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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올봄 아레나 및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예고 메뉴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3월부터 5월까지 봄 시즌 동안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진행될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K팝 및 J팝 아티스트의 콘서트뿐만 아니라 실내 스포츠 경기, 인스파이어 아레나 최초의 클래식 공연, 스탠드업 코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3만 평 규모의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인 디스커버리 파크를 통해 글로벌 EDM, K팝 등의 음악 페스티벌에 더해 야외 스포츠 행사까지 실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 다목적 공연장에 걸맞은 콘텐츠 라인업 올봄에도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톱티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으로 가득 채워진다. 오는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의 J팝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최초로 내한 공연 ‘KENSHI YONEZU 2025 WORLD TOUR / JUNK’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4월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인피니트’가 12~13일 15주년 기념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의 앙코르 공연을 가지며, 4세대 K팝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이 19~20일 ‘2025 LE SSERAFIM TOUR : EASY CRAZY HOT’ 콘서트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뿐만 아니라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장으로 변신한다. 4월 1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간 세계 최정상 탁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탁구 대회인 ‘WTT 챔피언스 인천 2025(WTT Champions Incheon 2025)’를 개최한다. 인스파이어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와 공식 베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 또 한 번 아레나의 국제 스포츠 행사 역량을 뽐낸다. 이어 5월 5일과 6일에는 글로벌 30위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인 ‘블랙컴뱃’과 함께 ‘BLACK COMBAT XIV: END GAME’을 개최하며 총 15개 이상의 역대급 대진으로 뜨거운 결전을 치른다. 또한 인스파이어 아레나 최초의 클래식 공연인 ‘한스 짐머 라이브 2025(Hans Zimmer Live 2025)’가 5월 17일 열린다.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이끄는 내한 공연으로,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건축음향 설계와 웅장한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만나 ‘듄’, ‘캐리비안의 해적’, ‘인터스텔라’ 등 명작 사운드트랙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스 짐머가 직접 내한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5월 3일에는 중국의 유명 코미디언 ‘궈더강’이 속한 만담 극단 덕운사(더윈셔)의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인 ‘상성(相瀨)’도 개최하는 등 공연 장르의 폭을 광범위하게 넓혀 나간다. 디스커버리 파크, 더욱 활발한 야외 이벤트 개최 약 3만평 규모의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인 디스커버리 파크에서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부터 다이내믹한 스포츠 이벤트 등 한층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야외 행사를 즐기면서 호텔, 레스토랑, 실내 놀이시설 등 리조트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행사를 즐기는 관객 및 참가자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시간을 선사한다.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도 올해 다시 인스파이어를 찾는다. 특히 작년 위콘페의 야외 무대 공연은 약 3만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파크의 대형 잔디 광장에서 처음 진행된 행사로, 올해도 다시 한번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더불어 실내외를 동시에 사용하는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열리며, 야외무대에서는 저녁 시간대 공연이 새롭게 추가돼 관객들에게 초여름 밤의 낭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서 4월 25일~26일에는 페기 구, 마틴 게릭스, 스티브 아오키 등 화려한 DJ 라인업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EDC KOREA’, 5월 11일에는 러닝과 사이클의 듀애슬론 경기가 펼쳐질 ‘데상트 어웨이큰 코리아’ 등 각양각색의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예고돼 있다. 이현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디렉터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인스파이어 아레나 및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K팝, J팝 등 대중음악, 클래식, 스포츠, 코미디,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이벤트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다채롭고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공연 관람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IBC-III 지역에 위치한 인스파이어는 다채로운 리조트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 최고의 접객서비스를 결합한 초대형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다. 인스파이어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5성급 호텔 타워 3개 동(1275실),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유리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최첨단 연회시설, 최대 3만 명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초대형 LED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상업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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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올봄 아레나 및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예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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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 론칭 메뉴
- 왼쪽부터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로 선정된 송민경 소믈리에, 정주희 소믈리에,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지현주 소믈리에, 김창욱 소믈리에, 이승주 소믈리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NZTE)이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를 론칭했다. NZTE는 앞으로 약 세 달간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에 선정된 다섯 명의 대표 소믈리에들은 와인 시음회, 프로모션 등의 프로그램과 미디어 홍보를 통해 고품질 뉴질랜드 와인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로 선발된 이는 △김창욱 소믈리에(NOR) △송민경 소믈리에(모수 서울) △이승주 소믈리에(권숙수) △정주희 소믈리에(살롱뒤부케) △지현주 소믈리에(기와강)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소믈리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5월 말까지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를 통해 15개의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게 된다. 탭삽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SG다인힐(부처스컷) 등 다양한 채널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을 알리는 한편, 온라인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목)에는 던 베넷(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 리차드 던시스(Richard Dunsheath) 상무참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의 발족식이 진행됐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소믈리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한국 시장 내에서 뉴질랜드 와인이 큰 성장을 해왔다. 그동안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말보로 소비뇽 블랑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여러분의 여러 활동을 통해 뉴질랜드의 고급 와인을 한국 소비자들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특별 게스트로 러브블록(Loveblock)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 에리카 크로포드(Erica Crawford)도 참석해 뉴질랜드 와인 산업의 역사와 최신 트렌드,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김주용 소믈리에(주은) △김민주 소믈리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배정환 소믈리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엄신길 소믈리에(SG다인힐) △윤효정 소믈리에(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홍광현 소믈리에(뚜쏨/유어와인) 등 국내 대표 소믈리에들도 발족식에 멘토 자격으로 참석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다섯 명의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와 여섯 명의 멘토 소믈리에 등 총 11명의 선후배 소믈리에가 한자리에 모인 발족식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15개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음회도 진행됐다. 각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테이스팅 노트는 다음과 같다. 