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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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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명절 연휴 맞아 ‘위앤당 올케어샷’ 출시
GS25가 액상과 정제로 구성된 이중제형 상품의 인기를 반영해, 명절 과식 후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고 혈당까지 관리하는 이중제형 ‘위앤당 올케어샷’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델이 GS25에서 이중제형 ‘위앤당 올케어샷’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1일 이중제형(액상+정제)으로 만든 혼합 음료 ‘위앤당 올케어샷’을 출시했다. GS25 건강기능식품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액상+정제를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된 이중제형 상품의 매출이 지속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상품을 본격 도입한 올 1월 대비 지난 8월 매출이 약 286.9% 성장했다.GS25는 명절 연휴 및 주말에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위장 운동과 혈당까지 도움을 주는 이중제형 상품을 업계 최초 개발했다.안전상비의약품 허가를 받은 GS25 1만4000개 점(2024년 8월 기준)의 8월 매출 자료를 분석해 봤을 때, 안전상비의약품 중 소화제는 평일(월~금) 대비 주말(토~일) 매출 구성비가 약 50.2% 높게 나타났다. 지난 2024년 설 연휴 기간(2월 9일~12일) 매출을 살펴봐도, 직전 주 동기간과 비교해 보면 안전상비의약품이 71.5% 신장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소화제가 100.2%의 판매가 늘며, GS25는 안전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GS25가 삼진제약과 공동 개발해 선보이는 ‘위앤당 올케어샷’은 삼진제약만의 8가지 식물성 성분 포뮬러와 혈당 관리에 주로 사용되는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을 균형 있게 배합해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소화 촉진과 위점막 보호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진피, 작약, 감초 매실 등을 넣은 액상 음료와 양배추,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로 만든 정제로 구성된 저당 이중제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가격은 4200원이다.GS25는 기존 대부분 이중제형 상품이 피로 회복에 콘셉트를 가지고 출시됐지만, 이번에 개발한 ‘위앤당 올케어샷’은 소화 지원이라는 신규 콘셉트의 이중제형 상품으로 선보여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상현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GS25는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품의 콘셉트 변화 및 라인업 확장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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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스페셜티 공장 준공…국내 최대 알룰로스 생산시설 구축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스페셜티(고기능성)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울산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삼양사 김량 부회장, 김원 부회장, 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 최낙현 삼양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스페셜티 공장은 알룰로스 공장과 프리바이오틱스 공장 각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스페셜티 공장은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700평, 연간 생산량 2.5만톤 규모로 조성됐다. 알룰로스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기존 대비 4배 이상 커진 1.3만톤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액상형은 물론 수출에 용이한 결정형 알룰로스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다. 알룰로스는 자연계에 있는 희소당으로,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이다. 실제로 과당과 유사한 단맛이 나고, 가열 시 캐러멜화 반응으로 설탕과 유사한 풍미를 낼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차세대 대체 감미료로 평가받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스페셜티 공장을 거점으로 삼아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연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으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스페셜티 사업 전략 강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종합 스페셜티 공장 건설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무엇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공장을 확보한 만큼, 국내외 대체당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스페셜티 공장은 삼양그룹 식품사업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헬스 앤 웰니스의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 공장에서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 분말을 생산한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이며,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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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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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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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명절 연휴 맞아 ‘위앤당 올케어샷’ 출시
