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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텔, 글로벌 애널리스트 선정, 주목해야 할 혁신 제품... 식품 & 뷰티 분야 선정작 공개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에서 ‘Mintel’s Most Innovative’ 어워드를 개최하고 글로벌 혁신 제품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Mintel’s Most Innovative’는 민텔의 애널리스트가 글로벌 신제품들을 대상으로 식음료, 건강식품,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 부문에서 선정하는 혁신 어워드다. 민텔의 인사이트와 글로벌 소비재 및 뷰티 부문 수석 부사장인 말라 컴즈(Marla Common)는 “성공적인 기업에서는 혁신을 모든 전략의 핵심으로 삼는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에서는 끊임없이 신제품 개발을 추적하고, 동향을 파악하며, 카테고리·지역·브랜드 측면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민텔에서는 무엇이 히트하고, 무엇이 실패하며, 소비자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파악하고 있다. 그래야만 고객이 혁신 파이프라인을 촉진하기 위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민텔에서는 브랜드의 가장 복잡한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을 제공하는 획기적인 AI 솔루션인 ‘Mintel Leap’, 전 세계 주요 86개국에서 매월 4만개의 신제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데이터베이스인 ‘Mintel GNPD’ 등을 활용해 브랜드에서 글로벌 생산 혁신을 추적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을 드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창의성, 기업 발전, 파괴적 혁신에 있어 가시적인 진전을 이룬 제품을 엄선해 선정하는 Mintel’s Most Innovative에 대해 정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식음료 부문 민텔 애널리스트들은 어떤 풍미, 제조법, 소재가 소비자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분석해 식음료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했다. 여기 소개되는 제품은 지속해서 변화하는 식음료 환경에서 유연하게 적응한 브랜드의 우수 사례다. 식음료 카테고리 최고의 혁신 사례에 선정된 제품 중 하나는 풀무원의 ‘순두부 또띠아’다. 민텔 컨설팅의 수석 디렉터 알렉스 베킷(Alex Beckett)은 이 새로운 식품 혁신에 주목한 이유에 대해 “두부를 반죽에 넣음으로써 탄수화물을 줄이려는 사람들과 단백질을 찾는 이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또띠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두부가 추가된 또띠아는 영양가 있는 식사의 구성 요소로서도 충분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식음료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장 혁신적인 제품: 뷰티 및 생활용품 부문 최첨단 기술의 적용부터 지속 가능한 솔루션까지 뷰티 및 생활용품은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소비재 포장 상품과 창의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민텔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가장 혁신적인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우수 사례도 소개한다. 이지(Izzy)의 ‘제로 웨이스트 듀-밤 글로이 하이드라 밀크’는 페이셜 스킨케어 분야에서 두드러진 혁신을 이룬 제품 포지셔닝의 예시다. 이 제품을 선별한 이유에 대해 민텔 뷰티 및 퍼스널 케어 인사이트 부문 유럽 지역 디렉터인 로시다 카놈(Roshida Khanom)은 “이지 뷰티(Izzy Beauty)는 제품의 수명 주기 각 단계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임으로써 차별화를 이루고 있으며, 특허 출원 중인 항균 클렌징 과정에서 나오는 물을 재활용함으로써 진정한 제로 웨이스트 제품을 제공한다. 이 제품에는 히알루론산과 아르간 오일과 같은 최신 트렌드의 스킨케어 성분도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뷰티, 퍼스널 케어, 생활용품 카테고리의 더 많은 혁신적인 제품을 여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텔 애널리스트가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선정한 방법 Mintel’s Most Innovative 수상 제품을 선정하기 위해 민텔에서는 식음료 11개, 뷰티 및 퍼스널 케어 9개, 가정용품 4개 카테고리에 걸쳐 기준을 마련했다. 먼저 제품은 2023년에 출시됐어야 하며, 한정판이나 계절 상품이 아닐 경우 2024년 3월 발표 시점에도 구매 가능해야 한다. 심사위원단은 민텔 리서치의 각 카테고리 디렉터들로 구성됐으며 관련성, 독창성, 카테고리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킬 가능성 등의 기준에 따라 혁신성을 판단하기 위한 평가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 및 민텔 애널리스트와의 인터뷰는 민텔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식생활
    2024-04-17
  • 축구 스타 네이마르, 펀 브랜드와 손잡고 자신의 브랜드로 칵테일·목테일 사업 진출