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Cirro Sauvignon Blanc Single Vineyard) - 배정환 소믈리에 추천 생명이 만연하는 봄. 이 계절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의 화려함 뒤에 이를 받쳐주는 초록이 있기 때문이다. 초록하면 연상되는 와인이 바로 ‘소비뇽 블랑’이다. 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신선한 봄 내음을 담은 푸른 잔디의 생명력을 닮았다. 생동감과 에너지, 활기찬 산미에서 상쾌함과 짜릿함이 느껴지며,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즙이 입안에서 은은하면서도 길게 지속된다. 청량함과 순수함을 겸비한 최상급 육각형 매력이 봄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_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 쿠퍼스 크릭 라임웍스 샤르도네(Coopers Creek Limeworks Chardonnay) - 정주희 소믈리에 추천 소비뇽 블랑에 비해 확연하게 진한 옐로우 컬러. 잘 익은 과실 캐릭터가 뚜렷하고 와인의 집중도가 잘 나타난다. 노란 사과, 망고, 모과, 파인애플, 레몬 등 입안에서 풍성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지며 여운이 매우 길다. 높은 산도와 짭조름한 미네랄 캐릭터, 오크 숙성과 양조 방식에서 오는 바닐라, 버터 등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이다. _ 수입사 에르네스 크레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빈야드 피노 누아(Craggy Range Te Muna Pinot Noir) - 배정환 소믈리에 추천 잘 익은 체리와 라즈베리, 신선한 딸기의 상큼함과 향신료의 복합미가 어우러진다. 기분 좋은 피니쉬까지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훌륭하다. 피노 누아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과거부터 명성 있는 부르고뉴와 ‘유사한 기후의 와인 산지’가 급부상하기 마련이다. 그중 가장 비슷한 기후의 뉴질랜드는 ‘양보다 질’을 추구하면서 부르고뉴와는 또 다른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이 점을 새삼 느끼게 하는 와인이다. _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그레이스톤 빈야드 퍼멘트 피노 누아(Greystone Vineyard Ferment Pinot Noir) - 김민주 소믈리에 추천 첫인상에서 아로마틱한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국적인 향과 함께 노블(noble) 품종의 아름다운 아로마가 드러난다. 붉은 베리류, 레드 플라워, 약간의 향신료가 느껴진다. 젖은 돌, 젖은 점토, 약간의 날카로운 노트가 테루아의 뉘앙스를 훌륭하게 전달하며, 복합미를 더한다. 입안에서도 지속력이 좋고 힘이 있다. 숙성 잠재력이 높을 것이라 평가된다. _ 수입사 와미 큐무 리버스 에스테이트 샤르도네(Keumu Rivers Estate Chardonnay) - 홍광현 소믈리에 추천 잘 익은 노란 사과, 배, 시트러스의 풍미와 이스트 향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샤르도네 와인이다. 린넨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더해지는 보드라운 흰 꽃, 약간의 버터, 토스트 향이 와인에 복합적인 매력을 더한다. _ 수입사 루벵코리아 토후 외누아 마투아 샤르도네(Kono Tohu Whenua Matua Chardonnay) - 이승주 소믈리에 추천 우유를 연상시키는 텍스처, 풍부한 질감과 약간의 감칠맛, 날카롭지 않은 산도가 입안을 편안하게 해주며, 음식과 잘 어울릴 만한 포인트가 너무도 많다. 한식과 친화력이 좋은 와인으로, 꽃게찜과 매치해도 좋을 것 같다. 또 폭신한 텍스처의 금태찜과 부드러운 와인의 질감이 어우러지면 최고의 조합을 보여줄 것이다. _ 수입사 신세계엘앤비 리틀 뷰티 리슬링(Little Beauty Riesling) - 송민경 소믈리에 추천 페놀 향과 함께 아카시아, 데이지 등 흰 꽃 계열의 꽃내음이 만개한다. 아카시아꿀의 달콤함, 민트 향이 깔린다. 약간의 레몬 껍질, 라임 껍질 등의 제스트 향기와 함께 백도, 살구 등의 잘 익은 핵과류의 과실미를 뿜어낸다. 미네랄리티가 좋은 편이며, 약간 오일리한 질감이 입안에서 산도와 짭짤한 뉘앙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준다. 어느 요소 하나 튀지 않는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_ 수입사 아영FBC 러브블록 티 말보로 소비뇽 블랑(Loveblock Tee Marlborough Sauvignon Blanc) -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이 와인은 정말 특별하다.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세계화를 이끈 에리카 크로포드의 작품이다. 포도에 대한 이해, 테루아의 힘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시도가 흥미롭다. 소비뇽 블랑의 특성이 분명한데, 그 바탕에 겹겹이 쌓이는 층이 흡사 슈냉 블랑(Chenin Blanc)을 연상케 한다. 노란 핵과류의 과일, 달콤한 향신료, 스모키함, 다소 강렬한 부싯돌의 미네랄까지 다음 잔을 기다리게 한다. 여러 나물에 참기름, 강된장을 곁들인 ‘보리 비빕밥’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 _ 수입사 콤마와인 머드 하우스 피노 그리(Mud House Pinot Gris) - 김민주 소믈리에 추천 퀼리티 있는 피노 그리 와인을 마실 때 우리가 기대하는 ‘아름다운 텍스처’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질감을 잘 표현한 ‘피노 그리’만이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와인은 동일 가격대의 피노 그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퍼포먼스를 담아내고 있다. 데일리 와인으로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동시에 푸드 페어링에 적합한 품종적 요소를 잘 갖추고 있는데, 약간 무거운 육류나 탄수화물과도 어울릴 것 같다. _ 수입사 하이트진로 오투 리미티드 릴리즈 소비뇽 블랑(OTU Limited Release Sauvignon Blanc) - 홍광현 소믈리에 추천 순수한 패션프루트, 자몽, 레몬, 녹색 사과와 배의 과일 향과 함께 전형적인 잔디, 할라피피, 은은한 블라썸 향과 백합이 느껴진다. 가벼운 이스트 향이 복합성을 더해주고, 희미한 바닐라, 젖은 돌의 미네랄이 조화롭다. 혀에서 감지되는 가벼운 잔당과 ‘크레센도(crescendo)’를 그리는 중간 이상의 산도가 균형을 이룬다. 입안에서 크림처럼 둥근 질감을 선사한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와인이다. _ 수입사 와인박스 펄리셔 피노 누아(Palliser Pinot Noir) - 김창욱 소믈리에 추천 밝고 경쾌한 색. 향에서는 장미 꽃다발과 사워 체리, 라즈베리, 딸기 등 신선하면서도 잘 익은 붉은 과실이 느껴진다. 허브 향이 복합적인 층을 더하며, 맛에서는 좋은 산미와 타닌, 과실미가 집중도 있게 드러난다. 숙성 잠재력이 좋아 5~7년은 거뜬하다. 양념갈비, 탕수육과 잘 어울릴 듯하다. _ 수입사 레뱅 테 마타 알마(Te Mata Alma) - 윤효정 소믈리에 추천 밝은 루비 컬러. 사워 체리, 크랜베리, 딸기, 산딸기 등 붉은 과실의 풍미가 주를 이루며, 캔디, 달콤한 향신료, 말린 장미, 붉은 꽃 향 등 복합적인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미네랄, 흙 내음 등 다양한 풍미가 더해지며 흥미를 더 돋워준다. 신선한 산도와 가벼운 타닌을 지녀 접근성이 좋고 마시기 편하다.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와인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준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오리구이나 프라이드 치킨과 페어링하기 좋고, 특히 까망베르 치즈나 오쏘 이라티(Ossau Iraty) 치즈에 체리 잼을 얹어 곁들이면 환상적일 것이다. _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 테 파 소비뇽 블랑(Te Pa Sauvignon Blanc) -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대자연과 바다가 연상되는 반짝이는 컬러. 천도복숭아, 라임, 백합류의 화사한 꽃내음, 구운 향신료 등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드러난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감귤류의 신선함, 생기 있는 허브, 구운 파인애플, 블랙 올리브 등 풍미가 또렷하고 농축미가 더해진다. 상쾌한 산미와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리티, 파삭파삭한 질감이 더해져 말보로 지역의 느낌이 충만하다. 한식의 감칠맛을 잘 끌어내 줄 것 같다. _ 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 티라키 소비뇽 블랑(Tiraki Sauvignon Blanc) - 엄신길 소믈리에 추천 강렬한 메론, 구아바, 패션푸르트 향이 코안을 향기롭게 채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선사한다. 열대과일과 더불어 자몽, 복숭아, 은은한 흰 꽃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시원한 허브 계열의 향과 은은한 젖은 돌의 미네랄로 마무리된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 후각의 요소들이 더 복합적이고 강력하게 응집되며 산미가 지속력 있게 올라와 침을 고이게 한다. 강렬한 열대과일의 풍미가 긴 여운을 이끌어간다. 클래식한 말보로 소비뇽 블랑으로, 신선한 석화나 각종 회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보여준다. _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 빌라 마리아 맥더미드 힐 샤르도네 2020(Villa Maria McDiarmid Hill Chardonnay 2020) - 지현주 소믈리에 추천 옐로우-골드 컬러. 잘 익음에서 농익음 사이의 과일이 느껴진다. 젖산 발효에서 오는 아로마가 풍부하며, 바닐라, 토스트 등 뉴 오크(New oak)의 아로마와 파인애플, 아니스, 약간의 숙성된 트로피컬 과일 향이 풍긴다. 높은 산도, 중간 이상의 알코올 도수, 깔끔한 피니시, 오일리한 캐릭터가 느껴지는데, 레몬 버터 소스를 활용한 크림 베이스 소스가 어울릴 것 같다. 양식, 특히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리고 높은 산도가 음식을 질리지 않게 해줄 것이다. _ 수입사 신동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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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 론칭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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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나답게… 클럽다우 앤 트래블, 실버·먹잘알·홀로족 위한 특별 패키지 여행상품 3종 출시
