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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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바스 ‘필쏘굿 시카 진정 선크림·선 미스트’ 출시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필쏘굿 시카 진정 수분 선크림과 선 미스트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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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9
  • 아라미스, 새로운 향수 ‘인튜이션’ 출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드웨인 웨이드 임명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아라미스(Aramis)가 전설적인 남성 향수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인튜이션 바이 아라미스(Intuition by Aramis)’의 출시를 발표했다. 2025년 8월 출시 예정인 ‘인튜이션 바이 아라미스’의 글로벌 홍보대사 겸 모델로 드웨인 웨이드(Dwyane Wade)가 활약하며, 캠페인 스토리텔링과 창의적인 표현을 위해 브랜드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1963년 미국 최초의 남성 프레스티지 향수로 출시된 아라미스는 남성 향수 및 그루밍 카테고리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60여 년의 풍부한 역사와 향수 분야에서의 권위를 바탕으로 ‘인튜이션 바이 아라미스’는 IQ뿐만 아니라 EQ, 힘뿐만 아니라 감수성, 권력뿐만 아니라 목적을 중시하는 새로운 남성성(masculinity)의 아이디어에서 영감을 얻었다. 웨이드는 이러한 모든 자질을 겸비하고 있으며, 가장 성공적인 NBA 슈팅 가드에서 프로듀서, 자선가, 옹호자, 기업가로서 높은 평가를 받는 다재다능한 인물로 성장했다.드웨인 웨이드는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아라미스 패밀리에 합류하여 올여름 ‘인튜이션 바이 아라미스’의 출시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라미스는 내가 추구하는 가치와 일맥상통하는 브랜드이며, 새로운 향수 ‘인튜이션’은 현대적인 남성성과 자신감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기는 세상에 자신을 표현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분위기를 만드는 일부”라며 “이 새로운 향수가 향기로 자신을 표현하는 이들에게 진정한 레벨업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에스티 로더 & 아라미스 글로벌 브랜드 사장인 저스틴 박스포드(Justin Boxford)는 “비교 불가한 드웨인 웨이드와 함께 ‘인튜이션 바이 아라미스’의 출시를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드웨인은 가족부터 패션, 자선 활동에 이르기까지 현대 남성성의 전형을 보여주는 선구자이자 변화의 주역”이라며 “새롭게 태어나는 아라미스와 드웨인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놀라운 유산을 기리고, 빠르게 성장하는 남성 향수 시장에서 새로운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인튜이션 바이 아라미스’는 우디한 그린 네오 푸제르 계열의 향수로, 2025년 8월 주요 글로벌 소매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95달러(50ml) 및 130달러(100ml)가 될 예정이다.웨이드의 첫 ‘인튜이션’ 광고 캠페인은 TV, 인쇄 매체, 디지털 플랫폼, 오프라인 매장 및 옥외광고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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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8
  • LG생활건강 더후, 브랜드 출시 22년 만에 순매출 20조원 돌파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더후’가 브랜드 출시 22년 만에 순매출 20조원을 돌파했다. 궁중 비방과 현대 기술을 접목한 효능 개발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면서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 더후 모델 김지원이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를 홍보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더후는 2003년 2월 출시된 이후 22년 2개월 만인 올해 3월 말 기준 누적 순매출 20조1000억원을 넘었다. 순매출은 할인, 반품, 수당 등을 공제한 후 실제로 기업이 창출한 수익을 뜻한다. 국내 화장품 중 단일 브랜드로 순매출 20조원을 돌파한 사례는 이례적이다.더후는 2003년 왕후들의 아름다움을 유지했던 궁중 비방을 토대로 격조 높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최고급 궁중 화장품으로 탄생했다. 특히 화장하지 않아도 천리 밖에서 빛이 날 정도로 품격 있는 왕후의 얼굴을 만들었던 궁중 비방이 현대 기술을 만나 ‘왕후의 화장품’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더후는 중국 등 아시아에 불었던 한류 바람을 타고 2014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했다. 2016년에는 연간 순매출 1조원을 돌파했고 2017년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성장세는 지속해 2018년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로 단일 브랜드 순매출 2조원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K-럭셔리’ 브랜드로 우뚝 섰다.