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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상쾌환 숙취해소 효과 입증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상쾌환 전 제품에 쓰이는 글루타치온 성분의 숙취해소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숙취해소 효과를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10개월간 글루타치온의 숙취해소 효과를 확인하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테스트는 음주 30분 전 글루타치온 성분을 섭취한 실험군과 가짜약을 섭취한 대조군의 생체 지표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 수행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이 맡았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숙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다. 이는 환 형태의 상쾌환을 비롯해 상쾌환 스틱, 상쾌환 부스터, 상쾌환 부스터 제로 등 모든 형태의 상쾌환 제품에 쓰이는 핵심원료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글루타치온 성분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군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대조군 대비 알코올 섭취 15분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2시간 후에는 57.8% 가량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상쾌환의 주원료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수치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숙취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며,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제에서 요구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앞서 식약처는 2019년 12월 31일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로 보지 아니하는 식품 등의 기능성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규정 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해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반식품에 ‘숙취해소’ 표현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유예기간 5년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숙취해소제는 ‘기능성표시 일반식품’으로 분류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기능성을 입증해야 한다. 삼양사 박성수 H&B사업PU장은 “상쾌환은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효과를 검증하고 후속 연구를 진행해 왔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제에 맞춰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하게 됐고 상쾌환의 과학적 효능을 재확인했다. 이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는 2013년 환 형태의 상쾌환을 출시하며 숙취해소제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상큼한 맛과 섭취 편의성이 장점인 상쾌환 스틱을 선보이며 MZ세대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상쾌환 스틱은 망고, 사과,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4가지 맛으로 구분된다. 지난해에는 음료형의 상쾌환 부스터를 출시하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진출했고, 올해 1월에는 열량 부담 없는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추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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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 성황리에 개최, 보르도 최고 와인들 한자리에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UGCB)이 주최하는 ‘2024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가 11월 20일(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는 프랑스 보르도의 최고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시음회로, 2004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와인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믈리에, 호텔 및 레스토랑 관계자 등 다양한 와인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르도 그랑 크뤼 시음회로서, 올해는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소속의 65개 샤또가 참여해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의 뛰어난 품질과 명성을 널리 알렸다.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의 로난 라보르드(Ronan Laborde) 회장은 “이 행사는 단순한 시음 행사를 넘어 보르도와 한국 간의 관계가 얼마나 견고하고 깊은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수년간 한국의 와인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보르도 와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이는 보르도 와인의 우수성과 고유한 전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은 이러한 관계를 더욱 깊이 발전시킬 것”이라며 “한국은 보르도 와인 산업에 있어 중요한 시장으로, 앞으로도 보르도 와인을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음회에서는 매해 새로운 빈티지를 선보이는데, 특히 올해는 2021 빈티지의 특징과 숙성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내 와인 업계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800명에 가까운 와인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믈리에, 호텔 및 레스토랑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참가자들은 보르도에서 특별히 방한한 보르도 그랑 크뤼 샤또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르도 지역의 주요 11개 아뻴라씨옹(원산지)에 속하는 다양한 특급 와인들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음하며,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의 뛰어난 품질과 명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더불어 이번 시음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각 보르도 아뻴라씨옹의 차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코너(Blind Tasting Corner)’와 K푸드와 보르도 와인의 매칭을 체험할 수 있는 ‘페어링 코너(Pairing Corner)’도 마련돼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들이 이번 보르도 그랑 크뤼 시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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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티 에디션 자음’ 출시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 티세트를 출시했다. 