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0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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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어린이를 위한 ‘송카 패밀리 데이’ 진행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오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어린이 날 황금 연휴를 앞둔 가운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연휴 기간 어린이를 위한 ‘송카 패밀리 데이’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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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승우여행사, 해외 트레킹 여행 설명회 개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국내외 자연여행 전문 승우여행사가 오는 5월 14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 삼선빌딩에서 트레킹 여행에 일반 여행객을 위해 ‘2025년 해외 트레킹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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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인천시, ‘2025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신규 8곳 선정…총 30개소로 확대 운영
    강화레포츠파크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5년 인천 웰니스관광지’로 신규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는 총 30개소의 웰니스관광지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자연·문화·치유 자원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인천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쉼과 치유, 회복’이라는 웰니스관광의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선정 대상지는 외부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잠시섬 빌리지 ▲강화레포츠파크 ▲국자와주걱 ▲글라이더스왕산 ▲베토벤하우스 ▲마쉬테라피(예비) ▲마리농장(예비) ▲희와래 등 총 8개소이다. 이 중 ‘희와래’는 지난해 예비 선정 기간을 거쳐 올해 정식으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자연 속 명상과 산림 치유, 인문적 사유와 음악을 통한 정서 회복,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체험 등 다채로운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신체적·정신적 회복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까지 웰니스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팸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서도 전문가 컨설팅, 역량 강화, 콘텐츠 고도화,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웰니스관광지와 주변 관광자원 간의 연계를 강화해 인천형 웰니스관광 코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자원을 바탕으로 ‘인천형 웰니스관광 모델’을 고도화해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치유와 회복의 공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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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오지고트립,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러 떠나는 ‘취미형 여행’
    요즘 사람들은 하나의 취미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취미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관광이나 휴양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미를 오롯이 즐기기 위해 떠나는 ‘취향 기반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함께 마라톤을 즐기는 런트립 라이프스타일 여행 브랜드 ‘오지고트립(oggotrip)’이 마라톤, 트레킹, 하이킹 등 평소 좋아하던 취미를 새로운 공간에서 즐기며 삶의 루틴을 리셋하는 취미형 여행상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러 떠나는 여행이다.나를 위한 도전 - ‘캘거리 마라톤 런트립 6박 8일’매년 전 세계 러너들이 모이는 캘거리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선 ‘자기 극복’의 장이다. 오지고트립은 오는 5월 22일 열리는 ‘캐나다 캘거리 마라톤’ 참가를 포함한 6박 8일 런트립 상품을 출시하고, 함께 달리고 즐길 러너들을 모집한다.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캘거리 마라톤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로,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캘거리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연과 도시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묘미는 바로 지역 축제 분위기다.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현지 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거리 밴드 공연, 퍼레이드가 어우러져 도시 전체가 러너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된다. 전 세계 러너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국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글로벌한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오지고의 캘거리 마라톤 투어는 마라톤, 트레킹, 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여행이다. 