    세계 최고 축구 선수 중 한 명인 네이마르 다 실바 산토스 주니어(Neymar da Silva Santos Júnior)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음료 회사인 펀 브랜드(Fun Brands)와 협력해 올해 말 브라질에서 혁신적인 천연 증류주 및 와인 기반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새로운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올스타 네이마르는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으로 축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내 삶의 전부인 축구를 넘어 연결의 가능성을 만들고 있다”며 “가장 사랑하는 브라질의 맛을 국내외 축구팬들과 색다른 방식으로 공유하고 싶다. 무알콜 음료 판매의 아이디어에서 이 사업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강조했다.펀 브랜드에 있어 이 순간은 매우 특별하다. 네이마르 주니어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음료의 비전을 녹여 세계에 진출한 브라질 브랜드를 통해 저알코올 칵테일과 무알코올 목테일의 혁신적인 라인을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펀 브랜드는 100% 천연 재료를 사용해 저당, 저칼로리 음료를 개발한다.펀 브랜드의 설립자 겸 CEO인 조 펠렉(Joe Peleg)은 “네이마르 주니어와의 파트너십은 다양한 미각의 나라인 ‘브라질의 맛’에 집중해 이 분야의 대기업과 협력하고 세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새로운 음료 브랜드는 먼저 브라질에서 저알코올 및 무알코올 제품을 선보인 후 전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네이마르 주니어의 음료 론칭에 대한 최신 소식은 www.funbrands.fu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획 Feature
    • 피플
    2024-04-16
  • 한라산 봄의 전령, 올해도 활짝 핀 ‘최고령 목련’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지난 12일, 한라산에 자생하는 최고령 목련의 만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30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목련은 올해도 어김없이 만개를 통해 한라산 고지대에도 찾아온 봄소식과 나무의 건강함을 함께 전했다. 목련은 목련과에 속하는 대표 식물로, 우리나라와 일본에 분포하는 잎지는 넓은잎 큰키나무다. 우리나라에서는 한라산 1000m 이하의 낙엽활엽수림대에서만 드물게 자라며, 자생지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생존의 위협을 받는 희귀식물이다. 또한 가로수 및 정원수로 흔히 볼 수 있는 백목련과는 흰색의 꽃이 피고 잎이 나중에 난다는 점에서 매우 유사하다. 그러나 꽃의 아래쪽에 연한 붉은 빛이 돌고 한 개의 어린잎이 달리며, 꽃이 활짝 벌어진다는 점 등에서 구별된다. 목련은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으로 봄소식을 전하는 나무일뿐 아니라 의약품 및 향장품으로써 산업화 가치도 높다. 이 때문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서는 자생 목련의 보존 및 보급 기반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개체군 모니터링을 수행하는 한편, 접목과 파종을 통해 400본의 유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 뉴스
    • 여행•레저
    2024-04-16
  • “2030 셀프 웨딩이 대세”… W컨셉 세레모니웨어 인기에 매출 ‘날개’
    패션 플랫폼 W컨셉이 20~30대 셀프 웨딩 트렌드에 ‘세레모니웨어’ 매출이 날개를 달면서 플랫폼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16일 밝혔다.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반영해 웨딩 등 기념일을 특별하게 보내려는 고객이 늘면서 세레모니웨어가 트렌드로 떠오른 셈이다. W컨셉이 최근 3월 11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 달 간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드레스, 블라우스, 재킷 등 ‘세레모니웨어’ 매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앱에서 세레모니웨어 키워드 검색량도 72% 대폭 늘었다. 세부적으로 ▲원피스, 스커트 40% ▲재킷 30% ▲블라우스 52% ▲펌프스 100% 등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본격적인 웨딩 시즌이 시작되면서 브라이덜 샤워, 하객룩 등으로 활용하려는 고객이 증가하면서 관련 상품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W컨셉에서 선보이는 ‘이바나헬싱키’, ‘가니송’, ‘에잇데이즈어위크’ 등 세레모니웨어 TOP 5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60% 뛰었다. 또한, 지난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세레모니웨어를 테마로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퀵스타일링’ 콘텐츠를 선보였는데, 이 기간 가니송 브랜드 매출은 전년 대비 20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W컨셉은 오는 22일까지 ‘세레모니웨어 컬렉션’ 기획전을 열고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웨딩 촬영, 예식 2부 드레스 등으로 활용가능한 드레스 상품부터 재킷, 원피스, 액세서리, 슈즈 상품까지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원피스, 블라우스/셔츠, 재킷, 스커트, 팬츠, 잡화 등 6개 세레모니웨어 카테고리에 적용가능한 12%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안지수 W컨셉 이노베이션 컨템포러리팀장은 “2030 여성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제안한 세레모니룩이 패션업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행사에서 브라이덜샤워, 하객룩 외에도 활용도 높은 세레모니웨어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라이프스타일
    • 리빙
