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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로 자외선 차단, 기능성분 고함유 신품종 개발에 기능성식품 활용 박차
신품종 ‘루비벨’ 신품종 ‘파이토-인’ 전남 담양군 소재 토마토 전문 종묘 연구 및 생산 기업인 가나종묘(안재균 대표)와 전남 나주시 소재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연구개발 기업 비엔텍 중앙연구원(원장 김선오)이 공동으로 3년 간의 연구 끝에 ‘파이토엔(phytoene)’과 ‘파이토플루엔(phytofluene)’ 함량이 100배 이상 증가된 신품종 토마토 2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파이토엔(phytoene)과 파이토플루엔(phytofluene)은 당근, 토마토에 함유돼 있는 무색의 색소 성분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토마토에는 잘 알려진 다양한 라이코펜 및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아 항산화 효과와 피부 및 눈 건강을 위해 많이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덜 익은 토마토와 특정 토마토에서 발견된 ‘토마틴’ 성분으로 구토와 설사가 유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토마토 소비량이 급감해 토마토 재배 농가가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비엔텍과 가나종묘는 소외된 토마토 시장을 다시 활성화하고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가공산업으로 토마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능성 성분의 함량이 강화된 신품종 토마토를 개발하게 됐다.지금까지 토마토의 주요 성분으로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성분이 주로 알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파이토엔과 파이토플루엔이 토마토에 함유돼 있고 이 성분들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두 성분의 함량이 증가된 신품종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그 결과 기존 토마토 대비 100배 이상의 파이토엔과 파이토 플루엔이 함유된 신품종 2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종자 기탁과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개발된 신품종 중 ‘루비벨’ 상표 출원을 한 품종은 토마토 모양과 색이 독특할 뿐만 아니라 맛과 당도가 우수해 담양군과 나주시가 공동으로 재배기술 표준화와 농가 모집을 통해 토마토 시장에 하반기부터 본격적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색과 맛이 독특한 자주색 토마토인 ‘파이토-인’ 신품종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비엔텍이 성분 표준화, 세포 및 동물실험,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전남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재배기술 표준화 및 농가 시험 재배 등을 협력해 나주시의 새로운 특산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원료 개발 연구 착수비엔텍 중앙연구원은 파이토엔과 파이토플루엔 고함유 추출기술을 개발했고, 이 추출기술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원료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신품종 토마토를 이용해 현대 사회에서 주요한 눈 손상 원인인 UV, 블루라이트, 미세먼지 등에 의한 시력 감소를 예방·개선하는 눈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포와 동물실험으로 과학적인 효능규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배에서부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고 있다.전라남도는 2021년 기준 토마토 총생산량 41만 톤의 전국 3위 토마토 생산지역이다.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용될 토마토 원료 개발에 성공한다면 연간 2~4만 톤 가량의 토마토가 가공원료로 사용될 만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연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첨단 자동화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신품종 토마토의 기능성분이 최대로 함유될 수 있도록 재배 기술을 확립하고 표준화해 재배 농민에게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전남의 대표적인 소득 작물로 육성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나수진 과장은 “기능성이 우수하고 농촌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신소득 작물 발굴을 통해 전남지역에 적합한 소득 작물을 농가와 기업을 연계해 재배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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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식 인플루언서가 한국 음식여행 매력 알린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K-푸드의 매력을 통한 방한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Mark Wiens)를 한국에 초청해 한국 음식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국 거주 미국인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는 본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약 1천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총 영상 조회 수는 약 25억 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에도 한국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마크 윈즈는 “색다르고 깊은 매력을 갖고 있는 한식의 맛뿐만 아니라, 외부인의 시각에서 지역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 및 요리 과정도 자세히 취재하고 싶다”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사 안효원 아시아중동팀장은 “해외에서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K-컬처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한식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번 유력 인플루언서 초청지원을 통해 외국인에게 한식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특히 지역음식의 여행코스를 방한 상품화해서 향후 지역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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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홍삼오일 RXGIN CLEAN’ 출시