- GS25가 액상과 정제로 구성된 이중제형 상품의 인기를 반영해, 명절 과식 후 더부룩한 속을 달래주고 혈당까지 관리하는 이중제형 ‘위앤당 올케어샷’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델이 GS25에서 이중제형 ‘위앤당 올케어샷’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달 11일 이중제형(액상+정제)으로 만든 혼합 음료 ‘위앤당 올케어샷’을 출시했다. GS25 건강기능식품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액상+정제를 하나의 상품으로 구성된 이중제형 상품의 매출이 지속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상품을 본격 도입한 올 1월 대비 지난 8월 매출이 약 286.9% 성장했다.GS25는 명절 연휴 및 주말에 편의점에서 소화제를 찾는 고객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위장 운동과 혈당까지 도움을 주는 이중제형 상품을 업계 최초 개발했다.안전상비의약품 허가를 받은 GS25 1만4000개 점(2024년 8월 기준)의 8월 매출 자료를 분석해 봤을 때, 안전상비의약품 중 소화제는 평일(월~금) 대비 주말(토~일) 매출 구성비가 약 50.2% 높게 나타났다. 지난 2024년 설 연휴 기간(2월 9일~12일) 매출을 살펴봐도, 직전 주 동기간과 비교해 보면 안전상비의약품이 71.5% 신장했다. 연휴 마지막 날에는 소화제가 100.2%의 판매가 늘며, GS25는 안전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GS25가 삼진제약과 공동 개발해 선보이는 ‘위앤당 올케어샷’은 삼진제약만의 8가지 식물성 성분 포뮬러와 혈당 관리에 주로 사용되는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을 균형 있게 배합해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소화 촉진과 위점막 보호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진피, 작약, 감초 매실 등을 넣은 액상 음료와 양배추, 여주추출분말, 바나바잎추출물로 만든 정제로 구성된 저당 이중제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가격은 4200원이다.GS25는 기존 대부분 이중제형 상품이 피로 회복에 콘셉트를 가지고 출시됐지만, 이번에 개발한 ‘위앤당 올케어샷’은 소화 지원이라는 신규 콘셉트의 이중제형 상품으로 선보여 고객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상현 GS리테일 라이프리빙팀 MD는 “GS25는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적응하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여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지속적인 상품의 콘셉트 변화 및 라인업 확장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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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명절 연휴 맞아 ‘위앤당 올케어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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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스페셜티 공장 준공…국내 최대 알룰로스 생산시설 구축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스페셜티(고기능성)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울산에서 진행된 준공식에는 안승대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방인섭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삼양사 김량 부회장, 김원 부회장, 김정 삼양패키징 부회장, 최낙현 삼양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스페셜티 공장은 알룰로스 공장과 프리바이오틱스 공장 각 1개동씩 총 2개동으로 구성됐다. 스페셜티 공장은 약 1,40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700평, 연간 생산량 2.5만톤 규모로 조성됐다. 알룰로스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기존 대비 4배 이상 커진 1.3만톤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액상형은 물론 수출에 용이한 결정형 알룰로스까지 모두 생산할 수 있다. 알룰로스는 자연계에 있는 희소당으로,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제로인 대체 감미료이다. 실제로 과당과 유사한 단맛이 나고, 가열 시 캐러멜화 반응으로 설탕과 유사한 풍미를 낼 수 있는 강점이 있어 차세대 대체 감미료로 평가받고 있다. 삼양사는 이번 스페셜티 공장을 거점으로 삼아 알룰로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연계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안해 북미, 일본, 동남아 등으로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최낙현 삼양사 대표는 “스페셜티 사업 전략 강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종합 스페셜티 공장 건설 계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무엇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공장을 확보한 만큼, 국내외 대체당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스페셜티 공장은 삼양그룹 식품사업의 미래 100년을 만들어갈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헬스 앤 웰니스의 가치를 제공하는 핵심기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바이오틱스 공장에서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과 프락토올리고당 분말을 생산한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용성 식이섬유이며, 프락토올리고당은 장내 유익균 증식 및 배변 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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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스페셜티 공장 준공…국내 최대 알룰로스 생산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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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메디푸드 스타트업 '잇마플'에 투자...신사업 협업 추진