- 클럽다우 앤 트래블이 새로운 이색테마여행을 선보인다. ‘시즌푸드투어’는 월마다 다른 제철음식을 제공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웰니스투데이 정태연 기자] 최근 국내 패키지여행 시장은 기존의 다수를 위한 무난하고 평범한 여행상품이라는 틀을 벗어나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테마여행 상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의 변화는 모든 여행자가 여행에서 각자 다른 즐거움을 추구하는 데서 기인한다. 나에게 맞는 여행을 떠났을 때 즐거움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국내외 전문 여행사 클럽다우 앤 트래블이 고객의 특별한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65실버투어’, ‘시즌푸드투어’, ‘나홀로힐링투어’라는 세 가지 특별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첫 번째로 제안하는 ‘65실버투어’는 65세 이상의 고객만 예약 가능한 시니어 전용 상품이다.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는 중장년층 여행객의 요구를 섬세하게 반영한 상품으로, 식단가 2만원 이상의 고퀄리티 건강 밥상을 제공하고, 일정 중 공연이나 티타임을 포함해 체력 소모가 적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편안한 이동을 위해 28인승 우등버스를 이용하게 되며, 안전사고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자격증을 갖춘 국내 관광안내사 2명이 일정 내내 동행헤 세심하게 고객을 살핀다. 아울러 보호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고객 요청 시 일정 중간에 촬영한 여행 사진을 보호자의 연락처로 전송해주는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확실히 차별화된 전용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고령의 나이 때문에 단체여행 참여가 망설여지는 여행객과 바쁜 일상으로 직접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자녀들에게 특히 반가운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부터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설 것이라는 통계청 예측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고객층이 고령화돼 가는 국내 여행시장의 변화를 고려할 때 큰 호응이 기대된다. 두 번째 기획상품 ‘시즌푸드투어’는 단순 맛기행이 아닌 월별로 달라지는 제철 식재료를 테마로 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최근 TV, 유튜브 등의 매체에서 음식이라는 콘텐츠가 가진 힘은 대단하다. 넷플릭스 프로그램인 ‘흑백 요리사’의 엄청난 인기는 현재 미식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대변하는 좋은 예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은 여행 일정상의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닌 입을 즐겁게 하는 특별한 음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변화된 요구에 발맞춰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미식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시즌푸드투어’를 기획했다. 이 상품은 매월 각 지역별 제철 특산물을 이용한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보고, 여타 패키지여행처럼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식사 시간을 넉넉히 확보해 고객들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음식을 테마로 한 국내 패키지 상품들과는 다른 특별한 맛 여행으로 미식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마지막 ‘나홀로투어’는 오직 1인 예약만 가능한 상품으로, 최근 급증하는 미혼, 독신 등 1인 가구와 나홀로 여행을 원하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나홀로힐링투어’는 오직 1인만 예약가능해 패키지여행의 장점과 1인여행의 장점을 모두 가져간다 1인 예약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육아 스트레스로 지쳐 단 하루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픈 엄마, 아빠들에게도 편안한 휴식 같은 여행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패키지여행과 차별화된 이 상품만의 매력은 혼자 여행하듯 자유로운 느낌을 살리는 데 있다. 정숙하고 조용한 시간이 보장된 버스 내 이동환경, 최대한 단체 활동이 배제된 일정의 구성 등을 통해 자가용으로 혼자 여행을 온 듯한 독립적인 여행 분위기를 모두 충족시킨다. 3가지 테마의 특별 패키지여행 상품과 관련해 여행지, 가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다우 앤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은 이외에도 기업 및 관공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힐링캠프, 환경캠페인 쓰레기 줍기 트래킹(플로깅 ESG),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오지 트래킹, 슬로우시티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2024년 전주, 산청 동의보감촌 팸투어를 진행하고 한방족욕, 웰에이징 프로그램, 왕뜸 체험, 건강식 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최고급 웰니스여행(Wellness) 상품도 출시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 김신영 대표는 “앞으로의 여행은 특수 목적 관광, 즉 S.I.T (Special Interest Tourism)를 기반으로 단순한 이동이나 휴식을 넘어 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돼야 한다”며 “특정한 테마를 중심으로 한 여행으로 저마다의 취미,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계층 여행자들에게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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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나답게… 클럽다우 앤 트래블, 실버·먹잘알·홀로족 위한 특별 패키지 여행상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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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서브큐, 프리미엄 발효버터 신상품 ‘앵커 락틱 버터’ 출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삼양사(최낙현 대표)의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인 서브큐는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뉴질랜드 버터 브랜드 앵커(Anchor)의 신상품으로 ‘앵커 락틱(Lactic) 버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앵커 락틱 버터는 100% 유크림으로 만든 일반버터와 달리, 유크림에 유산균 등을 첨가해 발효시켜 진한 풍미와 적당한 산미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풍미는 물론 바삭한 식감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고급 요리나 베이킹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앵커 발효버터는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특유의 짙은 노란빛이 나는데, 이 덕분에 베이킹 시 빵이나 쿠키가 먹음직스러운 황금빛 색상을 띄도록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청정 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해 키운 소의 원유인 ‘그래스패드(Grass-Fed)’ 인증을 받은 원유를 사용한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서브큐는 최근 유럽산 발효버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하고 관련 상품 공급을 준비해 왔으며, 앵커 락틱 버터가 유럽산 버터와 비교해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이번 신상품을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 서브큐는 호텔과 레스토랑, 베이커리 업체 등 식품·외식업체를 중심으로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서브큐몰(https://www.serveq.co.kr/)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쇼핑몰에 공급해 일반 소비자도 앵커 락틱 버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브큐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한 달간 유명 셰프인 김호윤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더 이탈리안 클럽’과 함께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김호윤 셰프가 앵커 락틱 버터의 깊은 풍미를 살려 개발한 ‘앵커 락틱 버터 세이지 파스타(Tajarin al Burro Salvia)’를 일 한정 메뉴로 선보일 예정이다. 삼양사 정지석 식자재유통BU장은 “한국인들은 발효음식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에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발효버터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앵커 락틱 버터는 뛰어난 맛과 풍미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국내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브큐는 앵커 브랜드의 전략적 유통사로서 휘핑크림, 체다치즈, 크림치즈, 무염버터 등 앵커의 다양한 유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앵커 브랜드를 보유한 폰테라는 135년 이상의 업력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1위 유제품 전문기업으로, 전 세계 140여개국에 유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서브큐는 앵커 외에도 △ 이탈리아 토마토 소스 브랜드 ‘무띠(Mutti)’ △ 프랑스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Coup de pates)’ △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Mette Munk)’ △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Hiestand)’ 등 해외 프리미엄 소스와 베이커리 브랜드 상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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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서브큐, 프리미엄 발효버터 신상품 ‘앵커 락틱 버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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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전문스타트업 귤메달, 신품종 귤 ‘하르봉’ 국내 최초 출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제주 시트러스 전문 농테크 스타트업 귤메달이 제주도에서 개발한 2025년 신품종 귤 ‘하르봉’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하르봉’은 제주도 산하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품종을 갱신하며 개발된 결과물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품질을 반영하기 위해 당도와 산미를 조절하고 껍질의 질감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술원은 감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하며, 이번 품종이 제주 감귤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르봉’이라는 이름은 출시 이전 사전 진행한 SNS 공모전을 통해 최종 채택됐다. 