더후 브랜드 론칭 당시 선보였던 ‘공진향’ 라인은 왕후에게 진상됐던 귀한 한방 약재를 원료로 한기초 제품(스킨·로션)으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주고 탄력을 개선하는 효과로 현재까지 사랑 받고 있다.중국을 비롯해 중화권에서는 ‘천기단’ 라인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더후의 매출을 견인했다. 더후는 2023년 ‘광채 안티에이징’의 효능·효과를 강화한 천기단을 리뉴얼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국내·외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은 단연 ‘비첩 자생 에센스’다. 비첩 자생 에센스는 2009년 10월 출시 후 약 16년간 1000만병 이상 판매되면서 명실상부한 ‘스테디셀러’ 반열에 올랐다. 지난해 3월에 출시한 ‘4세대 비첩 자생 에센스’는 피부 노화 완화 인자 ‘NAD+’를 함유한 고효능 안티에이징 솔루션으로, 글로벌 ‘스킨 롱지비티(Skin Longevity, 피부 장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더후는 순매출 20조원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1일부터 전국 백화점 더후 매장에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고, 5월 8일부터 더후 공식몰에서 1만명을 대상으로 ‘럭키드로’ 행사도 진행한다.LG생활건강 측은 더후는 우리나라의 궁중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헤리티지는 계승하면서 제품의 효능·효과를 강화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모델 김지원과 함께 더후만의 차별적 고객 경험을 글로벌 뷰티 시장에 전파하며 럭셔리 화장품 대표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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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LG생활건강 더후, 30년 산삼 생명력 담은 ‘환유’ 5세대 라인 출시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에서 30년 시간을 품은 산삼의 생명 에너지로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럭셔리 안티에이징 ‘환유’ 5세대 제품을 새로 선보였다. LG생활건강 더후 ‘환유고’ 제품 2006년 처음 출시한 더후 환유는 대표 성분으로 산삼을 함유한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은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생명력을 바탕으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를 이어왔으며, 그 결과 탄생한 피부 장수 과학 기술인 ‘타임리스 롱제비티™(TIMELESS LONGEVITY™)’를 담아 5세대 환유 라인을 출시했다.대표 제품인 ‘환유고’는 탁월한 탄력 개선 효과의 ‘산삼진세노사이드™’ 성분과 산삼 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 연구로 발견한 ‘세노-포스™(Seno-Force™)’를 함유한 크림이다. 초기 노화는 물론, 이미 진행된 노화의 흔적까지 완화한다. 특히 사용 8주 후에는 잔주름, 굵은 주름, 리프팅[1], 피부결, 탄력[2] 등 5가지 노화 징후를 개선하는 효과로 더욱 어려 보이는 피부를 완성해 준다.LG생활건강은 ‘환유진액’과 ‘환유동안고’의 효능도 개선해서 새로 출시했다. 세럼 제형의 환유진액은 피부 장벽 강화, 주름, 리프팅 등 3중 케어가 가능한 안티에이징 에센스다. 피부에 젊은 활력과 생기를 부여한다. 환유동안고는 눈가 주름을 전방위로 개선해 눈가와 주름 부위를 더욱 탄탄하게 가꾸는 고효능 아이크림이다.더후 브랜드는 환유 라인은 산삼의 강인한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 롱제비티를 그대로 구현한 더후 최고의 명작이라며,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으로 전에 없던 차별적인 고객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제품 용량 및 가격· 더후 환유고(60ml): 권장소비자가격 80만원· 더후 환유진액(50ml): 권장소비자가격 55만원· 더후 환유동안고(25ml): 권장소비자가격 43만원[1] 시험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 시험기간: 2024.11.18~2025.03.05 / 시험대상: 42~59세, 여성 36명[2] 시험기관: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 시험기간: 2024.11.15~2025.04.03 / 시험대상: 50~59세, 여성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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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이니스프리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출시 메뉴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가 깃털처럼 가볍게 피부 열감[1]을 잡는 ‘그린티 히알루론산 진정 수분 선세럼 SPF+ PA++++’(이하 그린티 수분 선세럼)을 4월 24일 쿠팡에서 선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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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4
