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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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일산 호수공원에서 대규모 확장 개최
    2024년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고양꽃전시관, 주제광장, 한울광장을 포함해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포함하는 북서쪽 지역으로 확장됐다. 이로 인해 방문객들은 24만㎡의 행사장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의 테마는 ‘지구환경과 꽃’으로,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이 설치된 지구환경정원을 포함해 자연학습원, 수변정원, 순환정원 등 다양한 야외 정원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우리나라 아름다운 자생화와 수중식물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학습원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장미원이 인상적이다.고양국제꽃박람회는 또한 전통정원, 생태정원, 텃밭정원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전시를 통해 체험과 예술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행사의 예약 및 현장 운영은 티켓팅 솔루션 전문 업체 스마틱스가 담당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맡는다.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flower.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꽃박람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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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스타벅스, ‘플랫 화이트’로 커피 선택지 넓힌다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4월 23일부터 진한 에스프레소 풍미가 매력적인 ‘플랫 화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커피 라인업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 ‘플랫 화이트’는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음료로, 커피 본연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한 커피에 대한 국내 고객 니즈가 꾸준함에 따라 한국에서도 선보이게 되었다. ‘플랫 화이트’는 일반 에스프레소 샷에 비해 짧은 시간 빠르게 추출하는 리스트레토 샷을 이용한다. 톨 사이즈를 기준으로 일반 에스프레소 1샷으로 제조하는 카페 라떼와 달리 플랫 화이트는 리스트레토 2샷을 활용해 원두의 깊고 진한 풍미는 유지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따뜻한 음료로 즐길 경우 숙련된 바리스타를 통해 만들어진 부드럽고 풍부한 밀크폼을 화이트 닷(흰색 점 모양의 라떼 아트)으로 마무리하여, 맛은 물론 비주얼적으로도 진한 커피의 풍미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플랫 화이트 출시 전 진행된 고객 및 파트너 대상 품평회에서도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우유의 적당한 조화와 고소하고 깔끔한 맛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스타벅스는 이번 ‘플랫 화이트’ 출시를 기념하여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회원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계정에 등록된 스타벅스 카드로 플랫 화이트를 결제 시, 별 2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로 개점 25주년을 맞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현재 약 7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커피 음료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의 시그니처 원두인 에스프레소 로스트를 활용한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등 에스프레소 커피를 비롯해 2019년부터는 기존 에스프레소 로스트에서 50%만 로스팅 된 블론드 에스프레소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도입하여, 새로운 풍미의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콜드 브루, 디카페인, 리저브, 브루드 커피 등 원두와 추출방법에 따라 취향에 맞는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스타벅스 최현정 식음개발담당은 “새롭게 출시되는 플랫 화이트가 커피 본연의 맛에 충실한 커피를 선호하는 고객분들께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스타벅스를 통해 더욱 폭넓은 커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음료를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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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시향 플랫폼 기업 퍼퓸투데이, BM 확장 및 투자 유치 나서
    향수 시향 플랫폼과 시향지 배송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 ‘퍼퓸투데이(Perfume Today)’가 비즈니스모델(BM) 추가 개발과 투자 유치 추진을 통해 외연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퍼퓸투데이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주관하는 ‘2023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으로, 수많은 향수 리뷰 데이터와 소비자 취향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개인화 향수 추천 서비스 및 PB 브랜드 론칭을 앞두고 있다.올해로 설립 3년 차에 접어든 퍼퓸투데이는 향수 시향지 배송서비스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40만 장 이상의 시향지를 판매해왔다. 백화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 향수의 시향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주목받았다.퍼퓸투데이는 시향지 배송서비스 외에도 23만 건의 향수 리뷰 데이터와 소비자 취향 데이터를 축적 및 분석해 퍼퓸 맵과 시향 플랫폼을 구축했다. 예컨대 △소비자가 어떤 향기를 왜 좋아하고 왜 싫어하는지 △향수 브랜드의 주요 타깃층은 누구인지 파악하는 방식이다.이 같은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초개인화 향수 추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퍼퓸투데이는 팬층이 확실하지만 제품화가 활발하지 않은 향기를 모아 오는 6월 중 PB 브랜드로 론칭할 계획이다. 