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 전북 웰니스 특화 상품 및 의료관광 융복합 상품 총 2개 기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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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투데이]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전북 웰니스·의료관광분야 특화콘텐츠 발굴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전북형 웰니스·의료 관광상품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진안, 임실의 웰니스 관광거점을 중심으로 웰니스 특화 상품 및 의료관광과의 융복합 상품발굴을 통해 지역 웰니스·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공모는 도내 관광상품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는 여행사 또는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중 유치업자로 등록되어 있는 기업이라면 참가할 수 있으며, 분아별로 진안과 임실 2개 지역의 체류형 웰니스·의료 관광상품을 제시해야 한다.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전문성, 사업 경쟁력, 사업의 구체성, 홍보 및 상품화 전략, 지역 웰니스·의료 관광산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야별 1개 사, 총 2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2개 기업 중 여행사는 웰니스 특화 관광상품, 외국인환자 유치업자는 의료연계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하게 되며, 상품 개발 및 시범상품 운영, 홍보마케팅, 팸투어비 등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한 후 10월 4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gunner7231@jbct.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관광콘텐츠팀(063-230-747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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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형 웰니스·의료 관광상품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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