  • 4,950원으로 피부관리 홈케어 끝! 이마트-LG생활건강, ‘초저가 화장품’ 단독 출시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초저가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전통 강자가 출격했다. 이마트가 LG생활건강과 손잡고 초저가 화장품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가 LG생활건강 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 스킨케어 라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GLOW:UP by BEYOND)’를 론칭하고, 피부 탄력 및 광채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 신제품 8종을 각 4,950원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마트와 LG생활건강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슬로우에이징(Slow-aging)’ 뷰티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 제품 패키지를 단순화하고 AI 모델을 활용하는 등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해 오직 품질과 가격에만 집중했다. 신제품에는 콜라겐·바쿠치올 등 피부 탄력 케어 성분과 글루타치온 등 브라이트닝 성분을 담았으며 토너, 세럼, 크림, 팔자 주름 패치, 아이 앰플, 나이트 마스크 크림, 팩 투 폼(클렌징폼), 멀티밤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했다. 대표 제품인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콜라겐 바쿠치올 탄력 광채 크림(50ml)’은 콜라겐, 순도 99.5% 이상 바쿠치올, 글루타치온, 식물 유래 피토 뮤신 성분을 담은 쫀쫀한 제형이 피부 탄력과 주름 고민을 케어해주며, 인체적용시험 결과에서 사용 2주 후 팔자 주름이 27.3%, 팔자 부위 탄력이 7%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 인체적용시험 결과는 LG생활건강이 시험기관 엘리드에 의뢰해 21명의 모집단에게 약 2주 간(2025.3.10~2025.3.26) 테스트한 결과 같은 라인의 탄력 광채 토너(150ml)와 세럼(45ml)은 물론, 360도 회전하는 아이볼에서 앰플이 나와 즉각 마사지가 가능한 ‘아이 앰플(15ml)’, 입가 등 주름 고민 부위에 부착하는 ‘팔자 주름 패치(36개)’도 선보인다. 이밖에도 수면 중 피부를 집중케어할 수 있는 ‘나이트 마스크 크림(50ml)’, 글루타치온 캡슐이 들어가 있으며 팩과 클렌저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팩 투 폼(70ml)’, 국소부위에 덧발라 깊은 보습감을 주는 ‘멀티밤(20g)’도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와 LG생활건강의 이번 협업은 초저가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진행됐다. 저렴한 가격을 내세운 화장품들이 유통업계 전반에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은 물론 품질 신뢰도까지 높은 국내 대표 뷰티 기업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시작으로 이마트와 LG생활건강은 수분 진정, 보습 등 피부 고민 별 집중 케어를 위한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초저가 화장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마트 정수민 화장품 바이어는 “부담없는 가격은 물론, 성분과 효능까지 고려한 압도적 경쟁력을 갖춘 LG생활건강의 초저가 화장품을 이마트 단독으로 선보인다”며, “유통 전문가와 피부 전문가가 만나 선보이는 합리적인 가격의 스킨케어 제품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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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1

실시간 뷰티•화장품 기사

  • 글로벌 뷰티 플랫폼 뷰블, K뷰티 인디 브랜드 신화 이끈 롬앤 창립자 민새롬 합류 메뉴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글로벌 셀럽들이 주목하는 뷰티 플랫폼 ‘뷰블(Beaubble)’은 롬앤의 창립자이자 K뷰티의 신화인 민새롬이 플랫폼에 합류한다고 20일 밝혔다. 민새롬 유튜브 갈무리 민새롬 유튜브 갈무리 헤일리 비버 SNS 갈무리 뷰블은 2019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뷰티 플랫폼으로, 전 세계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이 소통하고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코덕들의 놀이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뷰블의 가장 큰 차별점은 단순한 셀럽과의 협업 혹은 광고와는 차별화된 운영 방식으로, 뷰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셀럽과 크리에이터들이 브랜드의 공동 창업자(Co-founder)로서 브랜드 아이덴티티 기획부터 제품 개발, 마케팅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각자의 철학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들이 하나의 커뮤니티로 모이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소비자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이 뷰블이 지향하는 ‘코덕 중심 뷰티 커뮤니티’의 핵심이다. 