마라톤뿐만 아니라 캔모어 그라씨 호수, 모레인 호수, 레이크 루이스 호스 트레킹과 콜롬비아 대빙원에서 다양한 체험도 즐긴다. 올 패키지여행으로 왕복 항공권, 전용차량, 일정상의 숙소와 식사, 관광지 입장료(마라톤 등록비), 가이드비가 모두 포함돼, 1인 469만원부터 판매된다. 마라톤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완주시 메달과 티셔츠, 기념품이 제공된다. 선착순 12명만 모집한다.대자연의 기운으로 나를 채우다 - ‘백두산 트레킹 투어’장엄한 천지를 품은 백두산은 몸과 마음의 정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백두산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천지의 장엄한 풍경이다. 백두산의 천지로 오르는 길은 서파, 북파, 남파는 각기 다른 매력과 특징을 지닌 코스로 나뉜다. 세 방향 모두 천지를 향하지만, 오르는 방식도 다르고 풍경도 확연히 달라서 백두산을 진짜 제대로 경험하려면, 세 방향 모두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서파 코스는 1442개의 계단을 올라 천지를 가장 멀리서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코스다. 천지로 오르는 길에 금강대협곡, 고산화원 왕지을 보며 기암괴석, 야생화, 화구호 등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만난다. △북파 코스는 천문봉 전망대에서 천지를 가장 높은 곳에서 장엄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코스다. 천지로 오르며 장백폭포, 온천 지대, 녹연담 등을 만난다. △남파 코스는 천지를 둘러싼 16개 봉우리가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다. 차량 접근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천지까지 가는 길에서 야생화 군락, 숲길, 조용한 협곡이 이어져 한적하게 자연에 몰입할 수 있다.오지고트립의 백두산 여행은 백두산을 오르는 대표 코스인 북파, 남파, 서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정의 패키지여행을 판매한다. 4인 이상 소그룹으로도 떠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소규모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전용차량, 일정상의 식사와 숙소,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비가 모두 포함돼 여행 중 추가비용은 없다. 단 항공권은 개별 구매해야 한다.내 삶의 터닝포인트 -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투어’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은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세계적인 도보 트레킹 코스로,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고, 삶을 리셋하는 여정으로 알려져 있다. 걷는 내내 광활한 평원, 포도밭, 고풍스러운 마을과 웅장한 산맥을 지나며 유럽의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주자에게 수여되는 콤포스텔라 인증서는 순례의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기록이 된다.오지고트립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걷고 싶은 예비순례자를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약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 전 구간을 걷는 완주형(38박 40일) △인기 있는 핵심 구간만 걷는 사리아~산티아고 114km 구간(8박 10일) △생장에서 부르고스까지 피레네산맥을 넘을 수 있는 310km 구간(14박 16일) 등 총 3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어 각자의 일정과 여행 성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1인부터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맞춤형 여행상품으로, 전용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지만, 1:1 맞춤 견적을 통해 순례길에 필요한 필수 구성 요소와 알베르게(숙박지) 및 동키 서비스 이용방법 등 개별 여행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순례길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혼자만의 속도로 걷고 싶거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여정을 구성하고 싶은 예비순례자에게 적합하다.초원 위, 나의 취미가 달린다 - ‘몽골 승마 트립’승마를 배우고 싶었거나, 말과 교감하는 순간을 꿈꿔본 적 있다면 이번 여행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다. 오지고트립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몽골의 대자연에서 전통 승마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울란바토르 도착 후, 숙련된 전문 가이드에게 1:1로 3일간 10시간 정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뒤, 몽골 특유의 야생적인 말들과 함께 초원에서의 라이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순히 말에 오르는 것이 아닌, 말과 함께 걷고, 쉬고, 교감하며 진짜 승마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여행 중 일부는 승마 연습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몽골올레트레킹, 체체궁 등반, 전통 게르 숙박 체험, 별 보기 등 몽골여행의 감성을 채워주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오지고트립은 트레킹, 승마, 낚시, 카약, 캠핑, 별 보기를 즐길 수 있는 몽골여행을 2박 3일부터 7박 8일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판매한다. 4인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이며, 모든 여행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친절한 몽골인 가이드가 동행한다. 여행에는 일정상의 식사와 숙소, 입장료, 가이드경비가 모두 포함돼 1인 56만2000원부터 판매된다. 