-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오뚜기가 메디푸드 스타트업 '잇마플'에 투자를 진행하고 신사업 협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업무협약을 맺은 잇마플이 기업, 중소병원 등을 대상으로 론칭한 기업간거래(B2B) 신사업에 대한 생산 협업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잇마플은 2017년 설립된 메디푸드 전문기업으로 당뇨, 암 등 질환으로 식사 조절이 필요한 이들에게 맞춤형 건강식을 제공한다.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식단을 구성하고, '맛있저염', '맛있저당', '맛있저요' 등 염분, 당분, 요오드를 줄인 식단을 정기 배송하는 등 각자의 건강에 특화된 식단을 판매한다. 식단형 도시락, 덮밥, 간편식, 죽 등을 냉동 제품 형태로 만들어 질환자 뿐 아니라 일반인도 보다 간편하고 쉽게 관리식으로 섭취할 수 있다. 잇마플은 자사몰 '맛있저염'을 통한 기업과소비자간거래(B2C)는 물론, B2B까지 영역을 확대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식품업계 내 메디푸드가 주력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잇마플과 맺은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향후 메디푸드 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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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메디푸드 스타트업 '잇마플'에 투자...신사업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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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체형변화 해외직구식품 구매 주의 당부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아마존·이베이 등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이하 해외직구식품) 중 위해식품으로부터 국민건강 보호를 위해 여름철 소비자 관심 품목 100개에 대해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42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하 위해성분)이 확인돼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체중 관리 등을 위해 구매 증가가 예상되는 소비자 관심 품목 중 해외 위해정보, 그간 구매·검사 부적합 이력 등을 분석하여 위해 가능성이 높은 제품을 선정했다. 검사대상은 ▲체중감량 효과 표방제품(40개) ▲근육강화 효과 표방제품(40개) ▲가슴·엉덩이 확대 효과 표방제품(20개) 총 100개 제품을 선별했다. 검사항목은 체중감량 등 효능‧효과를 나타내는데 주로 사용되는 ▲마약류(암페타민, 에페드린 등) ▲의약성분(푸로세미드, 노르에티스테론, 단백동화 스테로이드류 등) ▲부정물질(시부트라민, 센노사이드 등) 등을 선별하여 적용했으며,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지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검사결과 ▲체중감량 효과 표방제품(17개) ▲근육강화 효과 표방제품(15개) ▲가슴·엉덩이 확대 효과 표방제품(10개)에서 위해성분이 확인됐으며, 이 중 체중감량 효과 표방 제품에서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전문의약품 성분 ‘부프로피온’이 확인되어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으로 새롭게 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체중감량 효과 표방제품 체중감량 효과 표방제품에서 많이 확인되는 위해성분은 ‘센노사이드’, ‘페놀프탈레인’ 등 순이었다. ① ‘센노사이드’는 변비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으로 체지방 분해·감소 등 효능은 없으며, 다량 섭취하면 설사, 복통, 구토 등 증상을 유발한다. ② ‘페놀프탈레인’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부정물질로 과거 비만치료제 성분으로 사용된 적이 있으나, 국제암연구소(IRAC)가 정한 발암가능 물질로 암유발, 기형아 출산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이 확인된 ‘부프로피온’은 항우울제 및 금연보조제로 사용하는 전문의약품으로 수면장애, 두통, 조증, 체중 및 식욕감소, 발작(경련), 자살생각과 자살행동이 나타나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근육강화 효과 표방제품 근육강화 효과 표방제품에서 많이 확인되는 위해성분은 ‘음양곽’, ‘디하이드로안드로스테론’, ‘머쿠나 프루리언쓰’ 등 순이었다. ① ‘음양곽’은 한약재나 복합제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며, 음양곽의 주요성분인 이카린은 부정물질로 현기증, 구토 등 부작용을 유발할 우려가 있다. ② ‘디하이드로안드로스테론’은 의약성분으로서, 오·남용시 지성피부, 여드름, 탈모, 배탈, 고혈압, 피로 증가, 두통 등 심각한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③ ‘머쿠나 프루리언쓰’는 파키슨병 치료제로 사용되는 한약재나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되며, 머쿠나 프루리언쓰의 주요성분인 엘-도파는 현기증, 두통, 졸음, 메스꺼움, 신경세포 손상 등 부작용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가슴·엉덩이 확대 효과 표방제품 가슴·엉덩이 확대 효과 표방제품에서 많이 확인되는 위해성분은 ‘푸에라리아 미리피카’, ‘블랙코호시’ 등 순이었다. ① ‘푸에라리아 미리피카’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성분으로, 천식, 간질, 당뇨병, 편두통 및 간손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② ‘블랙코호시’는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원료로 위장장애, 피부 알레르기 반응, 체중증가 등 부작용을 발생시킬 우려가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식약처는 위해성분이 확인된 제품에 대해 관세청에 통관보류를 요청하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온라인 판매 사이트 접속차단을 요청하는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국내 반입, 판매되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했다. 