뷰블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소비자가 단순한 구매자가 아닌 브랜드의 기획과 성장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뷰티 커뮤니티’를 설계하고 있다.미국에서 시작한 뷰블은 빅토리아 시크릿 슈퍼모델 엘사 호스크(Elsa Hosk), 뷰티 유튜버 엘리 투(Ellie Thumann) 등 글로벌 셀럽들과 협업하며 성장해 왔으며, 2024년에는 전소미와 함께 K뷰티 브랜드 ‘글맆(GLYF)’을 론칭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특히 미국의 뷰티 유튜버 루디 베리(Rudi Berry)와 함께 선보인 ‘베리 프레클드 펜(Berry Freckled Pen)’은 미국 전역에 주근깨 메이크업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최근 ‘로드(Rhode)’의 창립자이자 패션&뷰티 아이콘인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가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주목받고 있다.그리고 2025년 K뷰티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민새롬이 브랜드 총괄 디렉터로서 뷰블에 합류하며 글로벌 뷰티 커뮤니티 구축이라는 새로운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 롬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민새롬은 뷰블에서의 새 여정을 통해 국내외 차세대 뷰티 아이콘들과 협력해 브랜드 설립과 운영에만 머물지 않고 전 세계 코덕들이 서로 소통하고 영감을 나눌 수 있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글로벌 뷰티 커뮤니티 구축을 본격적으로 주도할 예정이다.K뷰티의 신화 민새롬은 이번 합류 이후 뷰블에 국내 뷰티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섬세한 인사이트를 더해갈 예정이다. 이로써 앞으로 뷰블이 전 세계 코덕들과 만들어갈 글로벌 K뷰티 혁신에 더욱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뷰블은 2019년 미국에서 설립된 하이퍼타깃티드(hypertargeted) 뷰티 플랫폼으로, 세계적인 슈퍼 모델 엘사 호스크(Elsa Hosk) 등 미국 내 인지도 높은 셀럽들과 함께 뷰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고 누적 70억원 이상의 시드 펀딩을 유치하며 스타트업 업계의 주목을 받은 미국 뷰티 플랫폼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의 성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마이애미 기반의 벤처 투자사 블링 캐피탈(Bling Capital), 투 스몰 피쉬 벤처스(Two Small Fish Ventures), 고(故) 김정주 넥슨 창업자,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이수진 야놀자 창업자, 스티브 첸(Steve Chen) 유튜브(YouTube) 공동 창업자, 샘 얌(Sam Yam) 패트리온(Patreon) 공동 창업자, 그래프 벤처스(Graph Ventures), 굿워터 캐피탈(Goodwater Capital) 등 국내외 업계 여러 유명 투자사 및 인사들이 투자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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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CJ올리브영, ‘글로벌몰 올영세일’로 K-뷰티&헬스 흥행 이끈다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올리브영 글로벌몰 버전 올영세일이 단기간에 폭발적인 주문액을 기록하며 K뷰티 브랜드들의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지난 3월 1일부터 7일까지 글로벌몰에서 진행한 올영세일의 주문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7%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장에서 K뷰티를 체험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국으로 돌아간 후에도 글로벌몰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매를 이어가며, 주문액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세일은 K뷰티 브랜드 뿐만 아니라 K헬스 브랜드의 인지도도 고르게 상승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약진이다. 과거 외국인들 사이에서 주로 마스크팩이나 선크림이 인기를 끌었다면, 최근에는 유산균, 슬리밍, 헤어 트리트먼트, 치약 등에 이르기까지 여러 카테고리 상품이 고루 주목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식습관 개선에 관심이 많은 영미권 고객들은 유산균 등 △건강식품에, 치아 건강과 미백에 대한 수요가 높은 일본인 고객은 △구강용품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고객들이 K뷰티를 통해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경험하면서 헬스 카테고리 구매로의 진입 장벽도 낮아진 결과로 해석된다. 