항공권은 개별 구매해야 하며, 필요시 예약 대행은 가능하다.오지고트립은 의미 있는 휴식을 하고자 취미형 여행을 선호하는 2040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미국 캠핑카 투어, 키르기스스탄 트레킹 투어, 대만 소도시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여행 예약은 오지고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오지고트립(OGGO TRIP)은 트레킹&자연여행전문 승우여행사가 지난 20223년 론칭한 브랜드로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을 선호하는 20대부터 40대를 대상으로 라이프 스타일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하고 있다. 영월 아웃도어 스쿨, 정읍 내장산 챌린지 등의 여행상품을 기획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여행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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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 심신 치유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 운영... 2025년 11개소 신규 선정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 중 하나인 인천 약석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을 공개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선정한 77선에 이어, ▴하이디하우스(서울), ▴트리비움(경기), ▴약석원(인천), ▴차덕분(인천), ▴에스엠비 웰니스센터(부산),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교래자연휴양림(제주), ▴고창웰파크시티(전북),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전남), ▴대흥사(전남), ▴하동군 차 문화시설(경남) 등 11개소를 새롭게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했다.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다채로운 형태와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6개소), 뷰티/스파(21개소), 힐링/명상(20개소), 한방(9개소), 스테이(8개소), 푸드(4개소) 등 6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대해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치유관광산업법」 시행령 마련, 전문인력 양성, 해외 마케팅 등으로 ‘웰니스관광’ 육성 글로벌웰니스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 2024)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약 8,302억 달러에 달하며, 2028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국민소득과 여가 시간의 증가, 관광수요의 다양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치유와 균형을 추구하는 ‘웰니스관광’ 관련 자원과 시설 등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뿐만 아니라 지난 3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치유관광산업법)을 계기로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치유관광산업법」의 시행에 필요한 하위법령 마련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관광공사와 함께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의 관광 흐름에 발맞춰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활성화가 중요하다”면서 “최근 「치유관광산업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웰니스관광’을 케이-관광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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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 충청남도 특화 치유순례여행 ‘성지혜윰길’ 시범운영 행사 성료
    11회차 편백나무 치유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총 12회에 걸친 충남지역 치유순례여행 ‘성지혜윰길’ 시범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서부내륙권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성지혜윰길 시범사업은 충남 도내 개신교, 불교, 천도교, 천주교 등의 종교자원 이야기 콘텐츠를 바탕으로 매회 차별 색다른 테마와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접목한 치유 순례 여행상품의 팸투어다. 지난 1월 18일부터 시작해 3월 23일까지 종교자원에서 ‘혜윰’(‘생각’이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함으로 스스로를 비우고, 채우고, 성찰하며 함께 즐기고 치유받을 수 있는 여행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상품개발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지역별 2개씩 10개, 지역 간 연계 20개 등 총 30개의 상품 안이 대상이 됐다. 그중 각 지역 1회씩 5회, 지역 간 연계 5회 등 총 10개의 상품을 운영했고, 수정 보완된 2개의 상품을 추가해 12회로 운영됐다. 12회차까지 마친 팸투어에서는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평상시 치유 관광에 대한 필요성과 욕구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 참가자의 전반적인 만족도는 ‘매우 만족’과 ‘만족’의 합이 96.9%를 보였고, 추천 의사 97.7%, 재구매 의사도 89.3% 등으로 나타났다. ※ 팸투어에 참여한 성비는 여성이 70.2%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대는 50대가 42.7%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19.1%, 40대와 60대 이상이 각각 15.3%, 20대가 7% 정도로 나타났다. ※ 참여자들의 지역은 경기(28%), 서울(27%), 충남(25%), 대전과 전북(각 4%) 등의 순이었고 강원, 경북, 부산, 광주, 울산, 충북 등에서도 참가했다. 