또한 퍼퓸투데이의 기술력과 콘텐츠를 널리 알릴 향기 매거진도 발간해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김정수 퍼퓸투데이 대표는 “당사는 40만 장 이상의 시향지를 판매하며 재구매율 27.7%, 유입당 결제율 7%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가 다시 찾는 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데이터 바우처 등 스타트업의 첫 허들로 꼽히는 여러 지원 사업을 수행해 낸 역량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모델 확장 및 투자 유치에 나서 소비자가 만족하는 시향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퓸투데이는 데이터 기반의 시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2021년 설립된 퍼퓸투데이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향기에 대한 선호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인화된 향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향수를 시향해볼 수 있는 ‘향수 시향지 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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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북랩, 정신질환 환자들의 삶과 상처를 조명하는 ‘무릎 사랑’ 출간
    북랩은 한때 정신질환을 앓았으나 재활을 거쳐 사회에 복귀한 뒤 정신질환 환자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며 절차조력인으로 활동하는 저자가 환자들의 사랑과 정신, 생활, 이념을 알리고자 집필한 ‘무릎 사랑’을 출간했다. 우리나라에서 정신질환은 여전히 사회적 인식이 나쁜 질병이다. 환자와 가족은 도움과 지원을 구하기보다 병을 숨기기에 급급하다. 책 ‘무릎 사랑’ 속 인물들은 정신질환을 알게 된 후 좌절하고, 부정하고, 치료를 거부하는 등 자신을 탓하며 자신과 주변에 상처를 낸다. 질환의 특성상 당사자의 의사와 권리가 묵살당하는 일이 잦으며, 세상은 이들을 외면하기 일쑤다.이에 저자는 책에 조현병, 양극성 장애, 우울증, 조증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싣고, 자신이 경험해 온 사회에 만연한 편견과 선입견에 반박하며 환자들의 노력과 재활 의지를 이야기한다. 책에 실린 이들의 일상은 몸이 아파 병원을 방문하는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조금 더 주의하고, 노력하고, 애쓰고 있을 뿐이다. 실제로 저자가 근무하는 ‘절차조력지원사업단’에서는 일반인과 정신질환자가 동료로서 서로 도우며 함께 일하고 있다. 저자는 이 같은 사례들을 통해 정신질환자는 멀리할 존재가 아닌 이웃이자 친구, 그리고 사회를 이룬 한 축의 집단임을 보여준다.또한 자신의 질환을 부끄럽게 여기고 숨기려 하는 이에게 정신질환은 본인에게만 주어진 가혹한 천벌이 아닌 단순한 질병일 뿐이며, ‘자조 모임’과 같은 연대를 통해 더욱 나은 재활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음은 물론 고립되지 않고 세상과 꾸준히 교류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책에 실린 이들의 모습이 누군가를 위로하고 한 번 더 세상에 도전할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조금 다르고 아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저자 임형빈은 196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평양을 고향으로 둔 부모님 슬하에서 3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나 목회에 사명감을 느끼고 신학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부산에서 거주했다. 그러던 중 20대 초 조현병 입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세 번의 입원 생활을 거쳤다. 치료 과정에서 여러 고생을 겪었으며, 대학 졸업 후 언론사에 취업해 각종 신문사와 잡지사에서 7년여 동안 근무하며 우수한 상공인들과 애절한 노동자들을 취재했다.그러나 결국 질환으로 언론사를 떠나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15년 동안 사역하며 많은 사람을 마주할 기회를 얻었다. 저자는 질환을 치료하고자 낮에 병원에 다니던 중 정신질환자들 역시 남다른 것 없는 평범한 사람이며, 단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있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꾸준히 세미나, 집회, 모임 등에 참석하다 정신질환자의 권리 주장과 권리 지원을 위한 회사에 취업해 오늘까지 일하고 있다. 그렇게 정신질환 당사자가 겪는 부당한 대우와 이들의 터부시되는 생활상을 사회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첫 저서 ‘무릎 사랑’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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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강아지숲, 아트프로젝트 ‘보통의 가족展’ 개최
    더존비앤씨티의 진심으로 가는 숲 ‘강아지숲’이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인 ‘보통의 가족展’으로 관람객들과 만난다. 이번 전시는 일상에서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함께 촬영한 사진 전시물로 구성돼 현시대 반려동물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아지숲 박물관 아트프로젝트’는 다채로운 시각으로 반려문화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최초의 프로젝트다. 강아지숲은 지난 2021년 개관과 함께 동시대 작가들의 반려동물 주제 미술작품을 시리즈로 소개해 오고 있다. 변대용 작가의 첫 번째 아트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주후식, 정우재, 조원경, 곽수연, 이동재, 이이수, 이아영 작가 등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반려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왔다.이번 열 번째 아트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윤정미 작가’다. 윤 작가는 자신의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마주친 보호자와 그들의 반려동물이 서로 닮아 있음을 확인하고 반려동물과 보호자를 촬영하기 시작했다.렌즈 너머의 보호자와 반려동물은 집과 공원, 사무실 등 일상 공간에서 친밀하고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위화감 없는 작품 속 모습들은 현시대에서 더 이상 반려동물이 특별한 존재나 또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서가 아닌 일반적이고 보통의 가족 범주 안에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작품은 ‘사실 기록’이라는 사진의 원초적 기능에 집중돼 단순하지만 충실하게 서로의 일상에 녹아 있는 보호자-반려동물의 모습을 담고 있다. 