아울러 소비자가 해외직구식품 구매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해외직구식품 올바로”에 부적합 제품정보(제품 사진 포함)를 게재했다. 식약처는 “해외직구식품은 소비자가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구매하고 해외 판매자로부터 제품을 직접 배송받기 때문에 위해 성분이 포함된 제품 섭취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현명한 구매가 필요하다”며 “소비자는 해외직구식품 구매할 때 반드시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누리집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포함된 제품인지 먼저 확인하고 ▲해외직구 위해식품에 등록된 제품은 구매하지 않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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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체형변화 해외직구식품 구매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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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C부터 B2B까지, 아세안 F&B의 모든 것을 2024 아세안 무역전시회에서 만나보세요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2024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아세안 10개국 기업을 한국에 초청해 각국의 식음료(F&B)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6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사전행사인 ‘아세안 팝업스토어 - 아세안 플레이버 타운’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이번 무역전시회는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아세안 현지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아세안 기업들이 한국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B2B 네트워킹 플랫폼을 제공한다. 올해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식음료 부스 전시존 △B2B 비즈니스 미팅존 △아세안 팝업스토어존 총 세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스 전시존에서는 아세안 10개국 44개 기업이 각국의 다양한 맛과 전통을 소개할 예정으로, 각 국가의 대표적인 △잼 및 각종 소스 △커피 △쿠키 △초콜릿 △말린 과일 등 누구나 관심 가질만한 제품들이 진열대에 오른다. 비즈니스 미팅존에서는 아세안 제품에 관심 있는 한국 바이어들이 방문해 아세안 대표단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아세안 팝업스토어존에서는 대중을 위해 과자, 소스, 음료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아세안 제품들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역전시회는 8월 8일 아세안 데이(ASEAN Day)를 기념해 개최될 예정으로, 퀴즈, 포토부스, 캡슐 뽑기 등 아세안 데이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 김재신 사무총장은 “한-아세안센터는 센터가 설립된 2009년부터 아세안 중소기업(SME)들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아세안과 한국 간의 활발한 무역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무역 전시를 통해 아세안 식음료 제품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지도를 높이고 민간 부문의 B2B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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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미국 자연식품 박람회서 ‘저칼로리·K소스’ 선보여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동원홈푸드가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에 참여해 저칼로리와 비건 소스, 한식 퓨전 소스 등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42회째인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테마로 한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로, 북미·유럽·아시아 등 세계 3400여 개 고객사가 참여해 벙문객들은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이번에 전시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 저칼로리 소스’는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해 소스 본연의 맛과 감칠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열량을 낮춘 제품이다. 동원홈푸드는 마켓컬리, 쿠팡 등 국내 주요 온라인몰에서 이미 200만개 이상 판매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비비드키친을 전 세계인들에게 선보여 판매를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비건 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을 겨냥해 비건 소스도 마련했다. 비비드키친 비건 소스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재료로 카레, 매콤 카레, 라구, 짜장 등 인기 메뉴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냈다.또한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와 고추장, 간장 등을 활용한 한식 소스도 전시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김치를 활용한 ‘김치 치폴레 마요’와 ‘김치 페스토 소스’를 비롯해 간장과 고추장을 각각 재료로 한 △불고기 만능 소스 △간장 머스터드 소스 △고추장 만능 소스 △코리안 파이어 핫소스 등이다.한편 비비드키친은 국내 B2B 조미식품 1위 동원홈푸드가 2020년 론칭한 식단 관리 전문 브랜드다. 30여년간 1000개 이상의 유명 식품회사와 외식 프랜차이즈에 조미식품을 납품하며 쌓아온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칼로리 및 저당 소스, 비건 소스, HMR 등을 선보이고 있다.동원홈푸드는 30여년간 소스 등 조미식품을 제조해온 노하우와 저칼로리 소스, K소스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50조 글로벌 소스 시장을 공략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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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미국 자연식품 박람회서 ‘저칼로리·K소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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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브랜드 신규 모델 임영웅 티저 영상 첫 공개