인천공항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티 에디션 자음’은 ‘세작’, ‘캐모마일 블렌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오설록의 베스트셀러 6종 피라미드 티백을 3입 구성의 개별 단상자로 담았다.오설록 인천공항점에서는 다양한 맛과 향의 차는 물론 섬세한 취향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티세트와 티푸드 등 총 8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쇼핑의 경험을 넘어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가 선사하는 쉼의 가치를 전하고,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들과 시음 서비스를 선보인다.9월에 오픈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의 인테리어는 담청색의 베이스 컬러에 금속 소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글 자음 ‘ㅇ, ㅅ, ㄹ’을 모티브로 한 가구 형태와 배치, 손잡이와 시향병 각인 등으로 매장 곳곳에 오설록만의 감각을 표현했다. 자체 제작한 시음 디스펜서와 시향툴로 매장 내 시음·시향 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신제품을 포함한 시즌별 차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도 있다.여행객들의 인기를 끌며 누적 방문객 6000명을 돌파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차 경험으로 한국의 전통 미학과 컨템포러리 티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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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상쾌환 숙취해소 효과 입증
- 삼양사(대표 최낙현)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숙취해소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상쾌환 전 제품에 쓰이는 글루타치온 성분의 숙취해소 효과를 테스트한 결과 숙취해소 효과를 입증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양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10개월간 글루타치온의 숙취해소 효과를 확인하는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했다. 테스트는 음주 30분 전 글루타치온 성분을 섭취한 실험군과 가짜약을 섭취한 대조군의 생체 지표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구 수행은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이 맡았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숙취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다. 이는 환 형태의 상쾌환을 비롯해 상쾌환 스틱, 상쾌환 부스터, 상쾌환 부스터 제로 등 모든 형태의 상쾌환 제품에 쓰이는 핵심원료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글루타치온 성분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를 효과적으로 분해하고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군의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는 대조군 대비 알코올 섭취 15분 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 2시간 후에는 57.8% 가량 더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상쾌환의 주원료인 글루타치온 성분이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수치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숙취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며,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제에서 요구하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게 됐다. 앞서 식약처는 2019년 12월 31일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로 보지 아니하는 식품 등의 기능성 표시 또는 광고에 관한 규정 제정고시(안)’을 행정예고해 과학적 근거 없이 일반식품에 ‘숙취해소’ 표현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유예기간 5년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숙취해소제는 ‘기능성표시 일반식품’으로 분류돼 인체적용시험 등을 통해 기능성을 입증해야 한다. 삼양사 박성수 H&B사업PU장은 “상쾌환은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품 효과를 검증하고 후속 연구를 진행해 왔다”며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숙취해소 기능성 표시제에 맞춰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준하는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하게 됐고 상쾌환의 과학적 효능을 재확인했다. 이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주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사는 2013년 환 형태의 상쾌환을 출시하며 숙취해소제품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상큼한 맛과 섭취 편의성이 장점인 상쾌환 스틱을 선보이며 MZ세대 대표 숙취해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상쾌환 스틱은 망고, 사과, 복숭아, 샤인머스캣 등 4가지 맛으로 구분된다. 지난해에는 음료형의 상쾌환 부스터를 출시하며 숙취해소음료 시장에 진출했고, 올해 1월에는 열량 부담 없는 제로 칼로리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추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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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상쾌환 숙취해소 효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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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 성황리에 개최, 보르도 최고 와인들 한자리에