작가는 작품을 통해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거나 숨겨진 의도를 찾아내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사실의 기록을 해석하는 작업은 오롯이 관람자들의 몫으로 남겨두고 있다.‘보통의 가족展’은 오는 7월 14일(일)까지 강아지숲 박물관 1층 로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아지숲 이용 고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아트프로젝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강아지숲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u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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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파크로쉬, 청정 자연 속 웰니스 여행 ‘패밀리 웰니스 저니’ 제안
    파크로쉬_패밀리_웰니스저니(인절미_만들기_체험)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강원도 대자연 속에 위치한 고품격 럭셔리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청정 자연 속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밀리 웰니스 저니 (Family Wellness Journey)’를 제안한다. 파크로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부터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다이닝 프로모션, 어린이 쿠킹 클래스, 지역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까지 어린 자녀와 함께 또는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특별한 웰니스 여정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먼저 연령제한 없이 온 가족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웰니스 프로그램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선보인다. 파크로쉬의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카밍 요가, 숙암 명상, 밸런싱 핏 프로그램에 스파이키 트윈롤러를 이용한 마사지 프로그램인 힐링터치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바디스캔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요가나 명상을 처음 접해도 쉽고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은 5시부터 40분간 빛과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 온전히 수련에 집중할 수 있는 메디테이션 홀에서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 무료로 진행된다. 파크키친에서는 셰프가 엄선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한식 메뉴를 가족과 함께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한 상 가득 프로모션을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정선의 맛과 향이 듬뿍 담긴 메뉴들로 정선 곤드레 &전복죽을 비롯해 생선구이, 불고기, 돼지고기 보쌈, 정선 우렁이 된장찌개, 계절과일, 식혜 & 수리취떡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7만원이다. 또한 파크키친 야외 가든에서는 가리왕산 절경을 감상하며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가든 바비큐도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가격은 1인 7만 5천원이다. 로쉬카페에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 피자 쿠킹 클래스도 열린다. 파크로쉬 셰프와 함께 신선한 토핑을 올려 나만의 피자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으며 참나무 숯 화덕에서 즉석에서 구워 낸 나폴리 피자를 맛볼 수 있다. 키즈 피자 쿠킹 클래스는 1부는 3시부터, 2부는 3시 40분부터 각 30분간 진행되며 4세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다. 참여비는 1인 3만원으로 4세부터 6세까지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며, 부모 참관비는 무료이다. 오는 26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파크로쉬 야외 가든에서 가족 투숙객을 위한 곤드레 인절미 만들기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강원도 청정 지역의 곤드레나물로 건강하고 쫄깃한 곤드레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모두 함께 떡메치기, 떡고물 바르는 과정에 참여해 보고 즉석에서 만들어진 인절미를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이다. 오후 3시 30분부터 45분간 진행되며 투숙객 대상 무료로 진행된다. 파크로쉬_패밀리_웰니스저니(한상_가득_프로모션)
    • 뉴스
    • 여행•레저
    2024-04-17

실시간 라이프스타일 기사

  • 만성기침, 만성감기에 좋은 감기예방 민간요법
    최근 중국 베이징, 텐징 등 중국의 수도권과 산둥, 허난, 후베이 성에서 발생한 스모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경기도와 서울일대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으로 악화되었다. 국내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해소되지 않고 쌓인데다가 중국발 스모그까지 합세하면서 약 4일간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보지만 먼지로 발생한 기침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아 애를 먹는 이들이 많다. 갑작스럽게 나빠진 먼지 수준으로 기침이 발생하거나 평소 온도변화나 먼지에 민감해 만성기침을 달고 있는 이들도 증상이 악화되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들은 기침을 초기에 다스리지 않을 경우 만성기침으로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호흡기 전반의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한방치료로 만성기침과 만성 감기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며 “감기를 예방하는 것은 비염, 천식 예방을 위해 중요하다”라 덧붙인다. 서효석 원장의 도움말로 기침과 감기의 증상별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민간요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1. 