정관장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을 출시하고, 전립선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홍삼오일 RXGIN CLEAN’은 식약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로 공식 인정받은 홍삼오일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는 2018년부터 5년간 홍삼오일에 대해 연구한 결과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으며,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홍삼오일 RXGIN CLEAN’은 홍삼오일을 추출하기 위해 최적화된 초임계 공법을 이용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한 것이 강점으로, 홍삼 1뿌리에서 단 0.05g만 추출되는 귀한 소재이다. 홍삼오일 RXGIN CLEAN 캡슐(502㎎) 1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홍삼 10뿌리가 필요하다. 홍삼오일을 추출하는 초임계 공법은 55~65℃의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오일을 추출하는 최첨단 방식으로, 잔여물 없이 정제돼 더 높은 순도의 오일을 추출할 수 있다.제품명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은 정관장의 홍삼오일 브랜드인 RXGIN과 전립선 건강의 시원함을 의미하는 CLEAN을 합쳐서 만들었다.‘홍삼오일 RXGIN CLEAN’은 소형 캡슐 형태로 만들어져 목 넘김이 편하며, 1일 1회, 2캡슐(502㎎/1캡슐)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전립선 비대증은 우리나라 중년남성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으로 노화에 의한 호르몬 및 성장인자 등의 불균형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발생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올라가고, 요절박·야간뇨·빈뇨 등의 전립선 비대증으로 오는 증상이 심해져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KGC인삼공사는 전립선비대유도모델을 활용한 동물시험에서 홍삼오일의 섭취가 전립선 비대를 유발하는 성장인자 등을 조절해 전립선의 무게와 두께를 감소시킴을 규명했다. 또한 전립선비대 증상을 가지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및 심각도를 평가하는 국제전립선증상점수와 전립선 크기의 예측인자로 활용되는 전립선특이항원 등에서 유의적인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KGC인삼공사 브랜드실 김민주 실장은 “이번에 출시된 홍삼오일 RXGIN CLEAN은 2018년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한 끝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남성들이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홍삼오일 RXGIN CLEAN’은 8월 31일부터 전국 정관장 가맹점 및 직영점, 9월 4일부터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초도 생산물량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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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로 자외선 차단, 기능성분 고함유 신품종 개발에 기능성식품 활용 박차
- 신품종 ‘루비벨’ 신품종 ‘파이토-인’ 전남 담양군 소재 토마토 전문 종묘 연구 및 생산 기업인 가나종묘(안재균 대표)와 전남 나주시 소재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연구개발 기업 비엔텍 중앙연구원(원장 김선오)이 공동으로 3년 간의 연구 끝에 ‘파이토엔(phytoene)’과 ‘파이토플루엔(phytofluene)’ 함량이 100배 이상 증가된 신품종 토마토 2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파이토엔(phytoene)과 파이토플루엔(phytofluene)은 당근, 토마토에 함유돼 있는 무색의 색소 성분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토마토에는 잘 알려진 다양한 라이코펜 및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아 항산화 효과와 피부 및 눈 건강을 위해 많이 섭취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덜 익은 토마토와 특정 토마토에서 발견된 ‘토마틴’ 성분으로 구토와 설사가 유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토마토 소비량이 급감해 토마토 재배 농가가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비엔텍과 가나종묘는 소외된 토마토 시장을 다시 활성화하고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가공산업으로 토마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기능성 성분의 함량이 강화된 신품종 토마토를 개발하게 됐다.지금까지 토마토의 주요 성분으로 라이코펜과 베타카로틴과 같은 성분이 주로 알려져 왔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파이토엔과 파이토플루엔이 토마토에 함유돼 있고 이 성분들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과 항산화 효과가 있어 두 성분의 함량이 증가된 신품종을 개발하는 데 주력했다.그 결과 기존 토마토 대비 100배 이상의 파이토엔과 파이토 플루엔이 함유된 신품종 2종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종자 기탁과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개발된 신품종 중 ‘루비벨’ 상표 출원을 한 품종은 토마토 모양과 색이 독특할 뿐만 아니라 맛과 당도가 우수해 담양군과 나주시가 공동으로 재배기술 표준화와 농가 모집을 통해 토마토 시장에 하반기부터 본격적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색과 맛이 독특한 자주색 토마토인 ‘파이토-인’ 신품종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비엔텍이 성분 표준화, 세포 및 동물실험, 임상시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전남 나주시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재배기술 표준화 및 농가 시험 재배 등을 협력해 나주시의 새로운 특산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 원료 개발 연구 착수비엔텍 중앙연구원은 파이토엔과 파이토플루엔 고함유 추출기술을 개발했고, 이 추출기술을 통해 기능성 화장품과 식품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원료화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특히 신품종 토마토를 이용해 현대 사회에서 주요한 눈 손상 원인인 UV, 블루라이트, 미세먼지 등에 의한 시력 감소를 예방·개선하는 눈 건강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세포와 동물실험으로 과학적인 효능규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재배에서부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및 제품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고 있다.