    2024-04-16
  • 청소년기 꾸준한 운동과 성인기 긍정적인 정신건강 사이의 연관성 존재
    ASICS가 2차 글로벌 마음 상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 결과, 운동과 정신건강 사이의 긍정적 상관관계를 다시금 확인했으며,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긍정적인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연구는 22개국의 2만6000명이 넘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운동할수록 마음 상태 지수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1]. 전 세계에서 꾸준히 운동한다고 응답한 사람[2]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67/100점이었고, 꾸준히 운동하지 않는 사람[3]은 평균 마음 상태 지수가 54/100로 훨씬 낮았다.또한 연구 결과, 10대 시기에 신체적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것이 미래의 정신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청소년 시기에 꾸준히 운동한 응답자는 성인기의 마음 상태 지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이 연구는 10대 시기에 몸을 활발히 움직이는 것이 성인기의 운동 습관으로 이어지고 정신건강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시사한다.실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15~17세가 활동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시기이며, 운동을 중단하면 미래의 정신건강이 크게 좌우될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15~17세 기간에 꾸준히 운동한 사람들은 같은 기간에 꾸준히 운동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성인이 되어서도 활동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 상태 지수도 더 높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인다(64/100점 대 61/100점).한편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은 활동성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으며, 마음 상태 지수 또한 더 낮았다. 그중 30%는 성인이 되어서도 여전히 활동성이 떨어졌으며, 청소년기에 지속적으로 운동한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11% 낮은 집중력, 10% 낮은 자신감, 10% 낮은 평온함, 10% 낮은 침착성을 보였다.실제로 10대 청소년이 매년 꾸준히 운동할 경우, 성인이 됐을 때 마음 상태 지수가 향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세 이전에 운동을 중단한 사람들의 평균 마음 상태 지수는 전 세계 평균보다 15% 낮았으며, 16~17세와 22세 이전에 신체 활동성이 감소하면 평균 지수가 각각 13%, 6% 떨어졌다.연구 결과 중 우려되는 지점은 운동의 세대 격차였다. 특히 젊은 세대의 활동성이 점점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침묵의 세대(78세 이상)는 57%가 유년기에 매일 몸을 움직였다고 대답한 반면 Z세대(18~27세)는 단 19%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이는 젊은 세대가 이전 세대와 비교했을 때 더 일찍, 그리고 더 많이 신체적 활동을 멀리한다는, 좋지 않은 경향성을 보여준다.전 세계적으로 Z세대 구성원들이 62/100점으로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았다. 베이비부머는 68/100점, 침묵의 세대는 70/100점이었다.킹스 칼리지 런던에서 운동과 정신건강 연구를 이끈 Brendon Stubbs 교수는 “젊은 응답자들이 중요한 시기에 활동성이 감소하는 것은 우려할 지점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그러한 활동성 감소가 성인기의 건강 저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전 세계적으로 Z세대는 마음 상태 지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62/200), 이는 침묵의 세대(70/100)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세계적으로 향후 사람들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이다”라고 덧붙였다.ASICS의 총괄이사 도모코 코다(Tomoko Koda)는 “ASICS는 스포츠와 운동이 몸은 물론 마음에도 이롭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세워졌다. 이는 우리가 ‘Anima Sana in Corpore Sano’, 즉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라는 뜻의 ASICS를 사명으로 쓰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의 2차 마음 상태 연구는 젊은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며, 그것이 그들의 미래 마음 상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ASICS는 사람들이 인생의 모든 시기 동안에 긍정적인 정신건강을 위해 움직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더 많은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asics.com/us/en-us/mk/stateofmindstudy2024
    • 뉴스
    • 심신수련
    2024-04-09
