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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7 19:47
베트남 신세대 미인, 판응옥바오쩐(Phan Ngọc Bảo Trân), 2019 퀸오브뷰티월드 미인 선발대회 Top 10 입상 ... 2019 Queen of Wisdom에 선정
▲ Queen of Wisdom에 선발된 판응옥바오쩐
공주처럼 순수한 외모와 예술적 재능을 겸비한 1992년생 베트남 출신 미인 판응옥바오쩐(Phan Ngọc Bảo Trân). 최근 한국에서 개최된 퀸오브뷰티월드(Queen Of Beauty World 2019)에서 까다로운 심사 과정을 통과, Top 10에 이어 2019 Queen of Wisdom에 선발되었다.
여리고 아름다운 미모로 대회 내내 많은 이목을 모았던 바오쩐은 착하고 여린 외모와 달리 장녀로서 집안에서 운영하는 비즈니스에 누구 못지 않은 열정을 발휘하고 있는 신세대 미인이다.
▲ 영원한 멘토인 어머니의 축하를 받으며
최근에는 가족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사회활동에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있지만 내면에서 우러나는 감성 활동을 겸비하려 노력하고있다.
바오쩐은 어려서부터 애완동물을 보살펴 왔고 멋진 케익 만들기 같은 취미활동을 즐겼다. 바오쩐이 '뷰티' 분야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를 꾸미기 시작한 것은 내면의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감추지 못해서다.
바오쩐은 베트남의 유력 뷰티 매거진인 뷰티채널(Beauty Channel)의 편집인이면서 미셸뷰티아카데미(Michelle’s Beauty Academy)를 운영하고 있는 미셜홍두(Michelle Hong Du) 여사의 권유로 뷰티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한다.
아래는 퀸오브뷰티월드 2019에 출전한 판응옥바오쩐의 현장 이미지.
▲ 어머니(사진의 왼쪽), 그리고 뷰티채널의 미셸홍두 여사(사진의 오른쪽)와 함께
▲ 한복을 입고 서울의 고궁 담 앞에서 포즈를 취한 바오쩐
▲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서울의 고궁을 찾은 바오쩐(사진의 맨우측)
[기사협력-뷰티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