농업기술원 개발 당시 ‘설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범농가에 보급됐으나 동명의 딸기 농산물 상표가 있다는 점 그리고 당도가 가득 차 있는 볼록 볼록한 표면이 제주 돌하르방과 닮은 점에서 ‘하르봉’이라는 이름이 최종 선정됐다. ‘하르봉’은 당도가 높고, 낮은 산미 특성이 뚜렷한 귤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의 균형을 잘 맞췄다. 신맛 없이 아삭한 식감으로 13브릭스의 당도와 0.7대 낮은 산미가 특징으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손쉽게 벗겨지는 껍질을 갖고 있어 보다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농업기술원은 ‘하르봉’을 시작으로 신품종에 관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품종 출시는 제주도 감귤 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품종 개선과 관련 연구를 통해 감귤 산업에 관한 관심을 환기시킬 계획이다. 농업기술원은 ‘하르봉’은 제주 감귤의 품질을 더욱 높이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종 개발을 통해 제주 감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귤메달은 제주감귤 산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국내외 소비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신품종 귤을 꾸준히 소개하고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귤메달은 감귤을 포함한 제주 20여종의 신품종 시트러스를 직접 산지에서 유통하고 있으며, 윈터프린스, 블러드오렌지, 카라향 등 독특한 품종을 활용한 제로슈가 착즙주스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더불어 시트러스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내놓고 있으며, 이중 4가지 신품종을 비교해서 먹어보는 ‘귤샘플러 키트’는 2024년 국내 과일 분야 최초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어워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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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 론칭 메뉴
- 왼쪽부터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로 선정된 송민경 소믈리에, 정주희 소믈리에,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지현주 소믈리에, 김창욱 소믈리에, 이승주 소믈리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NZTE)이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를 론칭했다. NZTE는 앞으로 약 세 달간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에 선정된 다섯 명의 대표 소믈리에들은 와인 시음회, 프로모션 등의 프로그램과 미디어 홍보를 통해 고품질 뉴질랜드 와인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로 선발된 이는 △김창욱 소믈리에(NOR) △송민경 소믈리에(모수 서울) △이승주 소믈리에(권숙수) △정주희 소믈리에(살롱뒤부케) △지현주 소믈리에(기와강)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소믈리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5월 말까지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를 통해 15개의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게 된다. 탭삽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SG다인힐(부처스컷) 등 다양한 채널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을 알리는 한편, 온라인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목)에는 던 베넷(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 리차드 던시스(Richard Dunsheath) 상무참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의 발족식이 진행됐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소믈리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한국 시장 내에서 뉴질랜드 와인이 큰 성장을 해왔다. 그동안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말보로 소비뇽 블랑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여러분의 여러 활동을 통해 뉴질랜드의 고급 와인을 한국 소비자들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특별 게스트로 러브블록(Loveblock)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 에리카 크로포드(Erica Crawford)도 참석해 뉴질랜드 와인 산업의 역사와 최신 트렌드,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김주용 소믈리에(주은) △김민주 소믈리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배정환 소믈리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엄신길 소믈리에(SG다인힐) △윤효정 소믈리에(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홍광현 소믈리에(뚜쏨/유어와인) 등 국내 대표 소믈리에들도 발족식에 멘토 자격으로 참석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다섯 명의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와 여섯 명의 멘토 소믈리에 등 총 11명의 선후배 소믈리에가 한자리에 모인 발족식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15개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음회도 진행됐다. 각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테이스팅 노트는 다음과 같다. 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Cirro Sauvignon Blanc Single Vineyard) - 배정환 소믈리에 추천 생명이 만연하는 봄. 이 계절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의 화려함 뒤에 이를 받쳐주는 초록이 있기 때문이다. 초록하면 연상되는 와인이 바로 ‘소비뇽 블랑’이다. 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신선한 봄 내음을 담은 푸른 잔디의 생명력을 닮았다. 생동감과 에너지, 활기찬 산미에서 상쾌함과 짜릿함이 느껴지며,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즙이 입안에서 은은하면서도 길게 지속된다. 청량함과 순수함을 겸비한 최상급 육각형 매력이 봄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_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 쿠퍼스 크릭 라임웍스 샤르도네(Coopers Creek Limeworks Chardonnay) - 정주희 소믈리에 추천 소비뇽 블랑에 비해 확연하게 진한 옐로우 컬러. 잘 익은 과실 캐릭터가 뚜렷하고 와인의 집중도가 잘 나타난다. 노란 사과, 망고, 모과, 파인애플, 레몬 등 입안에서 풍성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지며 여운이 매우 길다. 높은 산도와 짭조름한 미네랄 캐릭터, 오크 숙성과 양조 방식에서 오는 바닐라, 버터 등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이다. _ 수입사 에르네스 크레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빈야드 피노 누아(Craggy Range Te Muna Pinot Noir) - 배정환 소믈리에 추천 잘 익은 체리와 라즈베리, 신선한 딸기의 상큼함과 향신료의 복합미가 어우러진다. 기분 좋은 피니쉬까지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훌륭하다. 피노 누아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과거부터 명성 있는 부르고뉴와 ‘유사한 기후의 와인 산지’가 급부상하기 마련이다. 그중 가장 비슷한 기후의 뉴질랜드는 ‘양보다 질’을 추구하면서 부르고뉴와는 또 다른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이 점을 새삼 느끼게 하는 와인이다. _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그레이스톤 빈야드 퍼멘트 피노 누아(Greystone Vineyard Ferment Pinot Noir) - 김민주 소믈리에 추천 첫인상에서 아로마틱한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국적인 향과 함께 노블(noble) 품종의 아름다운 아로마가 드러난다. 붉은 베리류, 레드 플라워, 약간의 향신료가 느껴진다. 젖은 돌, 젖은 점토, 약간의 날카로운 노트가 테루아의 뉘앙스를 훌륭하게 전달하며, 복합미를 더한다. 입안에서도 지속력이 좋고 힘이 있다. 숙성 잠재력이 높을 것이라 평가된다. _ 수입사 와미 큐무 리버스 에스테이트 샤르도네(Keumu Rivers Estate Chardonnay) - 홍광현 소믈리에 추천 잘 익은 노란 사과, 배, 시트러스의 풍미와 이스트 향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샤르도네 와인이다. 린넨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더해지는 보드라운 흰 꽃, 약간의 버터, 토스트 향이 와인에 복합적인 매력을 더한다. _ 수입사 루벵코리아 토후 외누아 마투아 샤르도네(Kono Tohu Whenua Matua Chardonnay) - 이승주 소믈리에 추천 우유를 연상시키는 텍스처, 풍부한 질감과 약간의 감칠맛, 날카롭지 않은 산도가 입안을 편안하게 해주며, 음식과 잘 어울릴 만한 포인트가 너무도 많다. 한식과 친화력이 좋은 와인으로, 꽃게찜과 매치해도 좋을 것 같다. 또 폭신한 텍스처의 금태찜과 부드러운 와인의 질감이 어우러지면 최고의 조합을 보여줄 것이다. _ 수입사 신세계엘앤비 리틀 뷰티 리슬링(Little Beauty Riesling) - 송민경 소믈리에 추천 페놀 향과 함께 아카시아, 데이지 등 흰 꽃 계열의 꽃내음이 만개한다. 아카시아꿀의 달콤함, 민트 향이 깔린다. 약간의 레몬 껍질, 라임 껍질 등의 제스트 향기와 함께 백도, 살구 등의 잘 익은 핵과류의 과실미를 뿜어낸다. 미네랄리티가 좋은 편이며, 약간 오일리한 질감이 입안에서 산도와 짭짤한 뉘앙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준다. 어느 요소 하나 튀지 않는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_ 수입사 아영FBC 러브블록 티 말보로 소비뇽 블랑(Loveblock Tee Marlborough Sauvignon Blanc) -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이 와인은 정말 특별하다.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세계화를 이끈 에리카 크로포드의 작품이다. 포도에 대한 이해, 테루아의 힘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시도가 흥미롭다. 소비뇽 블랑의 특성이 분명한데, 그 바탕에 겹겹이 쌓이는 층이 흡사 슈냉 블랑(Chenin Blanc)을 연상케 한다. 노란 핵과류의 과일, 달콤한 향신료, 스모키함, 다소 강렬한 부싯돌의 미네랄까지 다음 잔을 기다리게 한다. 여러 나물에 참기름, 강된장을 곁들인 ‘보리 비빕밥’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 _ 수입사 콤마와인 머드 하우스 피노 그리(Mud House Pinot Gris) - 김민주 소믈리에 추천 퀼리티 있는 피노 그리 와인을 마실 때 우리가 기대하는 ‘아름다운 텍스처’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질감을 잘 표현한 ‘피노 그리’만이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와인은 동일 가격대의 피노 그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퍼포먼스를 담아내고 있다. 