  •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 아로마테라피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 마스터 강사진과 함께 한 김지언 협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이현주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천연 뱀부(대나무) 도구를 활용해 뷰티 테라피를 제공하는 전문 에스테티션 모임인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IOBA, 회장 김지언)는 5일 제주에 있는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제조 기업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 이현주)와 천연 아로마 상품 및 서비스 개발 협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상반기 강사워크숍' 행사차 제주를 방문한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 마스터 강사진 일행은 이날 협력기업인 웰니스라이프연구소를 방문, 사업장 시찰에 이어 최근 뷰티 및 건강 관련 산업에서의 아로마 활용 동향에 관해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쌍방 간 전문정보 교환, 아로마를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분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 김지언 회장은 "최근 미용 분야는 건강 영역을 함께 서비스 영역에 통합하는 이른바 토탈 뷰티 혹은 웰니스 뷰티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뱀부 테라피의 서비스 확장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다각적으로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웰니스라이프연구소 이현주 대표는 "아로마테라피의 핵심 소재인 에센셜 오일의 인체 효능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서비스 분야 간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뱀부 테라피에 아로마 요소가 최적의 방식으로 결합되어 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 지도록 공동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https://www.ioba1.com)는 자연 소재인 뱀부(bamboo, 대나무)에 옻칠 명장의 수작업을 가미해 만든 뱀부 툴(tool) 세트를 활용, 독특한 피부미용 및 힐링 테라피 서비스 모듈을 보급하고 있다.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는 25년차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이현주 박사가 운영하는 아로마 화장품 개발 및 제조기업으로 제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영국 IFA와 미국 NAHA 등 아로마테라피 국제자격증 교육 센터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김지언 협회장(사진 왼쪽)과 이현주 대표
    • 뉴스
    • 뷰티•화장품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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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 아로마테라피 전문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 마스터 강사진과 함께 한 김지언 협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이현주 대표(오른쪽에서 세번째)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천연 뱀부(대나무) 도구를 활용해 뷰티 테라피를 제공하는 전문 에스테티션 모임인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IOBA, 회장 김지언)는 5일 제주에 있는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제조 기업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대표 이현주)와 천연 아로마 상품 및 서비스 개발 협력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상반기 강사워크숍' 행사차 제주를 방문한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 마스터 강사진 일행은 이날 협력기업인 웰니스라이프연구소를 방문, 사업장 시찰에 이어 최근 뷰티 및 건강 관련 산업에서의 아로마 활용 동향에 관해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쌍방 간 전문정보 교환, 아로마를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분에서 상호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 김지언 회장은 "최근 미용 분야는 건강 영역을 함께 서비스 영역에 통합하는 이른바 토탈 뷰티 혹은 웰니스 뷰티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히고 "뱀부 테라피의 서비스 확장을 위해 아로마테라피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다각적으로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웰니스라이프연구소 이현주 대표는 "아로마테라피의 핵심 소재인 에센셜 오일의 인체 효능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기 시작하면서 여러 서비스 분야 간 협력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뱀부 테라피에 아로마 요소가 최적의 방식으로 결합되어 보다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해 지도록 공동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오리엔탈뱀부협회(https://www.ioba1.com)는 자연 소재인 뱀부(bamboo, 대나무)에 옻칠 명장의 수작업을 가미해 만든 뱀부 툴(tool) 세트를 활용, 독특한 피부미용 및 힐링 테라피 서비스 모듈을 보급하고 있다. (주)웰니스라이프연구소는 25년차 국제 아로마테라피스트인 이현주 박사가 운영하는 아로마 화장품 개발 및 제조기업으로 제주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영국 IFA와 미국 NAHA 등 아로마테라피 국제자격증 교육 센터도 병행 운영하고 있다. 김지언 협회장(사진 왼쪽)과 이현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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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6