초기감기에는 된장국과 파가 보약 두통이나 오한이 있으면서 땀은 나오지 않는 감기초기에는 된장국에 파와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도움이 된다. 파는 말초혈관을 확장시키고 생각은 말초 부위를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피부의 혈액순환을 돕고 발한을 촉진해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2. 귤껍질, 버리지 말고 차로 우려내기 귤을 다 먹고 난 다음 남는 귤껍질은 끓는 물에 끓여 먹으면 초기 감기에 도움이 된다. 꿀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3. 기침이 심할 때는 호도, 석류차 기침이 멈추지 않고 계속 나오거나 가래가 많은 경우에는 호도로 죽을 쑤거나 달여서 먹는다. 잦은 기침에는 석류차가 도움이 된다. 4. 목감기에는 도라지 목감기에는 도라지를 달여 먹거나 귤껍질을 함께 달여 먹는다. 감초를 함께 넣으면 효과적이다. 5. 열이 많이 날 때에는 배즙 열이 많이 날 때에는 배즙을 먹거나 무를 달여서 꿀과 섞어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신다. 6. 가래와 기침이 심한 감기에는 연근과 모과, 무 가래와 기침이 심한 경우 연근을 갈아서 즙을 내어 마시면 효과가 좋다. 연근은 점막의 저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해서 기침을 진정시키고 모과는 기침 진정과 근육통에 도움이 된다. 무는 세포를 활기있게 해주고 가래를 삭히는데 껍질에는 칼슘과 비타민B가 풍부해 혈관강화를 하기 때문에 껍질도 먹는 것이 좋다. 무는 작게 썰어서 용기에 넣고 꿀을 부은 후 3일이 지난 후에 뜨거운 물을 부어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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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지식
    2015-10-25
  •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시험이나 면접, 발표회를 앞두고 배가 갑자기 아프다면?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아찔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이런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면 정상적인 학교 · 수험 · 사회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X선검사에서 확인되는 특정 이상 사항은 없지만 가벼운 스트레스, 식후나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복통, 복부 불쾌감,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비정상적인 복부의 장음, 설사 등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대장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그 중에서도 20-4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데, 여자보다는 남자가 주로 많은 편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잘 받고 성격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초기 환자분들은 증상이 여러 가지 가 나타나서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과민성대장인지 모르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변비약이나 소화제를 먹어서 회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약국에서 받은 약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잠깐 증상 완화만 되는 정도로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다시 증상이 계속된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소화불량에도 약이 들지 않게되면서 불편한 상황이 많아 질 것이다. 그렇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상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해소는 상당히 중요하다. 현대화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적절히 풀어주느냐가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 이를테면 스트레칭을 통한 이완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통한 운동은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은 대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무 격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승패에 연관되지 않는(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운동이 좋다.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사람이라면 복부의 보온을 위해 스타일을 조금 양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평상시 집에서 따뜻한 복부 찜질이나 온탕욕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다. 수면이 대장과 무슨 직접적인 상관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한 수면을 통한 인체의 재충전은 대장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보통 성인의 경우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한의학 박사 우성호 원장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오랫동안 시달린 환자들은 스스로 민간요법 등을 통해 자가 치료를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지한의원에 내원하시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면서 장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치료를 병행하여 장과 관련된 다른 장기의 정상화를 꾀하여 이후에 재발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드린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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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과민성대장증후군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