데일리 와인으로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동시에 푸드 페어링에 적합한 품종적 요소를 잘 갖추고 있는데, 약간 무거운 육류나 탄수화물과도 어울릴 것 같다. _ 수입사 하이트진로 오투 리미티드 릴리즈 소비뇽 블랑(OTU Limited Release Sauvignon Blanc) - 홍광현 소믈리에 추천 순수한 패션프루트, 자몽, 레몬, 녹색 사과와 배의 과일 향과 함께 전형적인 잔디, 할라피피, 은은한 블라썸 향과 백합이 느껴진다. 가벼운 이스트 향이 복합성을 더해주고, 희미한 바닐라, 젖은 돌의 미네랄이 조화롭다. 혀에서 감지되는 가벼운 잔당과 ‘크레센도(crescendo)’를 그리는 중간 이상의 산도가 균형을 이룬다. 입안에서 크림처럼 둥근 질감을 선사한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와인이다. _ 수입사 와인박스 펄리셔 피노 누아(Palliser Pinot Noir) - 김창욱 소믈리에 추천 밝고 경쾌한 색. 향에서는 장미 꽃다발과 사워 체리, 라즈베리, 딸기 등 신선하면서도 잘 익은 붉은 과실이 느껴진다. 허브 향이 복합적인 층을 더하며, 맛에서는 좋은 산미와 타닌, 과실미가 집중도 있게 드러난다. 숙성 잠재력이 좋아 5~7년은 거뜬하다. 양념갈비, 탕수육과 잘 어울릴 듯하다. _ 수입사 레뱅 테 마타 알마(Te Mata Alma) - 윤효정 소믈리에 추천 밝은 루비 컬러. 사워 체리, 크랜베리, 딸기, 산딸기 등 붉은 과실의 풍미가 주를 이루며, 캔디, 달콤한 향신료, 말린 장미, 붉은 꽃 향 등 복합적인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미네랄, 흙 내음 등 다양한 풍미가 더해지며 흥미를 더 돋워준다. 신선한 산도와 가벼운 타닌을 지녀 접근성이 좋고 마시기 편하다.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와인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준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오리구이나 프라이드 치킨과 페어링하기 좋고, 특히 까망베르 치즈나 오쏘 이라티(Ossau Iraty) 치즈에 체리 잼을 얹어 곁들이면 환상적일 것이다. _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 테 파 소비뇽 블랑(Te Pa Sauvignon Blanc) -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대자연과 바다가 연상되는 반짝이는 컬러. 천도복숭아, 라임, 백합류의 화사한 꽃내음, 구운 향신료 등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드러난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감귤류의 신선함, 생기 있는 허브, 구운 파인애플, 블랙 올리브 등 풍미가 또렷하고 농축미가 더해진다. 상쾌한 산미와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리티, 파삭파삭한 질감이 더해져 말보로 지역의 느낌이 충만하다. 한식의 감칠맛을 잘 끌어내 줄 것 같다. _ 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 티라키 소비뇽 블랑(Tiraki Sauvignon Blanc) - 엄신길 소믈리에 추천 강렬한 메론, 구아바, 패션푸르트 향이 코안을 향기롭게 채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선사한다. 열대과일과 더불어 자몽, 복숭아, 은은한 흰 꽃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시원한 허브 계열의 향과 은은한 젖은 돌의 미네랄로 마무리된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 후각의 요소들이 더 복합적이고 강력하게 응집되며 산미가 지속력 있게 올라와 침을 고이게 한다. 강렬한 열대과일의 풍미가 긴 여운을 이끌어간다. 클래식한 말보로 소비뇽 블랑으로, 신선한 석화나 각종 회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보여준다. _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 빌라 마리아 맥더미드 힐 샤르도네 2020(Villa Maria McDiarmid Hill Chardonnay 2020) - 지현주 소믈리에 추천 옐로우-골드 컬러. 잘 익음에서 농익음 사이의 과일이 느껴진다. 젖산 발효에서 오는 아로마가 풍부하며, 바닐라, 토스트 등 뉴 오크(New oak)의 아로마와 파인애플, 아니스, 약간의 숙성된 트로피컬 과일 향이 풍긴다. 높은 산도, 중간 이상의 알코올 도수, 깔끔한 피니시, 오일리한 캐릭터가 느껴지는데, 레몬 버터 소스를 활용한 크림 베이스 소스가 어울릴 것 같다. 양식, 특히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리고 높은 산도가 음식을 질리지 않게 해줄 것이다. _ 수입사 신동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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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 론칭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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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이펙트 출판사 ‘엄마의 기질공부’ 출간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마인드 이펙트 출판사가 ‘엄마의 기질공부’를 펴냈다. 명상심리전문가이자 심신통합치유 전문가인 이주아 저자가 쓴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양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를 원하지만, 수많은 육아서를 읽고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이가 저마다 타고난 고유한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부모가 아이의 성격이 아닌 ‘기질’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객관식 성격검사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타고난 기질을 정확히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20년 넘게 심신통합치유 전문가로 활동하며 1000명이 넘는 내담자와 만나왔으며, 60여 명의 기질 전문가를 양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기질과 심리적 상처를 혼동하면 재능이 질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질을 제대로 이해하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기존의 육아법이 특정한 성격 유형이나 일반적인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한다.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더 이상 인터넷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에게 꼭 맞는 양육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질을 이해하면 부모가 불필요한 자책에서 벗어나 아이를 더욱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모의 작은 변화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단순히 아이를 위한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양육의 부담을 덜고,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하며 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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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이펙트 출판사 ‘엄마의 기질공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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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잇몸 케어 가능한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 출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은 잇몸 부담이 적은 0.01mm의 부드러운 초극세모를 사용해 치아의 좁은 틈새에 자리한 이물질까지 세밀하게 제거할 수 있다. 칫솔 헤드는 깊숙히 자리한 어금니와 잇몸선 근처까지 닿기 용이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칫솔대는 밀착감 높은 소재를 사용해 정교한 칫솔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북유럽 NO.1 오럴 케어 브랜드 조르단의 클릭백 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 클릭백 시스템은 양치 시 과도한 압력으로 손상되기 쉬운 잇몸을 위해 양치에 필요한 압력(450~500g) 이상의 힘이 더해질 경우, 칫솔 헤드가 뒤로 젖혀져 잇몸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은 쿠팡,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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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잇몸 케어 가능한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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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국내최대 반려견 행사 ‘2025 댕댕트레킹’ 개최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오는 5월‘2025 댕댕트레킹’을 개최하며 반려동물 친화 리조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댕댕트레킹’은 과거 석탄을 나르던 길을 관광지화 한 운탄고도 하늘길에서 펼쳐지는 국내 최대규모의 반려견 동반 트레킹 행사로, 오는 5월 17일~18일(1차), 24일~25일(2차) 두 차례에 걸쳐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반려견들과 함께 고원숲길 풍경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즐기고, 하이원의 랜드마크 운탄고도 케이블카로 해발 1,340m 하이원탑에 올라가 백두대간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북콘서트와 포토타임이 예정돼 있으며, 마운틴 잔디광장에서는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 ‘댕댕프리존’도 준비될 예정이다. 이 기간 전국에서 약 1만여 명의 반려인들과 2천여 마리의 반려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댕댕트레킹 행사에 인근 전통시장인 고한 구공탄시장과 협업을 진행해 지역과 함께하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구공탄시장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반려견들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는 대회 ‘댕댕이 콘테스트’,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견생네컷’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댕댕이 블루리본’을 참고해 반려견 동반 가능 식당을 손쉽게 찾은 뒤 반려견과 함께 특색 있는 지역 향토음식을 즐길 수 있다. 