-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제주삼다수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가수 임영웅과 함께한 첫 번째 광고 티저 영상을 15일 자정 최초 공개한다.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는 실력과 감성뿐만 아니라 겸손한 태도로 신뢰를 주는 가수 임영웅이 ‘믿고 마실 수 있는 물’ 제주삼다수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제주삼다수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최상의 품질관리를 지속하고 있는 노력에 대해 전달한다. 음원 발표마다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고 전국투어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1등 가수 임영웅과 26년간 변함없는 맛과 품질로 시장 점유율 40.3%(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주삼다수가 ‘믿음’의 가치를 신뢰감 있는 메시지로 소통할 계획이다. 제주삼다수와 임영웅의 첫 만남이 담긴 티저 영상은 15일 제주삼다수 SNS 채널과 유튜브를 통해 선보이며 본편 광고영상은 오는 21일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제주삼다수는 오는 19일부터 신규 광고 캠페인 관련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과 제주삼다수의 공통점을 찾는 초성 퀴즈 이벤트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주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보이스와 많은 선행활동으로 세대와 성별을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는 임영웅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국민가수 임영웅과 국민생수 제주삼다수가 함께 펼쳐갈 믿음의 행보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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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브랜드 신규 모델 임영웅 티저 영상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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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샘표는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과 함께 19종(요리소스 11종, 렌지업 8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빼어난 요리(超菜)’라는 뜻의 ‘차오차이’는 뉴욕, 홍콩, 파리, 서울 등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다채로운 중화 미식을 요리소스와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브랜드다. 동파육, 고추잡채, 마라샹궈 등 집에서 만들어 먹기 어려웠던 음식들을 맛집 줄서기나 배달보다 빠르게, 일상의 재료로 5~8분 만에 맛있게 요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중화요리는 입학과 졸업, 생일, 이사 등 함께 기뻐하고 기념할 만한 날 빠지면 서운한 인기 메뉴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하기에는 각종 재료를 준비하고 화구와 웍으로 입히는 특유의 맛을 내는 것이 쉽지 않아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차오차이 연구팀은 이러한 소비자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주요 식재료와 조리법을 연구함은 물론, 국내에서 손꼽히는 중식 대가들과 협업하는 등 5년여 연구 끝에 제품을 출시했다. 특히 해외 지사를 통해 풍미 깊은 매콤함으로 유명한 중국 사천의 피센 두반장과 화자오, 마자오 등 최상급 향신료로 최고의 맛을 완성했다.‘차오차이 요리소스’는 △특제짜장소스 △동파육볶음소스 △고추잡채소스 △차오멘소스 △몽골리안비프소스 △홍콩식 마파두부소스 △시추안 마파두부소스 △마라샹궈소스 △마라훠궈소스 △즈마훠궈소스 △백탕훠궈소스 등 총 11종이다.고급 중화요리로 꼽히는 동파육도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와 삼겹살, 청경채만 준비하면 배달보다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구운 삼겹살에 ‘차오차이 동파육볶음소스’를 붓고 볶다가 청경채만 넣어주면 끝이다. 10분 남짓한 시간에 다채로운 오향의 풍미가 쏙 밴 동파육을 만들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돼지고기·양파·파프리카를 볶다가 ‘차오차이 고추잡채소스’를 넣으면 파기름의 고소한 풍미와 굴소스의 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고추잡채를 손쉽게 맛볼 수 있다.‘마라’의 고향, 사천지방 두반장과 향신료 화자오, 마자오로 얼얼한 매콤함을 제대로 살린 ‘시추안 마파두부소스’, 진하게 우린 치킨 육수에 홍콩산 굴소스와 두반장으로 맛을 내 부드럽고 깊은 감칠맛과 은은한 매콤함이 일품인 ‘홍콩식 마파두부소스’도 활용도가 높다.차오차이 요리소스는 물을 넣어 농도를 조절하거나 추가로 간을 할 필요 없이 재료에 소스를 붓기만 하면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제품 뒷면에 레시피 영상이 담긴 QR코드가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중화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안내한다.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바로 맛볼 수 있는 렌지업 제품은 짜장, 마파두부, 마라샹궈 등 8종이다. 짜장은 △130직화간짜장 △스파이시 블랙페퍼 짜장 △비프유니짜장 △특제짜장 △트러플고기짜장까지 5가지 맛이다. 잘 볶은 춘장과 캐러멜라이즈 된 양파를 기본으로 뉴욕 모트 스트리트, 파리 13구, 인천 등 세계 각지 차이나타운의 이색적인 짜장 풍미를 제대로 구현했다.‘차오차이 마파두부’는 일반 두부 대신 곱게 간 콩물을 진공 농축하여 만든 비단 두부를 넣어 부드러우면서도 밀도 있는 식감을 선사한다. 중독적인 매운맛이 시판 마파두부에 대한 편견을 깬다. ‘차오차이 마라샹궈’는 닭다리살과 피시볼, 푸주, 버섯 등 7가지 재료와 향신료를 듬뿍 넣어 사천 지역 특유의 매운맛과 얼얼한 풍미를 맛볼 수 있다.3000가지 이상의 식재료·양념·향신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맛과 색채를 자랑하는 중화요리는 현지에서 다양하게 응용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에 차오차이는 앞으로 자사 브랜드를 통해 세계 각지의 중화 미식을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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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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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 Guide to Seoul & Busan 2024