-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Union des Grands Crus de Bordeaux, UGCB)이 주최하는 ‘2024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가 11월 20일(수)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는 프랑스 보르도의 최고 와인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시음회로, 2004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0회를 맞이했다. 와인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믈리에, 호텔 및 레스토랑 관계자 등 다양한 와인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보르도 그랑 크뤼 시음회로서, 올해는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 소속의 65개 샤또가 참여해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의 뛰어난 품질과 명성을 널리 알렸다.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의 로난 라보르드(Ronan Laborde) 회장은 “이 행사는 단순한 시음 행사를 넘어 보르도와 한국 간의 관계가 얼마나 견고하고 깊은지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수년간 한국의 와인 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 보르도 와인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이는 보르도 와인의 우수성과 고유한 전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르도 그랑 크뤼 연합은 이러한 관계를 더욱 깊이 발전시킬 것”이라며 “한국은 보르도 와인 산업에 있어 중요한 시장으로, 앞으로도 보르도 와인을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음회에서는 매해 새로운 빈티지를 선보이는데, 특히 올해는 2021 빈티지의 특징과 숙성 잠재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국내 와인 업계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800명에 가까운 와인 수입업체, 유통업체, 소믈리에, 호텔 및 레스토랑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참가자들은 보르도에서 특별히 방한한 보르도 그랑 크뤼 샤또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보르도 지역의 주요 11개 아뻴라씨옹(원산지)에 속하는 다양한 특급 와인들을 상세한 설명과 함께 시음하며, 보르도 그랑 크뤼 와인의 뛰어난 품질과 명성을 다시 한번 느끼는 기회를 가졌다.더불어 이번 시음회에서는 참가자들이 각 보르도 아뻴라씨옹의 차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블라인드 테이스팅 코너(Blind Tasting Corner)’와 K푸드와 보르도 와인의 매칭을 체험할 수 있는 ‘페어링 코너(Pairing Corner)’도 마련돼 큰 관심을 끌었으며, 이러한 다채로운 경험들이 이번 보르도 그랑 크뤼 시음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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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보르도 그랑 크뤼 전문인 시음회 성황리에 개최, 보르도 최고 와인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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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티 에디션 자음’ 출시
-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인 ‘티 에디션 자음’ 티세트를 출시했다. 인천공항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티 에디션 자음’은 ‘세작’, ‘캐모마일 블렌드’,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시그니처 얼그레이’ 등 오설록의 베스트셀러 6종 피라미드 티백을 3입 구성의 개별 단상자로 담았다.오설록 인천공항점에서는 다양한 맛과 향의 차는 물론 섬세한 취향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티세트와 티푸드 등 총 80여 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단순한 쇼핑의 경험을 넘어 공항 내 여행객들에게 제주와 차가 선사하는 쉼의 가치를 전하고,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들과 시음 서비스를 선보인다.9월에 오픈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의 인테리어는 담청색의 베이스 컬러에 금속 소재를 활용해 한국적인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글 자음 ‘ㅇ, ㅅ, ㄹ’을 모티브로 한 가구 형태와 배치, 손잡이와 시향병 각인 등으로 매장 곳곳에 오설록만의 감각을 표현했다. 자체 제작한 시음 디스펜서와 시향툴로 매장 내 시음·시향 서비스를 상시 운영해 신제품을 포함한 시즌별 차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도 있다.여행객들의 인기를 끌며 누적 방문객 6000명을 돌파한 오설록 인천공항점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차 경험으로 한국의 전통 미학과 컨템포러리 티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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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인천공항점 전용 상품 ‘티 에디션 자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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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과일전시회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최
-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우리나라 대표 과일전시회인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이하 과일산업대전)’이 열린다. 과일산업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행사다. 올해 과일산업대전은 이상기후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생산한 우리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자리다.과일산업대전에서는 대표 과일관, 신품종 홍보관, 정책홍보관 등 과일에 대한 전문적이고 색다른 내용으로 구성된 주제 전시관을 선보인다. 전시관에서는 올해의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수상작 전시도 진행한다. 또한 사과·배·감귤·포도·키위·떫은감·토마토·파프리카 등 과일·과채 전문 홍보관과 시·도별 홍보·판매관도 운영해 과일산업대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행사 기간 중에는 키즈 싱어롱 공연, 우리 과일 요리경연대회, 전시회 전체를 둘러볼 수 있는 스탬프투어 및 각종 체험과 이벤트, 착한 가격으로 만나는 과일장터까지 즐길 수 있다. 과일장터에서는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역대 수상작도 구매할 수 있어 품질 좋은 우리 과일을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기쁘게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과일 전문가와 함께 우리 과일을 체험하며 배우는 관람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일대탐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 전시회로 준비했다. 전시회를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선착순 선물도 제공한다.21일 진행되는 개막 공식행사에서는 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한다. 