최 직무대행은 “댕댕트레킹을 통해 하이원이 반려동물 친화 리조트로 거듭나는 동시에 운탄고도와 연계한 고원 산림관광 콘텐츠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마련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운탄고도 하늘길을 활용해 국내 최대 규모 트레일러닝 대회 UTGD스카이레이스와 e-MTB페스티벌 등 사계절 내내 16개 이상의 행사를 개최하며 산악형 스포츠 관광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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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국내최대 반려견 행사 ‘2025 댕댕트레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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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 스노보드 챔피언 이채운과 함께 국내 최고난도 슬로프에서 역대급 퍼포먼스 펼쳐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세계 최연소 스노보드 챔피언이자 금메달리스트인 이채운과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최고난도의 스노보드 슬로프를 설계하고, 이를 바탕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레드불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채운은 한국이 스노보드 불모지라는 인식을 깨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월드 클래스급 스노보드 슬로프를 국내에 선보임으로써 한국 스노보드의 위상을 국제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목표로 진행했다. 강원도 웰리힐리 파크에 이채운이 직접 설계한 이번 스노보드 슬로프에는 18m에 달하는 초대형 키커를 포함해 스파인, 레일, 원봉, 다운 킹크 레일 등 대회에서도 보기 힘든 기물들이 설치됐다. 이채운은 모든 기물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금메달리스트의 면모를 뽐냈다. 선수는 평소 시그니처로 알려진 스타일리시한 기술들을 구사하며 기존에 한국에서 진행됐던 스노보드 퍼포먼스와는 차원이 다른 다이나믹하고 도전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채운은 “한국에서 이런 스노보드 파크를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레드불과 함께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2월 28일 퍼포먼스 다음 날인 3월 1일에는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지오, 이민식, 신영섭을 포함해 이채운 선수가 초대한 스노보드 및 스키 선수들이 모여 슬로프의 여러 기물들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레드불은 다양한 비인기 종목 및 선수들을 후원하며, 새로운 프로젝트와 이벤트를 통해 혁신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스노보더 이채운을 비롯해, 클라이밍 황제 김자인, 브레이킹 레전드 홍텐, 축구 선수 백승호, e스포츠 팀 T1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레드불은 전 세계적으로 스키점프 세계 신기록 달성 등 스노우 씬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설상 종목 선수와 파트너십을 맺어 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스노우 씬에서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국내 최고난도 스노보드 슬로프에서 펼쳐진 이번 이채운 선수의 퍼포먼스 영상은 추후 레드불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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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올봄 아레나 및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예고 메뉴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인스파이어)가 3월부터 5월까지 봄 시즌 동안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진행될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K팝 및 J팝 아티스트의 콘서트뿐만 아니라 실내 스포츠 경기, 인스파이어 아레나 최초의 클래식 공연, 스탠드업 코미디 등 장르의 경계를 넘어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또한 3만 평 규모의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인 디스커버리 파크를 통해 글로벌 EDM, K팝 등의 음악 페스티벌에 더해 야외 스포츠 행사까지 실내외를 아우르는 폭넓은 엔터테인먼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인스파이어 아레나, 다목적 공연장에 걸맞은 콘텐츠 라인업 올봄에도 인스파이어 아레나는 톱티어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으로 가득 채워진다. 오는 3월 22일과 23일 양일간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의 J팝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가 최초로 내한 공연 ‘KENSHI YONEZU 2025 WORLD TOUR / JUNK’를 통해 한국 팬들을 만난다. 4월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인피니트’가 12~13일 15주년 기념 콘서트 ‘리미티드 에디션(LIMITED EDITION)’의 앙코르 공연을 가지며, 4세대 K팝 대표 걸그룹 ‘르세라핌’이 19~20일 ‘2025 LE SSERAFIM TOUR : EASY CRAZY HOT’ 콘서트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뿐만 아니라 인스파이어 아레나가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장으로 변신한다. 4월 1일부터 6일까지 일주일간 세계 최정상 탁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탁구 대회인 ‘WTT 챔피언스 인천 2025(WTT Champions Incheon 2025)’를 개최한다. 인스파이어는 월드테이블테니스(WTT)와 공식 베뉴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WTT 챔피언스 인천 대회를 유치한 데 이어 올해 또 한 번 아레나의 국제 스포츠 행사 역량을 뽐낸다. 이어 5월 5일과 6일에는 글로벌 30위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인 ‘블랙컴뱃’과 함께 ‘BLACK COMBAT XIV: END GAME’을 개최하며 총 15개 이상의 역대급 대진으로 뜨거운 결전을 치른다. 또한 인스파이어 아레나 최초의 클래식 공연인 ‘한스 짐머 라이브 2025(Hans Zimmer Live 2025)’가 5월 17일 열린다. 영화 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가 이끄는 내한 공연으로, 인스파이어 아레나의 건축음향 설계와 웅장한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만나 ‘듄’, ‘캐리비안의 해적’, ‘인터스텔라’ 등 명작 사운드트랙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한스 짐머가 직접 내한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이 고조된다. 5월 3일에는 중국의 유명 코미디언 ‘궈더강’이 속한 만담 극단 덕운사(더윈셔)의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인 ‘상성(相瀨)’도 개최하는 등 공연 장르의 폭을 광범위하게 넓혀 나간다. 디스커버리 파크, 더욱 활발한 야외 이벤트 개최 약 3만평 규모의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인 디스커버리 파크에서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부터 다이내믹한 스포츠 이벤트 등 한층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야외 행사를 즐기면서 호텔, 레스토랑, 실내 놀이시설 등 리조트 내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행사를 즐기는 관객 및 참가자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시간을 선사한다. 글로벌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도 올해 다시 인스파이어를 찾는다. 특히 작년 위콘페의 야외 무대 공연은 약 3만 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디스커버리 파크의 대형 잔디 광장에서 처음 진행된 행사로, 올해도 다시 한번 인스파이어 아레나와 더불어 실내외를 동시에 사용하는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5월 31일과 6월 1일 이틀간 열리며, 야외무대에서는 저녁 시간대 공연이 새롭게 추가돼 관객들에게 초여름 밤의 낭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어서 4월 25일~26일에는 페기 구, 마틴 게릭스, 스티브 아오키 등 화려한 DJ 라인업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EDC KOREA’, 5월 11일에는 러닝과 사이클의 듀애슬론 경기가 펼쳐질 ‘데상트 어웨이큰 코리아’ 등 각양각색의 엔터테인먼트 행사가 예고돼 있다. 이현명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디렉터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인스파이어 아레나 및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K팝, J팝 등 대중음악, 클래식, 스포츠, 코미디, 페스티벌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이벤트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다채롭고 폭넓은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공연 관람 이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IBC-III 지역에 위치한 인스파이어는 다채로운 리조트 시설과 엔터테인먼트 요소, 최고의 접객서비스를 결합한 초대형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다. 인스파이어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5성급 호텔 타워 3개 동(1275실),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공연 전문 아레나, 유리돔 형태의 실내 워터파크, 국내 최대 호텔 볼룸을 보유한 최첨단 연회시설, 최대 3만 명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엔터테인먼트 공원, 외국인 전용 카지노, 초대형 LED로 꾸며진 150m 길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상업시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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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파이어, 올봄 아레나 및 디스커버리 파크에서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예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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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 론칭 메뉴