- The internationally renowned Michelin Guide released “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in February of this year. This marks the first time the Michelin Guide for Korea has included a city outside of Seoul since first being released in 2017. Busan was selected due to the port city’s unique dining culture.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features 177 restaurants in Seoul and 43 restaurants in Busan, for a total of 220 premium dining locations. French restaurant Allen and Japanese restaurant Mitou in Seoul both earned their second star, while Mori (Japanese cuisine), Palate (French cuisine), and Fiotto (Italian cuisine) in Busan each earned their first Michelin star. Fiotto also earned a Green Star for their use of ingredients picked directly from the farm.In addition to the restaurants which were able to earn stars, the guide also includes 15 and 6 restaurants in Busan and Seoul respectively that were recognized as Bib Gourmand restaurants, providing delicious food at reasonable prices. These new additions bring the total of Bib Gourmand restaurants to 72, ranging from traditional Korean cuisine to Japanese, Mexican, and Thai, as well as vegan cooking.Foodies planning a trip to Korea should definitely check the Michelin Guide! For a gourmand experience that won’t cost too much, a visit to one of the Bib Gourmand restaurants is a great choice.The MICHELIN Guide Seoul & Busan 2024▶ Michelin restaurants in Seoul▶ Michelin restaurants in 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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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 Guide to Seoul & Busan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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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집밥화’ 박차…잡곡·곤약밥 등 ‘웰니스’ 제품 선보인다
- CJ제일제당이 햇반 잡곡밥, 곤약밥 제품군을 확대하며 ‘햇반 집밥화’에 속도를 낸다. CJ제일제당은 ‘서리태 흑미밥’, ‘렌틸콩퀴노아 곤약밥’,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 등 햇반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서리태 흑미밥’은 엄선한 국산 서리태를 쪼개지 않고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통으로 원물을 넣은 즉석밥 구현이 어려웠으나, CJ제일제당만의 최적 열처리와 수분제어 기술로 서리태를 통째로 익히는데 성공해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또한 제품 한 개당 달걀 흰자 3.3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이 담겨 있어 전자레인지로 2분만 조리하면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곤약밥 2종도 선보인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은 곤약쌀과 함께 병아리콩, 렌틸콩, 레드퀴노아, 현미, 귀리 등 다양한 통곡물을 최적 비율로 배합해 맛과 영양을 살렸다. ‘렌틸콩퀴노아 곤약밥’은 칼로리 160kcal와 식이섬유 4g을 함유하고 있으며, ’병아리콩퀴노아 곤약밥’은 칼로리는170kcal, 식이섬유는 6g을 함유하고 있는 고식이섬유 제품이다. 한 공기를 다 먹으면 바나나 1.8개 이상의 식이섬유 섭취가 가능해 식단조절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CJ제일제당은 잡곡으로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거나 밥을 먹으면서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려는 소비자를 겨냥해 즉석밥 시장에서 웰니스 제품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향후 ‘햇반의 집밥화’를 목표로 선호도가 높으나 기술적 한계로 상품화가 어려웠던 제품들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유림 CJ제일제당 햇반 마케팅 팀장은 “웰니스 트렌드가 확대되며 잡곡밥·곤약밥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CJ제일제당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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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집밥화’ 박차…잡곡·곤약밥 등 ‘웰니스’ 제품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