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보건·안전용품 전문기업 태양(대표 정재은)의 ‘균이제로 살균티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미국 내 판매를 승인받았다.

‘균이제로 살균티슈’는 이소프로필 알코올 함유한 상품으로 타사의 살균제품과 차별화해 왔다. 최근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 여파와 애플과 구글에서 스마트폰을 소독하는 데 이소프로필 알코올 사용할 것을 권고함에 따라 태양은 ‘균이제로 살균티슈’의 판매 호조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태양은 이번 FDA 승인으로 해외수출을 본격화할 것이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해외판매 실적이 더욱 견조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FDA는 음식, 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가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효과적인지 확인하는 대표적인 기관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엄격하고 신중한 시판 승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해 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관이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태양, 균이제로 살균티슈 FDA 승인… 해외수출 본격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