  • 데스커-마초의사춘기, 지속가능 오피스 환경 조성 위해 업무협약
    퍼시스그룹의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플랜테리어(식물 인테리어) 전문기업 마초의사춘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업무 공간 조성을 위해 협업한다. 마초의사춘기는 팝업 및 오피스, 상업 공간 등에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 연출뿐만 아니라 반려 식물 판매와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홈가드닝 및 플랜테리어 수요 증가와 반려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다.데스커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에 마초의사춘기 오피스 플랜테리어 쇼룸 공간을 조성한다. 데스커 가구와 마초의사춘기가 연출한 오피스 플랜테리어를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의 서비스와 차별화되는 ‘식집사(식물+집사)’ 고객들에게 식물 보관 및 케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든어스 워커앤플랜트 호텔’ 서비스를 선보인다.이외에도 ‘데스커 양양 워케이션 센터’ 등 공간 협업을 통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협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양사의 브랜드 제고를 위한 광고 및 마케팅 업무에서도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데스커 공식몰 기업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베네핏플러스 크루로서 마초의 사춘기와 데스커가 플랜테리어에 관심있는 비즈데스커스 고객과의 접점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데스커는 마초의사춘기와의 장기적인 협업 관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식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오피스 환경 조성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스커와 마초의사춘기가 함께 협력해 만들어갈 새로운 공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2016년 시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성장하는 가구 브랜드로 시작한 데스커는 사용자를 닮은 가구, 높은 집중력과 유연한 생각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작과 성장을 위한 가능성의 가구 브랜드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데스커는 ‘데스커 디자인 스토어’와 ‘데스커 시그니쳐 스토어’, ‘데스커 플래닝 스토어’, ‘데스커 스토어 센텀’ 등 매장뿐만 아니라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데스커 워케이션’ 공간,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데스커 라운지 홍대’ 등을 통해 가구 전시 및 판매를 넘어 브랜드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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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플
    2024-04-05
  • Workplace Options, 글로벌 업무 환경에서의 심리적 안정감 연구 결과 발표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종합 웰빙 솔루션 전문기관인 워크플레이스 옵션(Workplace Options, WPO)이 글로벌 업무 환경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연구한 결과를 발표했다. 전 세계적으로 압박감이 고조되고 전에 없던 도전과제들이 속출하는 지금,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업무 환경이 조직의 회복 탄력성과 지속 가능한 성공을 구축하는 데 필수 요소가 되고 있다. 각계의 리더들은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를 수용하고, 가치 있게 고려하고, 존중하는 신뢰와 개방성과 포용성의 문화를 함양할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이는 경제적인 효과도 분명하다. 심리적 안정감은 직원 참여와 최종적인 비즈니스 성과의 핵심이다. 인재 확보와 혁신 강화, 고객 서비스 향상과 브랜드 가치 제고에 이르기까지 장점이 다양하다.설문 조사나 의견 수렴이 아닌 직원에게서 직접 수집한 데이터워크플레이스 옵션(WPO)은 맞춤화와 현지화 웰빙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규모의 독립 기업으로, 7900만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11만 6000여 개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멕시코, 영국, 미국 9개국에서 자체 임상팀이 실시한 대면 상담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심리적 안정감에 관해 심도 있는 통찰력을 소개한다.연구 결과는 심리적 안정감이 각국 직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해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이자 멀티미디어 콘텐츠 허브인 ‘WPO 심리적 안정감 연구: 조직의 성공에 필요한 글로벌 컨텍스트’에도 소개돼 있다. 이 사이트에는 심리적 안정감의 세계적인 중요성을 주제로 멀티미디어 자료, 백서, 영상, 기사, 인포그래픽, 기타 정보가 게재돼 있다.