실제로 글로벌몰 올영세일 기간 △구강용품과 △건강식품의 주문액은 각각 217%, 188% 성장하며, 전체 주문액 신장률(107%)을 크게 웃돌았다. △바디용품(168%)과 △헤어용품(127%) 주문액도 두드러진 성장을 보였다. 한국 신진 브랜드들의 인기도 급증하는 추세다. 한국의 ‘떡’을 모티브로 한 중소기업 브랜드 ‘아렌시아’의 떡솝(Rice cake soap) 그린 클렌저나, ‘콜라겐 겔’ 형태의 특이 제형 팩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바이오던스’의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 브랜드 상품은 해외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독특한 제형과 성분을 내세우며 이번 세일 인기 상품 TOP 15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론칭 5년 차를 맞이한 글로벌몰 올영세일은 연 4회(3, 6, 9, 12월) 열리는 글로벌몰의 대표 할인 행사다. 국가별 맞춤 상품과 프로모션, 저렴한 배송비와 빠른 배송 리드타임을 경쟁력으로 매년 참여 브랜드 수를 늘리며 해외 시장에서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들의 영향력을 확대해 왔다. 실제로 이번 세일에 참여한 브랜드 수는 론칭 초기인 2021년 대비 3배가량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올해 본격적으로 글로벌몰 올영세일 등 글로벌몰만의 다양한 프로모션 IP의 브랜딩을 강화하고, 접속 국가별로 현지 특성에 맞는 IP 차별화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전 세계 150개국 고객에게 새로운 K뷰티와 K헬스 브랜드를 가장 먼저 선보이며, 중소기업 브랜드들의 수출 등용문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몰 올영세일과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입점 브랜드들의 글로벌 접점을 더욱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지난해 말 기준 246만 명의 글로벌 회원을 보유한 대표적인 한국 화장품 역(逆)직구몰이다. 최신 K뷰티 외에도 웰니스와 K팝 등 1만 종 이상의 상품을 취급한다. 지난해부터는 이미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국내 온라인몰에 들어온 한국 브랜드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이들 브랜드의 글로벌몰 입점 절차를 간소화했으며, 무료 배송비 허들을 낮춰 글로벌 고객의 K뷰티&헬스 접근성도 개선했다. 일본의 경우 3,900엔 이상, 미국 등 그 외 지역은 60달러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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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LG생활건강, 폭염·혹한 등 기후 변화 대응하는 ‘뷰티 솔루션’ 모색 ...학술대회 개최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LG생활건강은 폭염·혹한 등 일상화된 극단적 기후 환경에서도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새로운 뷰티 패러다임을 대비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장 손남서 상무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에서 ‘기후 적응형 화장품 개발’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변화하는 기후, 진화하는 뷰티’를 주제로 ‘기후 적응형 뷰티 세미나’를 열었다. 세미나에는 국내외 기후 전문가와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화장품 업계 관계자, 뷰티 인플루언서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후 환경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기후 변화와 뷰티 산업의 발전적인 접점을 모색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정수종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이동훈 교수, 이솔 약사 겸 웹툰 작가, 리스닝마인드 박세용 대표 등이 연사로 나와 기후 변화 현황과 이에 따른 피부 건강 및 소비자 트렌드 등을 발표했다.주제 발표를 한 정수종 교수는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는 모든 소비재 상품을 바라보는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며 “기업들은 기후 변화로 달라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학적 연구와 혁신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특히 자외선 강도 증가, 지구 온도 상승 등 피부 자극을 유발하고 노화를 가속화하는 환경 요인이 늘어남에 따라 기후 변화에 대비하는 새로운 뷰티 솔루션의 필요성에 공감했다.LG생활건강은 ‘기후 적응형 화장품’이라는 솔루션을 제안했다. LG생활건강 화장품연구소장 손남서 상무는 세미나에서 “전 세계적으로 일상화된 극단적인 기후 환경에 우리 피부가 직접적으로 노출돼 있다”면서 “온난화로 인한 변화에 민감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후 적응형 뷰티 솔루션’과 나아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실제로 LG생활건강은 기후 적응형 화장품을 선보였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이날 행사장에 ‘빌리프 아쿠아 밤 - 프로즌’ 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 제품은 피부 열감으로 인한 붓기와 모공 고민을 관리할 수 있는 수분크림으로, 다음 달 국내 H&B스토어인 ‘올리브영’에 첫선을 보이고, 미국 최대 온라인몰 ‘아마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lgc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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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0