엄격한 심사·평가 과정을 거쳐 선정된 우수 과일은 행사 기간 ‘대표 과일관’에 전시해 우리 과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대회 결과는 농식품부·과수농협연합회 홈페이지 게재, 관련 기관·단체 알림 및 기사 배포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알릴 계획이다. 또한 내년 과수 소비 촉진 홍보사업을 통해 다양한 홍보·판촉 활동을 지원한다. 시상은 대상 1점(국무총리 상장 및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품목별 각 1점(장관 상장 및 200만원), 우수상 등 총 46점을 선발(상장 및 총상금 6300만원)해 수여한다.2024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 시상식은 개막식 공식행사와 함께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식행사에서는 그 외에도 이웃과 과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랑의 과일전달식’을 진행하며 축하 공연으로 인기가수 공연이 준비돼 있다.박철선 과수농협연합회장은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은 올 한해 기상이변 등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맛있고 건강한 과일을 생산해 주신 농가 여러분과 우리 과일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소비자를 위해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 우수한 우리 과일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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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과일전시회 ‘2024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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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슬로 에이징 트렌드 타고 ‘웰니스 푸드’ 주문액 202% 급성장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건강하고 아름답게 나이 드는 ‘슬로 에이징(Slow Aging)’ 트렌드를 타고 ‘웰니스 푸드(Wellness Food)’가 급성장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과일즙, 곡물, 효소, 차(茶) 등 일반 식품을 ‘웰니스 푸드’로 구분하고 관련 상품을 늘려가고 있다. 최소한의 가공으로 자연 원료 그대로를 섭취할 수 있게 만든 것이 특징인데, 올해 10월까지 웰니스 푸드 주문액은 630억원으로 지난해 연간 주문액 210억원 대비 202%나 증가했다. 웰니스 푸드 성장을 이끌고 있는 상품은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이다. 올해 1~10월까지 주문액이 300억원을 넘어섰다. 유기농 레몬(65g 기준) 1개에서 얻을 수 있는 즙을 1포에 담은 ‘홀베리 유기농 레몬즙’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레몬수나 레몬 차로 이용할 수 있어 인기다. 상반기에는 TV홈쇼핑 방송 9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면서 쇼핑호스트 사이에서 ‘조기퇴근템’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이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최근에는 ‘레몬 생강즙’, ‘패션후르츠 즙’, ‘푸룬 즙’ 등으로 즙류 상품이 다양화되고 있다. 고대 곡물 ‘파로(Farro)’와 이를 활용한 효소 상품도 인기다. 파로는 약 1만2000년 전 문명 발생지인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처음 재배된 밀의 한 종류다. 백미 대비 당과 탄수화물이 적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 영양소 함유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고대 곡물 전문기업 ‘그레인온’의 ‘르셀란테 파로(곡물)’와 ‘르셀란테 파로 효소’로 올해 3월 출시 이후 10월까지 약 8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11월 8일(금)에는 차(茶) 상품도 선보인다. 저녁 8시 35분 ‘소유진쇼’에서 카페인, 칼로리, 당이 없어 건강 차로 유명한 ‘오다다 티(Odada tea)’를 방송한다.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1500만 잔 이상 판매 판매된 ‘오다다 티’는 차가버섯, 치커리 뿌리, 돼지감자, 연잎, 로즈힙, 배, 도라지, 작두콩 등 다양한 원료를 조합해 순환, 혈당, 체지방 등 목적에 따라 이용할 수 있게 만든 상품이다. 방송 중 구매하면 티백 1개를 400원대꼴로 가성비 있게 이용할 수 있다. 박경호 GS샵 푸드팀장은 “코로나를 거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진 반면 바쁜 일상에 건강을 챙기는 것은 더 어려워지다 보니 쉽고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웰니스 푸드를 많이 찾고 있다”며 “올해 웰니스 푸드 상품 수는 전년보다 2배로 늘어났으며 종류도 홍삼과 같은 진액류 중심에서 과일즙, 곡물, 효소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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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슬로 에이징 트렌드 타고 ‘웰니스 푸드’ 주문액 202%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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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감연합회, 단감데이 맞아 특판행사 진행
- [웰니스투데이 이민영 기자] 11월 4일은 단감데이다. 단감데이는 농협과 한국단감연합회가 단감 소비 촉진을 위해 가족, 친구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단감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아 단감 성출하기인 11월과 ‘감사’의 끝 글자인 사(4)를 활용해 11월 4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한국단감연합회는 단감데이를 맞이해 11월 2일(토)부터 수도권 주요 하나로마트 매장(△양재점 △창동점 △고양점 △성남점 △삼송점)에서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총 1만 봉지를 판매하며, 봉지당 최대 2000원을 할인해 소비자들이 제철 단감의 맛과 영양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가을이 제철인 단감은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성분과 베타카로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눈 건강에 탁월하다. 여기서 비타민A는 로돕신이라는 시각 색소를 생성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색소는 어두운 환경에서 사물을 분별하는 능력을 향상시켜 야맹증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눈의 피로를 해소하며, 안구건조증 예방에 탁월하다. 또한 단감에 함유된 스코폴레틴 성분이 혈관을 확장하고 혈액 응고를 억제해 혈관 건강에도 큰 역할을 한다. 