‘WPO 심리적 안정감 연구: 조직의 성공에 필요한 글로벌 컨텍스트’는 Psychological Safety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워크플레이스 옵션(WPO)의 사장 겸 CEO인 앨런 킹(Alan King)은 “심리적 안정감을 기반으로 구축된 문화는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녔다. 깊이 뿌리내린 직원 참여는 더 큰 창의성과 혁신 그리고 사람들이 삶의 모든 면면에서 진정한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환경으로 이어진다. 이번 연구의 결과는 웰빙에 초점을 맞춘 회복 탄력성 문화를 구축함으로써 리더와 조직이 사람들의 삶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연구 결과 - 각국이 중시하는 업무 환경 사안의 공통점과 차이점각국의 정보는 임상의가 고객사와 직접 교류하며 도출한 것으로, 직원의 정서, 인정, 업무 태도에서 나타나는 직장 증상에 관해 통찰력을 제공해준다. 해당 증상으로는 직장 스트레스, 불안/공황, 기분 저하, 업무 성과, 관리자와의 갈등/긴장, 인정 부족 등이 있다.리더는 직원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이해하는 데 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호주에서는 직원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lack of recognition)을 가장 중요한 사안으로 생각한다. 반면 인도 직원들은 ‘업무로 인한 관리자와의 갈등/긴장감’을 최우선 사안으로 인지한다. 이 두 국가/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은 이번 연구 결과에서 심도 있는 통찰력을 얻어 심리적 안정감 및 조직의 회복 탄력성을 위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국가별 업무 환경 사안(중요도 순)· 호주 : 제대로 인정받지 못함, 일과 일상의 균형, 업무 성과· 캐나다 : 일상 업무에 대한 염려, 업무 성과, 사내 가치/윤리 분위기를 둘러싼 갈등, 업무로 인한 관리자와의 갈등/긴장· 중국 : 일상 업무에 대한 염려, 인정 부족, 전문성 개발의 부족· 프랑스 : 전문성 개발의 부족, 업무 성과, 일상 업무에 대한 염려· 독일 : 일과 일상의 균형, 업무 성과, 업무로 인한 관리자와의 갈등/긴장, 일상 업무에 대한 염려· 인도 : 업무로 인한 관리자와의 갈등/긴장, 업무 성과, 일과 일상의 균형, 전문성 개발의 부족, 일상 업무에 대한 염려· 멕시코 : 업무 성과, 일상 업무에 대한 염려, 인정 부족, 업무로 인한 관리자와의 갈등/긴장· 영국 : 인정 부족, 일과 일상의 균형, 일상 업무에 대한 염려· 미국 : 일과 일상의 균형, 업무 성과, 업무로 인한 관리자와의 갈등/긴장심리적 안정감의 가치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리더는 포용적 리더십의 초석인 심리적 안정감을 중심으로 업무 환경을 조성해야만 한다.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는 팀은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더욱 혁신적이고, 생산적이고, 탄력적으로 돌아간다.WPO Consulting Group의 창립 파트너인 메리 앨런 고닉(Mary Ellen Gornick)은 “글로벌 규모로 시행되는 기업 웰빙 전략의 한 부분으로써 사내 문화와 관행을 지역 수준에서 고려하고 인정하는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리더가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에서 포용적 문화를 조성하는 데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만 리더는 국가에 따라 전략을 수행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심리적 안정감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직원 참여 강화 : 창의성과 혁신, 새로운 제품 및 솔루션 개발 강화.· 팀 성과 향상 : 열린 의사소통, 협업, 팀 간의 건설적인 의견 교환.· 직원 참여 및 유지 향상 : 활발한 참여, 동기 부여, 충실한 직무 수행은 높은 업무 만족도, 낮은 이직률, 최고 인재 유지로 이어진다.· 문제 해결 및 의사 결정 개선 : 개방적인 대화와 다양한 관점의 탐색은 좀더 효율적인 문제 해결과 의사 결정 과정으로 이어진다.· 직원 웰빙 향상 : 직원이 가치를 느끼고, 존중과 보살핌을 받는다고 느끼는 우호적 환경은 스트레스, 불안, 번아웃 수준을 낮추고 전반적인 건강 및 웰빙을 촉진한다.· 조직의 회복 탄력성 제고 : 변화, 불확실성, 역경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준비된 직원은 적응, 혁신, 협업에 대한 자신감을 느끼고 외부 압력을 만났을 때 민첩성과 회복 탄력성을 발휘한다.· 고객 만족도 향상 : 지원받고 있으며 권한을 받았다고 느끼는 직원일수록 긍정적이고 공감하는 태도로 고객과 소통하기 때문에 고객 만족도와 충성도가 높아진다.연구 데이터 정보직장에서 겪는 증상들은 직장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요인이나 불편한 근무 환경 등이 직원의 감정, 인지 기능, 업무에 대한 태도에 표출되는 방식이다.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WPO에 연락하기 때문에 회사는 직원들이 맞닥뜨리는 직장에서의 문제와 어려움을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다.개별 직원 정보에 대한 세부 사항은 기밀로 유지되며,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안전이 보장된 케이스별 노트에 기록된다. WPO는 보다 정량화가 가능한 형식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종합적으로 보고함으로써(참여자의 기밀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고객사들이 직원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조직 및 특정한 근무지점 차원에서 잠재적 위험 요인을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표본 규모(업무 관련 문제 및 증상이 있는 사례의 수)가 데이터의 변화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만들 수 있을 만큼 충분한 국가들로 한정하는 방식으로 고려해 작업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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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5