- 왼쪽부터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로 선정된 송민경 소믈리에, 정주희 소믈리에,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지현주 소믈리에, 김창욱 소믈리에, 이승주 소믈리에 [웰니스투데이 김선우 기자]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New Zealand Trade and Enterprise, NZTE)이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를 론칭했다. NZTE는 앞으로 약 세 달간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에 선정된 다섯 명의 대표 소믈리에들은 와인 시음회, 프로모션 등의 프로그램과 미디어 홍보를 통해 고품질 뉴질랜드 와인을 소개하고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로 선발된 이는 △김창욱 소믈리에(NOR) △송민경 소믈리에(모수 서울) △이승주 소믈리에(권숙수) △정주희 소믈리에(살롱뒤부케) △지현주 소믈리에(기와강) 등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다섯 명의 젊은 소믈리에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5월 말까지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를 통해 15개의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게 된다. 탭삽바, 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SG다인힐(부처스컷) 등 다양한 채널과 협업해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뉴질랜드 와인을 알리는 한편, 온라인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목)에는 던 베넷(Dawn Bennet) 주한 뉴질랜드 대사, 리차드 던시스(Richard Dunsheath) 상무참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의 발족식이 진행됐다. 던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는 “소믈리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한국 시장 내에서 뉴질랜드 와인이 큰 성장을 해왔다. 그동안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말보로 소비뇽 블랑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여러분의 여러 활동을 통해 뉴질랜드의 고급 와인을 한국 소비자들이 더 많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캠페인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특별 게스트로 러브블록(Loveblock) 와이너리의 와인메이커 에리카 크로포드(Erica Crawford)도 참석해 뉴질랜드 와인 산업의 역사와 최신 트렌드,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김주용 소믈리에(주은) △김민주 소믈리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배정환 소믈리에(하우스 오브 신세계 와인셀라) △엄신길 소믈리에(SG다인힐) △윤효정 소믈리에(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홍광현 소믈리에(뚜쏨/유어와인) 등 국내 대표 소믈리에들도 발족식에 멘토 자격으로 참석해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다섯 명의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와 여섯 명의 멘토 소믈리에 등 총 11명의 선후배 소믈리에가 한자리에 모인 발족식에서는 캠페인에 참여하는 15개 뉴질랜드 와인 브랜드를 소개하는 시음회도 진행됐다. 각 소믈리에가 추천한 와인과 테이스팅 노트는 다음과 같다. 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Cirro Sauvignon Blanc Single Vineyard) - 배정환 소믈리에 추천 생명이 만연하는 봄. 이 계절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의 화려함 뒤에 이를 받쳐주는 초록이 있기 때문이다. 초록하면 연상되는 와인이 바로 ‘소비뇽 블랑’이다. 시로 싱글 빈야드 소비뇽 블랑은 신선한 봄 내음을 담은 푸른 잔디의 생명력을 닮았다. 생동감과 에너지, 활기찬 산미에서 상쾌함과 짜릿함이 느껴지며, 시트러스 계열의 과일즙이 입안에서 은은하면서도 길게 지속된다. 청량함과 순수함을 겸비한 최상급 육각형 매력이 봄과 잘 어울리는 와인이다. _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 쿠퍼스 크릭 라임웍스 샤르도네(Coopers Creek Limeworks Chardonnay) - 정주희 소믈리에 추천 소비뇽 블랑에 비해 확연하게 진한 옐로우 컬러. 잘 익은 과실 캐릭터가 뚜렷하고 와인의 집중도가 잘 나타난다. 노란 사과, 망고, 모과, 파인애플, 레몬 등 입안에서 풍성하고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지며 여운이 매우 길다. 높은 산도와 짭조름한 미네랄 캐릭터, 오크 숙성과 양조 방식에서 오는 바닐라, 버터 등의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이 매력적이다. _ 수입사 에르네스 크레기 레인지 테 무나 로드 빈야드 피노 누아(Craggy Range Te Muna Pinot Noir) - 배정환 소믈리에 추천 잘 익은 체리와 라즈베리, 신선한 딸기의 상큼함과 향신료의 복합미가 어우러진다. 기분 좋은 피니쉬까지 모든 면에서 밸런스가 훌륭하다. 피노 누아의 인기가 높아질수록 과거부터 명성 있는 부르고뉴와 ‘유사한 기후의 와인 산지’가 급부상하기 마련이다. 그중 가장 비슷한 기후의 뉴질랜드는 ‘양보다 질’을 추구하면서 부르고뉴와는 또 다른 새로운 지표가 되고 있다. 이 점을 새삼 느끼게 하는 와인이다. _ 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 그레이스톤 빈야드 퍼멘트 피노 누아(Greystone Vineyard Ferment Pinot Noir) - 김민주 소믈리에 추천 첫인상에서 아로마틱한 특징이 두드러진다. 이국적인 향과 함께 노블(noble) 품종의 아름다운 아로마가 드러난다. 붉은 베리류, 레드 플라워, 약간의 향신료가 느껴진다. 젖은 돌, 젖은 점토, 약간의 날카로운 노트가 테루아의 뉘앙스를 훌륭하게 전달하며, 복합미를 더한다. 입안에서도 지속력이 좋고 힘이 있다. 숙성 잠재력이 높을 것이라 평가된다. _ 수입사 와미 큐무 리버스 에스테이트 샤르도네(Keumu Rivers Estate Chardonnay) - 홍광현 소믈리에 추천 잘 익은 노란 사과, 배, 시트러스의 풍미와 이스트 향이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샤르도네 와인이다. 린넨처럼 부드러운 질감에 더해지는 보드라운 흰 꽃, 약간의 버터, 토스트 향이 와인에 복합적인 매력을 더한다. _ 수입사 루벵코리아 토후 외누아 마투아 샤르도네(Kono Tohu Whenua Matua Chardonnay) - 이승주 소믈리에 추천 우유를 연상시키는 텍스처, 풍부한 질감과 약간의 감칠맛, 날카롭지 않은 산도가 입안을 편안하게 해주며, 음식과 잘 어울릴 만한 포인트가 너무도 많다. 한식과 친화력이 좋은 와인으로, 꽃게찜과 매치해도 좋을 것 같다. 또 폭신한 텍스처의 금태찜과 부드러운 와인의 질감이 어우러지면 최고의 조합을 보여줄 것이다. _ 수입사 신세계엘앤비 리틀 뷰티 리슬링(Little Beauty Riesling) - 송민경 소믈리에 추천 페놀 향과 함께 아카시아, 데이지 등 흰 꽃 계열의 꽃내음이 만개한다. 아카시아꿀의 달콤함, 민트 향이 깔린다. 약간의 레몬 껍질, 라임 껍질 등의 제스트 향기와 함께 백도, 살구 등의 잘 익은 핵과류의 과실미를 뿜어낸다. 미네랄리티가 좋은 편이며, 약간 오일리한 질감이 입안에서 산도와 짭짤한 뉘앙스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준다. 어느 요소 하나 튀지 않는 조화로움이 돋보인다. _ 수입사 아영FBC 러브블록 티 말보로 소비뇽 블랑(Loveblock Tee Marlborough Sauvignon Blanc) -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이 와인은 정말 특별하다.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 블랑의 세계화를 이끈 에리카 크로포드의 작품이다. 포도에 대한 이해, 테루아의 힘을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인 시도가 흥미롭다. 소비뇽 블랑의 특성이 분명한데, 그 바탕에 겹겹이 쌓이는 층이 흡사 슈냉 블랑(Chenin Blanc)을 연상케 한다. 노란 핵과류의 과일, 달콤한 향신료, 스모키함, 다소 강렬한 부싯돌의 미네랄까지 다음 잔을 기다리게 한다. 여러 나물에 참기름, 강된장을 곁들인 ‘보리 비빕밥’과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 _ 수입사 콤마와인 머드 하우스 피노 그리(Mud House Pinot Gris) - 김민주 소믈리에 추천 퀼리티 있는 피노 그리 와인을 마실 때 우리가 기대하는 ‘아름다운 텍스처’를 여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질감을 잘 표현한 ‘피노 그리’만이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와인은 동일 가격대의 피노 그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퍼포먼스를 담아내고 있다. 데일리 와인으로 최고의 선택일 것이다. 동시에 푸드 페어링에 적합한 품종적 요소를 잘 갖추고 있는데, 약간 무거운 육류나 탄수화물과도 어울릴 것 같다. _ 수입사 하이트진로 오투 리미티드 릴리즈 소비뇽 블랑(OTU Limited Release Sauvignon Blanc) - 홍광현 소믈리에 추천 순수한 패션프루트, 자몽, 레몬, 녹색 사과와 배의 과일 향과 함께 전형적인 잔디, 할라피피, 은은한 블라썸 향과 백합이 느껴진다. 가벼운 이스트 향이 복합성을 더해주고, 희미한 바닐라, 젖은 돌의 미네랄이 조화롭다. 혀에서 감지되는 가벼운 잔당과 ‘크레센도(crescendo)’를 그리는 중간 이상의 산도가 균형을 이룬다. 입안에서 크림처럼 둥근 질감을 선사한다.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와인이다. _ 수입사 와인박스 펄리셔 피노 누아(Palliser Pinot Noir) - 김창욱 소믈리에 추천 밝고 경쾌한 색. 향에서는 장미 꽃다발과 사워 체리, 라즈베리, 딸기 등 신선하면서도 잘 익은 붉은 과실이 느껴진다. 허브 향이 복합적인 층을 더하며, 맛에서는 좋은 산미와 타닌, 과실미가 집중도 있게 드러난다. 숙성 잠재력이 좋아 5~7년은 거뜬하다. 양념갈비, 탕수육과 잘 어울릴 듯하다. _ 수입사 레뱅 테 마타 알마(Te Mata Alma) - 윤효정 소믈리에 추천 밝은 루비 컬러. 사워 체리, 크랜베리, 딸기, 산딸기 등 붉은 과실의 풍미가 주를 이루며, 캔디, 달콤한 향신료, 말린 장미, 붉은 꽃 향 등 복합적인 아로마가 매력적이다. 미네랄, 흙 내음 등 다양한 풍미가 더해지며 흥미를 더 돋워준다. 신선한 산도와 가벼운 타닌을 지녀 접근성이 좋고 마시기 편하다. 길게 이어지는 여운이 와인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여준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오리구이나 프라이드 치킨과 페어링하기 좋고, 특히 까망베르 치즈나 오쏘 이라티(Ossau Iraty) 치즈에 체리 잼을 얹어 곁들이면 환상적일 것이다. _ 수입사 에노테카코리아 테 파 소비뇽 블랑(Te Pa Sauvignon Blanc) - 김주용 소믈리에 추천 대자연과 바다가 연상되는 반짝이는 컬러. 천도복숭아, 라임, 백합류의 화사한 꽃내음, 구운 향신료 등이 다채롭고 풍성하게 드러난다. 입안에서는 잘 익은 감귤류의 신선함, 생기 있는 허브, 구운 파인애플, 블랙 올리브 등 풍미가 또렷하고 농축미가 더해진다. 상쾌한 산미와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리티, 파삭파삭한 질감이 더해져 말보로 지역의 느낌이 충만하다. 한식의 감칠맛을 잘 끌어내 줄 것 같다. _ 수입사 동원와인플러스 티라키 소비뇽 블랑(Tiraki Sauvignon Blanc) - 엄신길 소믈리에 추천 강렬한 메론, 구아바, 패션푸르트 향이 코안을 향기롭게 채우며 기분 좋은 시작을 선사한다. 열대과일과 더불어 자몽, 복숭아, 은은한 흰 꽃의 아로마가 느껴지며 시원한 허브 계열의 향과 은은한 젖은 돌의 미네랄로 마무리된다. 입안에 머금었을 때 후각의 요소들이 더 복합적이고 강력하게 응집되며 산미가 지속력 있게 올라와 침을 고이게 한다. 강렬한 열대과일의 풍미가 긴 여운을 이끌어간다. 클래식한 말보로 소비뇽 블랑으로, 신선한 석화나 각종 회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보여준다. _ 수입사 와인투유코리아 빌라 마리아 맥더미드 힐 샤르도네 2020(Villa Maria McDiarmid Hill Chardonnay 2020) - 지현주 소믈리에 추천 옐로우-골드 컬러. 잘 익음에서 농익음 사이의 과일이 느껴진다. 젖산 발효에서 오는 아로마가 풍부하며, 바닐라, 토스트 등 뉴 오크(New oak)의 아로마와 파인애플, 아니스, 약간의 숙성된 트로피컬 과일 향이 풍긴다. 높은 산도, 중간 이상의 알코올 도수, 깔끔한 피니시, 오일리한 캐릭터가 느껴지는데, 레몬 버터 소스를 활용한 크림 베이스 소스가 어울릴 것 같다. 양식, 특히 생선 요리와 잘 어울리고 높은 산도가 음식을 질리지 않게 해줄 것이다. _ 수입사 신동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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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 ‘뉴질랜드 프리미엄 와인 캠페인 2025 대표 소믈리에’ 론칭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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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이펙트 출판사 ‘엄마의 기질공부’ 출간