단감에 풍부한 비타민C 성분은 면역세포의 생성과 기능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환절기에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농촌진흥정 자료에 의하면 단감은 100g당 약 44kcal의 낮은 칼로리에 풍부한 식이섬유를 갖고 있어 포만감을 높여주고 장운동을 도와줘 변비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한 단감을 꾸준히 챙겨 먹다보면 가족들의 건강 변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판근 한국단감연합회장은 “올해 이상기후 영향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배농가가 고품질 단감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한 만큼 제철 단감을 많이 드시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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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단감연합회, 단감데이 맞아 특판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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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스뉴욕 뷰티, 신제품 ‘ABC 프로틴’ 출시 기념 웰니스 러닝 세션 진행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럭셔리 뷰티&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가 ABC 주스에 단백질을 더해 건강과 다이어트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신제품 ‘ABC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웰니스 클럽을 모집, 러닝 세션을 개최해, 참가자들이 러닝과 함께 ‘ABC 프로틴’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날 러닝 세션의 리더를 맡은 안은태 러너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그룹 러닝 문화를 위해 ‘안전하고 매너 있는 달리기’를 실천했다. ‘좁은 길 한 줄 러닝’, ‘스피커 사용 금지’, ‘인구 밀도가 낮은 구역에서의 러닝’으로 참가자들을 인솔했다. 러닝 세션 종료 후, 참가자들은 땀으로 배출한 체내 수분 보충을 위해 노르웨이 청정수, ‘퓌레스달 워터’와 함께 ‘바니스뉴욕 뷰티’의 신제품 ‘ABC 프로틴’을 시음했다. ‘ABC 프로틴’은 ABC 주스의 디톡스 효과와 단백질 보충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주요 성분인 사과, 비트, 당근의 항산화 효과와 더불어 추가된 단백질이 운동 후 회복까지 지원한다. 해당 브랜드의 제품 담당자는 “헐리우드 셀럽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진 디톡스 주스에 100% 식물성 단백질을 더해, 평소 소화 문제로 단백질 파우더 섭취가 어려운 이들에게 속 편한 단백질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바니스뉴욕 뷰티’는 이번 러닝 세션 성공에 힘입어 이달 22일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29일은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에서 계속해 러닝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바니스뉴욕 뷰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ABC 프로틴’은 ‘바니스뉴욕 뷰티’ 롯데백화점 잠실점, 김포점, 일산점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바니스뉴욕 뷰티’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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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스뉴욕 뷰티, 신제품 ‘ABC 프로틴’ 출시 기념 웰니스 러닝 세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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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 출시… 글로벌 진출 가속화 메뉴
- [웰니스투데이 홍수지 기자] 푸드테크 스타트업 초블레스(대표 한채원)가 건강 제품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을 출시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에서는 SSG.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0월 중 쿠팡 로켓배송을 통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11월부터는 아마존을 통해 미국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한국 전통 발효 방식을 활용한 최고급 식초를 원료로 사용해 시중 제품과 차별화된 품질을 자랑한다. 이 식초는 고종의 어의를 지냈던 한의원에서 항아리 발효로 만들어졌으며, 유기산·비타민C·유산균·귀리식이섬유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어 기능성이 탁월하다. 초블레스는 4년의 연구를 통해 단순 기획 상품이 아닌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푸드테크 트렌드인 ‘저당 식품’의 계보를 이어 당류 0g·17kcal의 영양성분과 함께 기호성 있는 맛을 보여준다. 초블레스는 세 가지 생과일맛의 상쾌한 풍미와 입안 가득 맴도는 기포감으로 신맛을 보다 즐겁게 섭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 11월 본격 출시되는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타사 제품과 다르게 가루 제형으로 제작돼 새거나 냄새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5g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건강한 식초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블레스 한채원 대표는 “LIAF 애플사이다비니거 분말 스틱은 건강한 식초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으로, 4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된 만큼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건강한 발효식초 문화를 전파하고, 웰니스 시장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초블레스는 2023년 중소기업벤처부 주최 ‘강한소상공인대회’ 글로벌 전형 1위를 수상 후 싱가포르에 진출한 바 있다. 올해 말 아마존을 통한 미국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웰니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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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간편하게 챙기는 비타민C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 CU편의점 출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신제품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을 CU편의점에서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은 비타민C를 함유한 젤리로, 하루 1포(8구미)로 간편하게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다. 1포당 1일 영양섭취 권장량의 비타민C와 비타민E 100%, 아연 30%를 함유해 종합적인 영양 보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오렌지 과즙이 터지는 쫀득한 질감의 상큼달달한 젤리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출근이나 등교 시, 장거리 이동으로 피로가 누적돼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 또는 과일과 채소 섭취가 부족해 비타민C 보충이 필요할 때,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섭취하기 좋다.