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 개최,,,12월 5일 국회서 관련 세미나 개최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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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동의보감촌을 세계적인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허브로 육성시키고자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의 필요성, 산청 한방 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 방안, 산청 한방 항노화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을 찾고자 용역을 발주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관련 기관·기업 방문과 자료조사 등을 통한 경남권역 한방항노화산업 현황과 과제를 제시했다.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전문가 자문 세미나에서 도출한 발전 방안도 공유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수행하는 용역은 12월까지 잇는다. 군은 12월 5일 국회에서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2001년 추진해 지금까지 운영하는 동의보감촌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 한다”며 “웰니스산업 관광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립으로 동의보감촌이 웰니스 글로벌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밑그림을 잘 그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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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산업 육성 잰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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