이번 시범운영의 특징은 각각의 상품마다 성지가 갖고 있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테마를 설정하고 치유프로그램을 결합했다는 점이다. 평상시 여행의 테마로 삼기에 싶지 않은 다양한 테마들이 제시됐는데 향, 여성의 삶, 문학, 빛, 사랑, 건강, 흙, 백제왕의 길, 성찰, 건축 등이 그것이다. 팸투어를 경험한 참가자들은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성지나 인근 지역에서 색다른 테마를 주제로 여행한다는 자체에 대해 신선해 했다. 뿐만 아니라 트레킹, 산책, 명상, 요가, 숲 치유, 비건 체험, 템플스테이, 성직자 대담, 차담회, 꽃차 족욕, 온천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만족감을 높였다. 이번 팸투어의 가장 큰 성과는 꽉 막히고 촘촘하게 짜인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테마가 있는 치유 상품을 통해 비움과 채움을 경험하면서 다음 걸음을 내딛기 위한 재충전의 계기가 된 점이다. 물론 시범사업의 운영과정에서 드러난 콘텐츠 보완, 일정의 효율적 배치, 인력의 적절한 배치와 활용 등 다양하게 제기된 문제들을 수용하고 실제 상품개발에 적용함으로 상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며, 남은 사업 기간 동안 보완해야 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성지혜윰길 팸투어 사업은 기존의 순례여행에서 벗어나 서부내륙권의 성지가 가진 매력을 더욱 드러내고, 참여자에게 치유의 경험을 더함으로 새로운 유형의 관광 상품을 제시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향후 성지혜윰길 사업은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상품 보완을 거쳐 2025년 5월부터 각 지자체별로 상품을 실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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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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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 어린이를 위한 ‘송카 패밀리 데이’ 진행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오는 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어린이 날 황금 연휴를 앞둔 가운데 송도해상케이블카가 연휴 기간 어린이를 위한 ‘송카 패밀리 데이’를 진행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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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2
  • 승우여행사, 해외 트레킹 여행 설명회 개최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국내외 자연여행 전문 승우여행사가 오는 5월 14일(수) 오후 3시, 서울 중구 삼선빌딩에서 트레킹 여행에 일반 여행객을 위해 ‘2025년 해외 트레킹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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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9
  • 인천시, ‘2025년 인천 웰니스관광지’ 신규 8곳 선정…총 30개소로 확대 운영
    강화레포츠파크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025년 인천 웰니스관광지’로 신규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시는 총 30개소의 웰니스관광지를 운영하게 됐다. 이번 선정은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인천 웰니스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고유의 자연·문화·치유 자원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인천형 웰니스관광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쉼과 치유, 회복’이라는 웰니스관광의 가치에 부합하는 콘텐츠 확산을 위해, 선정 대상지는 외부 전문가의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웰니스관광지는 ▲잠시섬 빌리지 ▲강화레포츠파크 ▲국자와주걱 ▲글라이더스왕산 ▲베토벤하우스 ▲마쉬테라피(예비) ▲마리농장(예비) ▲희와래 등 총 8개소이다. 이 중 ‘희와래’는 지난해 예비 선정 기간을 거쳐 올해 정식으로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지들은 자연 속 명상과 산림 치유, 인문적 사유와 음악을 통한 정서 회복,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건강한 식생활 체험 등 다채로운 웰니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신체적·정신적 회복이 조화를 이루는 체험형 웰니스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년까지 웰니스관광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팸투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에 대해서도 전문가 컨설팅, 역량 강화, 콘텐츠 고도화,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광지로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웰니스관광지와 주변 관광자원 간의 연계를 강화해 인천형 웰니스관광 코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자원을 바탕으로 ‘인천형 웰니스관광 모델’을 고도화해 국내외 관광객 모두에게 치유와 회복의 공간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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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25
  • 오지고트립,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러 떠나는 ‘취미형 여행’