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은 전국 CU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11월까지 1+1 할인도 진행한다. 한편 비타그란은 2004년 출시된 브랜드로, 분말, 정제, 츄어블, 구미젤리, 팝핑캔디 등 다양한 제형과 맛을 선보이며 비타민C 전문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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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간편하게 챙기는 비타민C ‘비타그란 젤리 오렌지 맛’ CU편의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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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출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2년 연속 국내 오트 음료 1위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어메이징 오트’가 최적의 밸런스로 커피와 잘 어울리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출시했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이번 신제품은 기존에 커피와의 조화로운 풍미로 바리스타 및 홈카페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1분당 약 7개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대용량 제품을 휴대가 용이하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선보인 제품이다. 부담 없는 330mL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최적의 오트 커피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매일유업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11월 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빈칸 맞추기로, 추첨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와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제품이 구성된 ‘어메이징 오트 홈카페 세트’를 총 200명에게 증정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를 구매 후 포토리뷰 작성 시 네이버포인트 1000점을 100% 증정한다. 더불어 한정수량으로 준비한 어메이징 오트 홈 카페 세트를 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특히 10일인 오늘 밤 9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쇼핑라이브 ‘미미언니의 신상EAT쇼’를 통해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라이브 한정 특별혜택가로 어메이징 오트 전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제품 구매는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 및 네이버 직영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순차적으로 모든 온라인 판매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다.‘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는 특별하게 에스프레소 샷과 섞었을 때 가장 조화로운 맛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담당한 연구원이 커피 연구원과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며 카페 수준의 풍미를 구현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실험하며 최적의 조화로운 맛을 찾아냈다. 진한 바디감과 부드러운 맛으로 제품 그대로 마셔도 맛있고, 특히 커피와 가장 잘 어울린다. 말차와 홍차 또는 미숫가루, 쉐이크 등 다양한 음료에도 활용하기에 탁월하다. 국내 유명 바리스타들에게도 ‘식물성 음료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씁쓸한 맛이 덜하고 커피에 필요한 촉감이나 바디감을 갖췄다’라는 평을 들으며, 폴 바셋 등 주요 프랜차이즈와 유명 로컬 카페들에서 사용되고 있다.또한 어메이징 오트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로 들여와 특허받은 공법으로 생산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100% 식물성 제품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을 풍부하게 채웠다. 신제품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는 베타글루칸 1000mg과 칼슘 350mg을 담아 영양까지 챙길 수 있다.더불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트 본연의 맛을 살린 △‘어메이징 오트 오리지널·언스위트’ 190mL 음료와 커피와 초콜릿 맛을 오트 음료로 즐길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커피·초콜릿’ 330mL, 950mL 대용량의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와 세 가지 제조 공법을 적용해 끝 맛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그래놀라인 △‘어메이징 오트 그래놀라’도 있어 다양한 맛과 제형으로 오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원료 성분과 각 성분의 개발과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고 있다. 동물 유래 원재료나 동물 실험을 하지 않으며, 전 생산 과정에서 교차오염을 발생시키지 않는다. 지속가능한 자연을 위해 멸균음료 종이팩을 적용하고, 190mL 제품은 매일유업 최초로 종이 빨대를 사용했다.한편 매일유업은 7월부터 국내 유명 카페에서 활동 중인 바리스타들과 협업해 이들을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월간 바리스타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활용한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하고, 실제 매장 내 판매를 통해 소비자의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10월에는 부산에 위치한 카페 ‘레이지 모먼트 스탠드’에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를 활용한 특별한 시즌 메뉴인 ‘오트 브륄레’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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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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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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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텔, 2024 APAC 식음료 트렌드 전망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