  • 아누아, 뷰티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두 번째 기부 플리마켓 성료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글로벌 브랜드 빌더 기업 더파운더즈(각자대표 이선형, 이창주)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가 지난 15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뷰티 인플루언서와 함께 진행한 기부형 플리마켓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일 월드비전과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아동과 뷰티 분야 진로를 꿈꾸는 뷰티 꿈나무들을 위한 지원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 6월 첫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올해는 규모를 한층 확대해 총 15인의 뷰티 인플루언서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판매 수익의 50% 이상 또는 전액을 기부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행사 당일에는 1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몰리며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실제로 행사 시작과 동시에 배부된 번호표가 순식간에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아누아의 베스트셀러인 ‘PDRN 라인’ 제품을 증정해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더했다. 아누아는 두 번째 플리마켓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인플루언서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올해는 피부질환 아동뿐 아니라 뷰티 업계 종사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도 후원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리마켓 행사 참여자에게 증정된 아누아의 ‘PDRN 라인’은 피부 재생 및 회복에 좋은 PDRN 성분과 히알루론산, 콜라겐을 결합해 광채와 수분 플럼핑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군이다. 대표 제품인 ‘PDRN 세럼’은 독자적인 스마트캡슐 공법을 적용해 PDRN 성분의 피부 침투력을 3배 이상 높였다. 아누아의 ‘PDRN 세럼’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리브영에서 품절을 기록하며 2024 화해 효능/효과 에센스·세럼·앰플 부문 1위, 2024 글로우픽 어워드 트렌드 PDRN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에 힘입어 최근 ‘PDRN 수분크림’, ‘PDRN 세럼 마스크’, ‘PDRN 글로우 패드’ 등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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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8
  • 라네즈, 워터뱅크 유브이 베리어 선크림 출시
    [웰니스투데이 한지수 기자]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신제품 ‘워터뱅크 유브이 베리어 선크림’을 선보인다. 워터뱅크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브랜드 앰버서더 원지와 함께 개발했다. 야외 활동이 잦은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원지는 평소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이에 본인의 소신인 ‘Lazy, but not stupid(게으르지만, 스마트하게 산다)’한 선크림을 개발하기 위해 라네즈와 협력했다. 그리고 끈적임, 뻑뻑함, 답답함이 없는 선크림을 만들기 위해 33회가 넘는 품평을 거친 끝에 제품을 공동 개발할 수 있었다. 원지와 함께 선보이는 ‘워터뱅크 유브이 베리어 선크림’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함께,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갖췄다. 특히 스킨케어 성분을 78.3% 함유해 24시간 동안 촉촉하고, -2.3도 열차단 및 미세먼지 흡착 방지 등 3가지 효능을 더했다 라네즈가 원지와 공동 개발한 ‘수분촉촉방탄선크림’, 워터뱅크 유브이 베리어 선크림은 3월 올리브영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주요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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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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