    요즘 사람들은 하나의 취미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취미 부자’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관광이나 휴양에서 벗어나, 자신의 취미를 오롯이 즐기기 위해 떠나는 ‘취향 기반 여행’이 주목받고 있다. 함께 마라톤을 즐기는 런트립 라이프스타일 여행 브랜드 ‘오지고트립(oggotrip)’이 마라톤, 트레킹, 하이킹 등 평소 좋아하던 취미를 새로운 공간에서 즐기며 삶의 루틴을 리셋하는 취미형 여행상품을 연달아 선보였다. 비슷한 취향의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교감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러 떠나는 여행이다.나를 위한 도전 - ‘캘거리 마라톤 런트립 6박 8일’매년 전 세계 러너들이 모이는 캘거리 마라톤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선 ‘자기 극복’의 장이다. 오지고트립은 오는 5월 22일 열리는 ‘캐나다 캘거리 마라톤’ 참가를 포함한 6박 8일 런트립 상품을 출시하고, 함께 달리고 즐길 러너들을 모집한다.올해로 61주년을 맞이한 캘거리 마라톤은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마라톤 대회로, 로키산맥을 배경으로 캘거리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자연과 도시 풍경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묘미는 바로 지역 축제 분위기다. 단순한 달리기를 넘어, 현지 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거리 밴드 공연, 퍼레이드가 어우러져 도시 전체가 러너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 된다. 전 세계 러너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국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글로벌한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오지고의 캘거리 마라톤 투어는 마라톤, 트레킹, 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여행이다. 마라톤뿐만 아니라 캔모어 그라씨 호수, 모레인 호수, 레이크 루이스 호스 트레킹과 콜롬비아 대빙원에서 다양한 체험도 즐긴다. 올 패키지여행으로 왕복 항공권, 전용차량, 일정상의 숙소와 식사, 관광지 입장료(마라톤 등록비), 가이드비가 모두 포함돼, 1인 469만원부터 판매된다. 마라톤은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완주시 메달과 티셔츠, 기념품이 제공된다. 선착순 12명만 모집한다.대자연의 기운으로 나를 채우다 - ‘백두산 트레킹 투어’장엄한 천지를 품은 백두산은 몸과 마음의 정화를 원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백두산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천지의 장엄한 풍경이다. 백두산의 천지로 오르는 길은 서파, 북파, 남파는 각기 다른 매력과 특징을 지닌 코스로 나뉜다. 세 방향 모두 천지를 향하지만, 오르는 방식도 다르고 풍경도 확연히 달라서 백두산을 진짜 제대로 경험하려면, 세 방향 모두 경험해 보길 추천한다.△서파 코스는 1442개의 계단을 올라 천지를 가장 멀리서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코스다. 천지로 오르는 길에 금강대협곡, 고산화원 왕지을 보며 기암괴석, 야생화, 화구호 등 다채로운 자연 경관을 만난다. △북파 코스는 천문봉 전망대에서 천지를 가장 높은 곳에서 장엄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코스다. 천지로 오르며 장백폭포, 온천 지대, 녹연담 등을 만난다. △남파 코스는 천지를 둘러싼 16개 봉우리가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다. 차량 접근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천지까지 가는 길에서 야생화 군락, 숲길, 조용한 협곡이 이어져 한적하게 자연에 몰입할 수 있다.오지고트립의 백두산 여행은 백두산을 오르는 대표 코스인 북파, 남파, 서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정의 패키지여행을 판매한다. 4인 이상 소그룹으로도 떠날 수 있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소규모 여행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전용차량, 일정상의 식사와 숙소,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비가 모두 포함돼 여행 중 추가비용은 없다. 단 항공권은 개별 구매해야 한다.내 삶의 터닝포인트 -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투어’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은 스페인 북부에 위치한 세계적인 도보 트레킹 코스로, 순례자들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까지 이어지는 길을 걸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하고, 삶을 리셋하는 여정으로 알려져 있다. 걷는 내내 광활한 평원, 포도밭, 고풍스러운 마을과 웅장한 산맥을 지나며 유럽의 다양한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완주자에게 수여되는 콤포스텔라 인증서는 순례의 의미를 더하는 특별한 기록이 된다.오지고트립은 바쁜 일상을 벗어나 자신만의 속도로 걷고 싶은 예비순례자를 위한 산티아고 순례길 트레킹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약 800km에 이르는 산티아고 순례길 전 구간을 걷는 완주형(38박 40일) △인기 있는 핵심 구간만 걷는 사리아~산티아고 114km 구간(8박 10일) △생장에서 부르고스까지 피레네산맥을 넘을 수 있는 310km 구간(14박 16일) 등 총 3가지 코스로 구성돼 있어 각자의 일정과 여행 성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1인부터 자유롭게 떠날 수 있는 맞춤형 여행상품으로, 전용 가이드는 동행하지 않지만, 1:1 맞춤 견적을 통해 순례길에 필요한 필수 구성 요소와 알베르게(숙박지) 및 동키 서비스 이용방법 등 개별 여행자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순례길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혼자만의 속도로 걷고 싶거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여정을 구성하고 싶은 예비순례자에게 적합하다.초원 위, 나의 취미가 달린다 - ‘몽골 승마 트립’승마를 배우고 싶었거나, 말과 교감하는 순간을 꿈꿔본 적 있다면 이번 여행은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줄 것이다. 