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7(수)
 
  •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 세계 석학 초청 강좌 올해는 미국 자연치유 의사 초빙

KakaoTalk_20250423_162847101.jpg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향기요법으로 알려진 아로마테라피의 신체적 효과, 즉 방향식물 추출물인 에센셜오일 성분의 인체 내 흡수와 작용에 관한 연구 결과를 설명하는 학술 행사가 오는 6월 26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아로마테라피 분야 글로벌 지식 교류 선도 기관인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KAWA, 회장 이현주)는 내달 26일 세계 아로마테라피 및 자연의학 분야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국의 티모시 밀러 박사(Dr. Timothy Miller)를 초청, <에센셜 오일의 작용 기전과 향기 화학의 실제>(Aromapharmacokinetics & Aromachemistry)를 테마로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예정)에서 특별 강좌를 개최하다고 밝혔다.


매년 아로마 분야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해 주목받아 온 KAWA의 금년 학술대회도 아로마테라피스트(중고급 및 강사급), 자연요법전문가, 향기 치유 및 화학적 접근에 관심 있는 일반인 등을 초청 대상으로 하고 있다. 참가자에게는 밀럭 박사와의 소통 교류 기회와 교육 수료증이 제공된다.


밀러 박사는  미국을 중심으로 아로마테라피의 과학적 접근과 임상 적용 분야에 매진하고 있는 젊은 연구자이며 자연치유 의사(ND)로 활동 중이다. 

 

그는 약학, 해부생리학, 향기 화학(Aromachemistry)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아로마테라피가 단순한 감성 치유를 넘어, 신체 내에서 어떻게 흡수되고, 대사되며, 작용하는지를 설명하는 아로마파마코키네틱스(Aromapharmacokinetics) 분야를 중점 개척해 오고 있다.


밀러 박사의 강의는 심도가 있으면서도 실용적이며, 과학과 자연요법이 조화를 이루는 탁월한 통찰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뿐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강연해 온 그는 드물게 임상적 실용성과 과학과 깊이를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최정상급 강사로 전 세계 아로마테라피 전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NAHA의 ‘Beyond Aromatics’ 팟캐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아로마테라피 관련 주제로 인터뷰와 강의를 진행했고, ‘Uncommon Scents’ 다큐멘터리에도 참여했다. 


학회 참가는 유료이며, 세부 사항 및 신청 방법은 한국아로마웰니스학회 홈페이지(www.kawa-arom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아로마테라피 신성 티모시 밀러 박사 초청 학술행사 6월 서울에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