  • ‘소리꾼’ 아미, 퓨전국악 디지털 싱글 ‘강강술래’ 발표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판소리 명문가 출신의 소리꾼 ‘아미(AMI)’(소속사 스튜디오 아라리오)가 디지털 싱글 ‘강강술래’를 발표하고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를 잇는 퓨전국악 열풍 재현에 나선다. 지난 2020년 발표된 ‘범 내려온다’는 밴드음악과 국악을 접목시킨 신박한 곡에 현대무용팀의 안무 등이 더해지며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각종 방송과 광고, 커버, 패러디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밈이 양산됐고 한동안 이날치의 인기는 이어졌다.‘아미’의 이번 디지털 싱글 ‘강강술래’는 EDM 장르로, ‘범 내려온다’보다 한발 더 앞선 트랜디한 감성을 담았다. 기존의 퓨전국악 곡들이 대부분 밴드 구성인데 반해 ‘강강술래’는 솔로곡인 점이 특징이다.원래 강강술래는 중요 무형문화제 8호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이다. 추석날 보름달 아래에서 여러 명의 사람이 원을 그리면서 손을 잡고 돌며 노래하는 전통놀이다.소리꾼 ‘아미’의 신곡 ‘강강술래’는 이러한 전통 강강술래 노래를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시켰다. ‘아미’ 특유의 전통 판소리 창법과 유니크한 보컬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며 장르를 넘나드는 신선함을 선사한다. 특히 반복적인 EDM 멜로디가 중독적인 곡이다.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CF ‘LG grem’ CM송 등의 프로듀서인 Ra.L(라엘)이 작사, 작곡, 디렉팅을 맡았다.‘아미’의 신곡 ‘강강술래’의 국내 음원은 3월 18일, 해외 음원은 3월 20일 공개됐으며 현재 네이버뮤직, 멜론, 지니뮤직, 벅스, 유튜브뮤직 등에서 들을 수 있다.한편 ‘아미’는 본명이 왕해경으로, 인간문화재인 아버지(왕기창)와 삼촌(왕기철, 왕기석)을 배출한 판소리 명문가 출신의 퓨전국악 싱어송라이터이다. 활동명 ‘아미’는 한자로 ‘누에나방의 눈썹(蛾眉)’이라는 뜻으로, 미인의 눈썹을 일컫는다.◇ 아미(AMI)· 2023년 TV조선 ‘쇼퀸’ 3R 출연· 2004년 퓨전국악밴드 ‘토리’의 멤버로 활동. 이후 국악락밴드 ‘고스트윈드’의 메인보컬로 활동· 2020년 국악발라드 ‘초혼’ 싱글 발매· 2021년 EDM ‘시르렁’ 싱글 발매· 2024년 3월 ‘강강술래’ 디지털싱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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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4기 개강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대구보건대가 14일 호텔라온제나에서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 14기 개강식을 열었다. 대구보건대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식공유를 목적으로 웰니스, 문화예술, 교양, 인문학까지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CEO 과정이다. 최고위과정은 2017년 설립된 이래, 930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제4대 DHC TOP 총동창회 이중호 회장의 기조강연과 2부 개강식으로 진행됐다. 개강식은 대구보건대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와 제13기 DHC TOP 손민호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4기 원우소개, 수업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최고위과정 14기는 ‘선견지명’이라는 주제로, 우리가 알고 대비해야 할 미래에 대한 안목과 장래를 예측하는 날카로운 견식을 갖추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수준 높은 강의로 구성됐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14기 과정은 오는 6월까지 총 15회에 결쳐 진행된다. 14기 최고위과정은 △ 리더의 태도(문성후 법무법인 원 고문) △ 마음의 지혜(김경일 아주대 교수) △ 기업의 ESG경영(유명훈 KoreaCSR 대표) △ DHC TOP 캠프(1박 2일 워크숍) △ 오페라 관람 ‘파우스트’ △ 사회적 가치의 실현, 봉사(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 AI(인공지능), 인간지능으로 바라보다!(이경전 경희대 교수) △ 와인과 푸드 페어링 △ 미술관이 살아있다!(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 새로운 생명의 시작, 심폐소생술ㆍ인당뮤지엄 전시 관람(대한심폐소생협회 일반인 심화과정ㆍ이이남 작가 전시) △ 디지털변혁의 시대, 차세대 리더는 어떻게 이끌어야 하나(강형근 HK&Company 대표) △ 끊임없이 도전하는 자, ‘엄홍길’(엄홍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선견지명의 관점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며 “이번 14기 최고위과정을 통해 원우 여러분이 따뜻한 리더십을 갖춘 명실상부 최고의 리더가 되는 과정에 대구보건대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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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파•웰니스
    2024-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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