오지고트립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몽골의 대자연에서 전통 승마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액티비티 여행 상품을 기획했다.울란바토르 도착 후, 숙련된 전문 가이드에게 1:1로 3일간 10시간 정도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뒤, 몽골 특유의 야생적인 말들과 함께 초원에서의 라이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단순히 말에 오르는 것이 아닌, 말과 함께 걷고, 쉬고, 교감하며 진짜 승마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여행 중 일부는 승마 연습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몽골올레트레킹, 체체궁 등반, 전통 게르 숙박 체험, 별 보기 등 몽골여행의 감성을 채워주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오지고트립은 트레킹, 승마, 낚시, 카약, 캠핑, 별 보기를 즐길 수 있는 몽골여행을 2박 3일부터 7박 8일까지 다양한 일정으로 판매한다. 4인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이며, 모든 여행에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고 친절한 몽골인 가이드가 동행한다. 여행에는 일정상의 식사와 숙소, 입장료, 가이드경비가 모두 포함돼 1인 56만2000원부터 판매된다. 항공권은 개별 구매해야 하며, 필요시 예약 대행은 가능하다.오지고트립은 의미 있는 휴식을 하고자 취미형 여행을 선호하는 2040세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 미국 캠핑카 투어, 키르기스스탄 트레킹 투어, 대만 소도시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여행 예약은 오지고트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오지고트립(OGGO TRIP)은 트레킹&자연여행전문 승우여행사가 지난 20223년 론칭한 브랜드로 아웃도어 액티비티 활동을 선호하는 20대부터 40대를 대상으로 라이프 스타일 여행상품을 기획 판매하고 있다. 영월 아웃도어 스쿨, 정읍 내장산 챌린지 등의 여행상품을 기획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해외여행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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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16
  • 심신 치유하는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 운영... 2025년 11개소 신규 선정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지 중 하나인 인천 약석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여행객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을 공개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선정한 77선에 이어, ▴하이디하우스(서울), ▴트리비움(경기), ▴약석원(인천), ▴차덕분(인천), ▴에스엠비 웰니스센터(부산),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교래자연휴양림(제주), ▴고창웰파크시티(전북),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전남), ▴대흥사(전남), ▴하동군 차 문화시설(경남) 등 11개소를 새롭게 ‘우수웰니스관광지’로 선정했다. ‘우수웰니스관광지 88선’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여정에 따라 다채로운 형태와 다양한 선택지로 즐길 수 있도록 자연/숲치유(26개소), 뷰티/스파(21개소), 힐링/명상(20개소), 한방(9개소), 스테이(8개소), 푸드(4개소) 등 6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우수웰니스관광지’에 대해 시설별 웰니스관광 전문가, 자문단과 함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시설별 수요조사를 통해 브랜딩, 홍보/마케팅, 상품 판촉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단계별 고도화를 통해 ‘우수웰니스관광지’의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대표 웰니스관광 체험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치유관광산업법」 시행령 마련, 전문인력 양성, 해외 마케팅 등으로 ‘웰니스관광’ 육성 글로벌웰니스연구소(Global Wellness Institute, 2024)에 따르면, 2023년 세계 웰니스 관광 시장 규모는 약 8,302억 달러에 달하며, 2028년까지 연평균 10.2%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 세계적으로 국민소득과 여가 시간의 증가, 관광수요의 다양화,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의 치유와 균형을 추구하는 ‘웰니스관광’ 관련 자원과 시설 등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문체부는 ‘우수웰니스관광지’ 선정뿐만 아니라 지난 3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치유관광산업법)을 계기로 ‘웰니스관광’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치유관광산업법」의 시행에 필요한 하위법령 마련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 관광공사와 함께 ‘웰니스관광’ 산업 전문인력 양성, 국내외 관련 박람회 개최 및 참가 등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근호 관광산업정책관은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최근의 관광 흐름에 발맞춰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특색을 살린 웰니스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 활성화가 중요하다”면서 “최근 「치유관광산업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웰니스관광’을 케이-관광의 세계 경쟁력을 높이는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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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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