    시험이나 면접, 발표회를 앞두고 배가 갑자기 아프다면?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아찔한 순간을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더구나 이런 경우가 빈번하게 나타나면 정상적인 학교 · 수험 · 사회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X선검사에서 확인되는 특정 이상 사항은 없지만 가벼운 스트레스, 식후나 또는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작스러운 복통, 복부 불쾌감, 복부 팽만감, 잦은 방귀, 비정상적인 복부의 장음, 설사 등 배변장애 증상을 가져오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대장질환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남자, 여자,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그 중에서도 20-4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데, 여자보다는 남자가 주로 많은 편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잘 받고 성격이 예민한 사람일수록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초기 환자분들은 증상이 여러 가지 가 나타나서 설사를 하는 사람들은 과민성대장인지 모르고 지사제를 복용하거나 변비약이나 소화제를 먹어서 회복하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약국에서 받은 약은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잠깐 증상 완화만 되는 정도로 근본적인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다시 증상이 계속된다. 시간이 지나면 진짜 소화불량에도 약이 들지 않게되면서 불편한 상황이 많아 질 것이다. 그렇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이겨내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일상에서 오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의 해소는 상당히 중요하다. 현대화된 일상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므로 이를 어떠한 방법으로 적절히 풀어주느냐가 중요하다. 가벼운 운동, 이를테면 스트레칭을 통한 이완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통한 운동은 큰 도움이 된다. 운동은 대부분 도움이 될 수 있으나 너무 격렬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고 승패에 연관되지 않는(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운동이 좋다. 복부를 항상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는 사람이라면 복부의 보온을 위해 스타일을 조금 양보하는 것도 필요하다. 평상시 집에서 따뜻한 복부 찜질이나 온탕욕을 자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좋다. 수면이 대장과 무슨 직접적인 상관이 있을까 생각할 수 있지만 충분한 수면을 통한 인체의 재충전은 대장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줄 수 있다. 보통 성인의 경우 12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어서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는 것이 좋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한의학 박사 우성호 원장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오랫동안 시달린 환자들은 스스로 민간요법 등을 통해 자가 치료를 시도해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성지한의원에 내원하시면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면서 장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치료를 병행하여 장과 관련된 다른 장기의 정상화를 꾀하여 이후에 재발이 되지 않도록 만들어드린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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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1-05
  • 어깨질환 하면 오십견? 알고보니 '석회화건염'
    직장인 A씨는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갑자기 어깨에 심한 통증과 함게 욱신거리고 화끈거린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았다가 ‘석회화건염’ 진단을 받았다. 흔히 어깨질환하면 오십견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에 못지않게 40~50대 발병하는 또다른 어깨질환이 바로 석회화건염이다. 때문에 갑자기 어깨가 굳어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한번쯤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오래 지속되면 어깨 힘줄이 파열되고,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관절염이 진행될 수도 있다. 문제는 어깨 통증의 증상이 대부분 비슷해서 일반인들은 오십견인지, 회전근개파열인지, 석회화건염인지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석회화건염은 어깨 힘줄에 석회 즉 칼슘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힘줄 세포가 괴사한 부분에 석회가 채워져 생긴다. 힘줄 내부에 석회가 생기기 시작하면 힘줄이 두꺼워지고, 이것이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는 것. 어깨의 과도한 사용이나 회전근개의 혈관 감소 등이 석회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서희수 원장은 “석회화건염의 원인은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석회질 침착, 힘줄의 혈액 순환 저하로 인한 산소 공급의 감소 및 국소 압박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석회화건염은 X-ray 검사만으로도 석회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지만, 어깨 힘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면 MRI를 찍어보는 것이 좋다. 발병하면 어깨 외측 및 팔 부위의 통증이 심하고 서서히 진행돼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급성 통증이 처음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치료를 위해 석회를 제거해야 하는데, 석회가 안전히 분해돼 주사기로 흡입 가능한 상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석회가 흡수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체외충격파는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1,000~1,500회의 충격파를 쏘아 치료하는데 4~5주 동안 무리하지 않으면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의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국내에는 신장결석이나 담석을 깨는 치료로 도입됐으며, 정형외과에서도 석회화건염과 같이 관절에 생긴 돌처럼 굳은 물질을 깨는데 활용하기 시작했다. 