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
기사입력 : 2020.01.09 19:52
지난 12월 타이완 타이중 시에서 개최된 제7회 국제미용미발경연대회(International Cup Beauty Competition 2019)에 베트남 미셀뷰티아카데미의 미셸 홍 두(Michelle Hong Du) 대표가 인솔한 베트남 참가단이 많은 상을 수상, 베트남 미용계의 빠른 성장세를 과시했다.
일본, 한국, 중국, 독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미얀마 등 10여개 국가에서 총 2천 명 이상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베트남 대표단은 스킨, 헤어, 메어크업 등 미용 각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수준높은 경연을 벌여 심사단의 호평을 받았다.
▲ 경연대회 모습
비영리단체인 대만국제뷰티교류협회(TAIBE, 대표 Wang Shun-ter )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 미셀 홍 두 대표는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대회 부회장 자격으로 행한 연설에서 "국제적인 소통과 기술 교류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베트남 미용 전문가들이 각자의 재능을 뽐내고 다양한 최신 정보를 국제적으로 교환할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말하고 "베트남 뷰티산업의 글로벌 연계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심사위원 겸 대회 부회장으로 참석한 미셸 홍 두 대표의 연설
▲ 인솔자인 미셸 홍 두 대표를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한 베트남 참가단
[기사협력 = 뷰티채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