- [웰니스투데이 이우식 기자] 마인드 이펙트 출판사가 ‘엄마의 기질공부’를 펴냈다. 명상심리전문가이자 심신통합치유 전문가인 이주아 저자가 쓴 이 책은 부모가 아이의 기질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양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부모라면 누구나 ‘좋은 부모’가 되기를 원하지만, 수많은 육아서를 읽고 전문가의 조언을 따라 해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아이가 저마다 타고난 고유한 기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부모가 아이의 성격이 아닌 ‘기질’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객관식 성격검사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타고난 기질을 정확히 진단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20년 넘게 심신통합치유 전문가로 활동하며 1000명이 넘는 내담자와 만나왔으며, 60여 명의 기질 전문가를 양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특히 ‘기질과 심리적 상처를 혼동하면 재능이 질병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기질을 제대로 이해하면 아이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기존의 육아법이 특정한 성격 유형이나 일반적인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구성된 것과는 차별화된 접근 방식을 취한다. 부모가 아이의 타고난 기질을 올바르게 이해하면, 더 이상 인터넷이나 전문가의 조언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에게 꼭 맞는 양육법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질을 이해하면 부모가 불필요한 자책에서 벗어나 아이를 더욱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부모의 작은 변화가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단순히 아이를 위한 육아서가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양육의 부담을 덜고, 아이의 타고난 성향을 존중하며 보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엄마의 기질공부’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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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이펙트 출판사 ‘엄마의 기질공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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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나답게… 클럽다우 앤 트래블, 실버·먹잘알·홀로족 위한 특별 패키지 여행상품 3종 출시
- 클럽다우 앤 트래블이 새로운 이색테마여행을 선보인다. ‘시즌푸드투어’는 월마다 다른 제철음식을 제공해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웰니스투데이 정태연 기자] 최근 국내 패키지여행 시장은 기존의 다수를 위한 무난하고 평범한 여행상품이라는 틀을 벗어나 각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맞춤형 테마여행 상품 출시가 활발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의 변화는 모든 여행자가 여행에서 각자 다른 즐거움을 추구하는 데서 기인한다. 나에게 맞는 여행을 떠났을 때 즐거움이 배가 되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국내외 전문 여행사 클럽다우 앤 트래블이 고객의 특별한 여행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65실버투어’, ‘시즌푸드투어’, ‘나홀로힐링투어’라는 세 가지 특별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첫 번째로 제안하는 ‘65실버투어’는 65세 이상의 고객만 예약 가능한 시니어 전용 상품이다. 고령화와 함께 급증하는 중장년층 여행객의 요구를 섬세하게 반영한 상품으로, 식단가 2만원 이상의 고퀄리티 건강 밥상을 제공하고, 일정 중 공연이나 티타임을 포함해 체력 소모가 적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편안한 이동을 위해 28인승 우등버스를 이용하게 되며, 안전사고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자격증을 갖춘 국내 관광안내사 2명이 일정 내내 동행헤 세심하게 고객을 살핀다. 아울러 보호자들의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고객 요청 시 일정 중간에 촬영한 여행 사진을 보호자의 연락처로 전송해주는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확실히 차별화된 전용 서비스들을 선보인다. 고령의 나이 때문에 단체여행 참여가 망설여지는 여행객과 바쁜 일상으로 직접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떠나기 어려운 자녀들에게 특히 반가운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부터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설 것이라는 통계청 예측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고객층이 고령화돼 가는 국내 여행시장의 변화를 고려할 때 큰 호응이 기대된다. 두 번째 기획상품 ‘시즌푸드투어’는 단순 맛기행이 아닌 월별로 달라지는 제철 식재료를 테마로 한 여행 프로그램이다. 최근 TV, 유튜브 등의 매체에서 음식이라는 콘텐츠가 가진 힘은 대단하다. 넷플릭스 프로그램인 ‘흑백 요리사’의 엄청난 인기는 현재 미식에 대한 욕구와 관심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대변하는 좋은 예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은 여행 일정상의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닌 입을 즐겁게 하는 특별한 음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변화된 요구에 발맞춰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면서도 미식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시즌푸드투어’를 기획했다. 이 상품은 매월 각 지역별 제철 특산물을 이용한 특색 있는 요리를 맛보고, 여타 패키지여행처럼 시간에 쫓기지 않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식사 시간을 넉넉히 확보해 고객들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동안 음식을 테마로 한 국내 패키지 상품들과는 다른 특별한 맛 여행으로 미식여행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마지막 ‘나홀로투어’는 오직 1인 예약만 가능한 상품으로, 최근 급증하는 미혼, 독신 등 1인 가구와 나홀로 여행을 원하는 모든 여행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나홀로힐링투어’는 오직 1인만 예약가능해 패키지여행의 장점과 1인여행의 장점을 모두 가져간다 1인 예약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육아 스트레스로 지쳐 단 하루라도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픈 엄마, 아빠들에게도 편안한 휴식 같은 여행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패키지여행과 차별화된 이 상품만의 매력은 혼자 여행하듯 자유로운 느낌을 살리는 데 있다. 정숙하고 조용한 시간이 보장된 버스 내 이동환경, 최대한 단체 활동이 배제된 일정의 구성 등을 통해 자가용으로 혼자 여행을 온 듯한 독립적인 여행 분위기를 모두 충족시킨다. 3가지 테마의 특별 패키지여행 상품과 관련해 여행지, 가격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다우 앤 트래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은 이외에도 기업 및 관공서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힐링캠프, 환경캠페인 쓰레기 줍기 트래킹(플로깅 ESG),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여행, 오지 트래킹, 슬로우시티 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2024년 전주, 산청 동의보감촌 팸투어를 진행하고 한방족욕, 웰에이징 프로그램, 왕뜸 체험, 건강식 밥상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최고급 웰니스여행(Wellness) 상품도 출시해 활발히 운영 중이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 김신영 대표는 “앞으로의 여행은 특수 목적 관광, 즉 S.I.T (Special Interest Tourism)를 기반으로 단순한 이동이나 휴식을 넘어 개인의 관심사를 반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돼야 한다”며 “특정한 테마를 중심으로 한 여행으로 저마다의 취미, 관심사를 가진 다양한 계층 여행자들에게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럽다우 앤 트래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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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나답게… 클럽다우 앤 트래블, 실버·먹잘알·홀로족 위한 특별 패키지 여행상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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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잇몸 케어 가능한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 출시
- [웰니스투데이 홍수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은 잇몸 부담이 적은 0.01mm의 부드러운 초극세모를 사용해 치아의 좁은 틈새에 자리한 이물질까지 세밀하게 제거할 수 있다. 칫솔 헤드는 깊숙히 자리한 어금니와 잇몸선 근처까지 닿기 용이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칫솔대는 밀착감 높은 소재를 사용해 정교한 칫솔질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북유럽 NO.1 오럴 케어 브랜드 조르단의 클릭백 시스템 기술을 적용했다. 클릭백 시스템은 양치 시 과도한 압력으로 손상되기 쉬운 잇몸을 위해 양치에 필요한 압력(450~500g) 이상의 힘이 더해질 경우, 칫솔 헤드가 뒤로 젖혀져 잇몸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은 쿠팡,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Dmall)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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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잇몸 케어 가능한 ‘검가드 검프로텍터 칫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