보통 급성 통증의 경우 주사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1~2주면 증세가 호전되지만 만성 통증 및 근육 파열이 함께 온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인대 속의 석회를 제거하는 수술적 처치를 한다. ‘어깨관절내시경’은 환부를 절개하지 않고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통해 관절내시경을 넣어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수술을 할 수 있다. 서 원장은 “어깨 관절내시경은 수술 상처가 작고, 감염이나 출혈 가능성도 낮다”고 말했다. 한편 석회화건염을 예방하려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흡연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하며, 무리한 운동이나 일을 삼가야 한다. 이와 함께 때때로 어깨를 둥글게 돌려주는 가벼운 어깨 운동을 꾸준히 해 관절과 근육을 풀어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석회화건염은 어깨 질환 중 통증의 정도가 매우 심한 질환으로 오랜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특별한 외상없이 갑자기 심한 어깨 통증이 발생하거나 밤에 통증이 심해서 수면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보통 40~50대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에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원인이 정확하지 않아 확실한 예방법이 없지만,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주나 흡연을 자제하고 평소에 어깨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나 습관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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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 어깨질환 하면 오십견? 알고보니 '석회화건염'
    직장인 A씨는 무거운 물건을 들다가 갑자기 어깨에 심한 통증과 함게 욱신거리고 화끈거린 증상이 있어서 병원을 찾았다가 ‘석회화건염’ 진단을 받았다. 흔히 어깨질환하면 오십견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에 못지않게 40~50대 발병하는 또다른 어깨질환이 바로 석회화건염이다. 때문에 갑자기 어깨가 굳어지는 듯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한번쯤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오래 지속되면 어깨 힘줄이 파열되고, 이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관절염이 진행될 수도 있다. 문제는 어깨 통증의 증상이 대부분 비슷해서 일반인들은 오십견인지, 회전근개파열인지, 석회화건염인지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석회화건염은 어깨 힘줄에 석회 즉 칼슘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힘줄 세포가 괴사한 부분에 석회가 채워져 생긴다. 힘줄 내부에 석회가 생기기 시작하면 힘줄이 두꺼워지고, 이것이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는 것. 어깨의 과도한 사용이나 회전근개의 혈관 감소 등이 석회 발생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참포도나무병원 서희수 원장은 “석회화건염의 원인은 힘줄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석회질 침착, 힘줄의 혈액 순환 저하로 인한 산소 공급의 감소 및 국소 압박에 의한 염증반응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석회화건염은 X-ray 검사만으로도 석회의 위치와 크기를 파악할 수 있지만, 어깨 힘줄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려면 MRI를 찍어보는 것이 좋다. 발병하면 어깨 외측 및 팔 부위의 통증이 심하고 서서히 진행돼 만성화되는 경우도 있으며, 심한 급성 통증이 처음부터 시작되기도 한다. 치료를 위해 석회를 제거해야 하는데, 석회가 안전히 분해돼 주사기로 흡입 가능한 상태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서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석회가 흡수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체외충격파는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1,000~1,500회의 충격파를 쏘아 치료하는데 4~5주 동안 무리하지 않으면 치료 효과를 거둘 수 있고,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의 조직과 뼈를 활성화시켜 통증을 감소시키고 기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 국내에는 신장결석이나 담석을 깨는 치료로 도입됐으며, 정형외과에서도 석회화건염과 같이 관절에 생긴 돌처럼 굳은 물질을 깨는데 활용하기 시작했다. 보통 급성 통증의 경우 주사치료나 체외충격파 치료를 통해 1~2주면 증세가 호전되지만 만성 통증 및 근육 파열이 함께 온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해 인대 속의 석회를 제거하는 수술적 처치를 한다. ‘어깨관절내시경’은 환부를 절개하지 않고 1cm 미만의 작은 구멍을 통해 관절내시경을 넣어 모니터를 통해 보면서 수술을 할 수 있다. 서 원장은 “어깨 관절내시경은 수술 상처가 작고, 감염이나 출혈 가능성도 낮다”고 말했다. 한편 석회화건염을 예방하려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흡연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하며, 무리한 운동이나 일을 삼가야 한다. 이와 함께 때때로 어깨를 둥글게 돌려주는 가벼운 어깨 운동을 꾸준히 해 관절과 근육을 풀어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석회화건염은 어깨 질환 중 통증의 정도가 매우 심한 질환으로 오랜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고, 특별한 외상없이 갑자기 심한 어깨 통증이 발생하거나 밤에 통증이 심해서 수면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 보통 40~50대에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20~30대에도 드물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원인이 정확하지 않아 확실한 예방법이 없지만,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음주나 흡연을 자제하고 평소에 어깨에 무리가 가는 운동이나 습관을 피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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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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