에게 외부 활동을 준비한다는 것은 ‘잘 해야한다’, ‘조심해야 한다’ 등의 다짐의 수준이다. 무엇보다 약자에게 불안과 걱정이 있는 부분의 정보를 상세하게 알려줘서 약자 본인이 활동의 가능성을 판단할 수 있게 해주려는 기술 개발의 방향이 인상적이었다”고 연구개발품과 실증의 전반적 진행과정에 대해 평했다.이번 연구과제는 총 3단계(3년)로 지금은 2단계를 진행 중이며, 이번 실증을 통해 연구개발품에 대해 사용자에게 유효성있는 필요를 검증해 3단계에 완성된 제품으로 출시해 사업화해 나갈 것이다. 연구에 대해 주관연구기관 휴플 김홍래 대표는 “이 연구개발품은 3단계에서 개방형으로 배포될 것이다. 무장애 관광 관련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지자체, 기관, 기업 및 여행사라며 배포된 소스와 매뉴얼을 통해 정보 서비스를 재생산할 수 있도록 사업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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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8
  • 일본의 겨울 왕국으로 떠나자… 홋카이도 2월 유빙 투어 상품 출시
    착한여행에서 쉽게 가기 어려운 홋카이도의 극지인 오호츠크해의 유빙과 설경을 다양하게 체험하는 ‘홋카이도 2월 유빙 투어’ 상품을 출시 ‘홋카이도 2월 유빙 투어’는 오호츠크해의 유빙이 가장 많이 떠내려와 장관을 이루는 2월에 2회, 3월 초에 1회로 기획했다.상품 구성은 2일 차에 전문 강사와 함께 드라이슈트*를 입고 직접 빙하 위를 걷고 만져보는 등 오감으로 유빙을 체험한다.※ 드라이슈트 : 구명조끼처럼 부력으로 뜰 수 있고 몸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슈트3일차에는 특수 제작된 스노 슈즈를 신고 전문 안내자와 함께 안전하게 시레토코 국립공원의 새하얀 눈의 왕국과 눈 속에 살아가는 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스노 슈잉 워킹을 한다.4일차는 유빙을 부수며 나아가고, 홋카이도 아바시리 지역 앞바다 생물인 바다표범을 볼 수 있는 쇄빙선 투어로 유빙 체험을 마무리한다.극한의 겨울 여행임을 고려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전 일정을 혼천 호텔로 구성했다. 그중 최근에 새로 단장한 기타코부시 시레토코 호텔&리조트에서 2박을 머무른다. 이곳은 사우나와 노천탕에서 아름다운 유빙이 가득한 바다와 시레토코의 자연을 감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홋카이도의 다양한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식사도 가능하다.최근 전 지구적 문제인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해의 유빙 형성이 갈수록 늦게 되고 있어 앞으로 유빙을 보기 어려워질지도 모른다. 이에 ‘홋카이도 2월 유빙 투어’에서는 현재 시레토코에서 유빙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는 현지인 만남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착한여행은 이번 홋카이도 유빙 투어 상품을 통해 아름다운 겨울왕국 홋카이도의 매력을 느낌과 동시에 지구 생태계를 위한 관심을 기울여 지속 가능한 여행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 했다. 홋카이도의 거대한 겨울 자연풍광을 직접 보며 기후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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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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