전라남도는 2021년 기준 토마토 총생산량 41만 톤의 전국 3위 토마토 생산지역이다.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사용될 토마토 원료 개발에 성공한다면 연간 2~4만 톤 가량의 토마토가 가공원료로 사용될 만큼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과 연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첨단 자동화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신품종 토마토의 기능성분이 최대로 함유될 수 있도록 재배 기술을 확립하고 표준화해 재배 농민에게 교육과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전남의 대표적인 소득 작물로 육성나주시 농업기술센터 나수진 과장은 “기능성이 우수하고 농촌 소득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신소득 작물 발굴을 통해 전남지역에 적합한 소득 작물을 농가와 기업을 연계해 재배 확대와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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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로 자외선 차단, 기능성분 고함유 신품종 개발에 기능성식품 활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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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식 인플루언서가 한국 음식여행 매력 알린다
-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K-푸드의 매력을 통한 방한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Mark Wiens)를 한국에 초청해 한국 음식여행의 매력을 소개하는 홍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국 거주 미국인 인플루언서 마크 윈즈는 본인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음식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 약 1천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고 총 영상 조회 수는 약 25억 회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전에도 한국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마크 윈즈는 “색다르고 깊은 매력을 갖고 있는 한식의 맛뿐만 아니라, 외부인의 시각에서 지역 음식의 숨겨진 이야기 및 요리 과정도 자세히 취재하고 싶다”라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공사 안효원 아시아중동팀장은 “해외에서 인기가 날로 높아가고 있는 K-컬처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한식은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도 한국 방문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며, “이번 유력 인플루언서 초청지원을 통해 외국인에게 한식여행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특히 지역음식의 여행코스를 방한 상품화해서 향후 지역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게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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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음식 인플루언서가 한국 음식여행 매력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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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홍삼오일 RXGIN CLEAN’ 출시
- 정관장이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을 출시하고, 전립선 건기식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홍삼오일 RXGIN CLEAN’은 식약처로부터 전립선 건강 개별인정형 원료로 공식 인정받은 홍삼오일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는 2018년부터 5년간 홍삼오일에 대해 연구한 결과 남성의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인체시험을 통해 확인하고,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공식 인정받았으며,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홍삼오일 RXGIN CLEAN’은 홍삼오일을 추출하기 위해 최적화된 초임계 공법을 이용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한 것이 강점으로, 홍삼 1뿌리에서 단 0.05g만 추출되는 귀한 소재이다. 홍삼오일 RXGIN CLEAN 캡슐(502㎎) 1개를 만들기 위해서는 홍삼 10뿌리가 필요하다. 홍삼오일을 추출하는 초임계 공법은 55~65℃의 저온에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오일을 추출하는 최첨단 방식으로, 잔여물 없이 정제돼 더 높은 순도의 오일을 추출할 수 있다.제품명 ‘홍삼오일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은 정관장의 홍삼오일 브랜드인 RXGIN과 전립선 건강의 시원함을 의미하는 CLEAN을 합쳐서 만들었다.‘홍삼오일 RXGIN CLEAN’은 소형 캡슐 형태로 만들어져 목 넘김이 편하며, 1일 1회, 2캡슐(502㎎/1캡슐)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전립선 비대증은 우리나라 중년남성의 절반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으로 노화에 의한 호르몬 및 성장인자 등의 불균형으로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발생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올라가고, 요절박·야간뇨·빈뇨 등의 전립선 비대증으로 오는 증상이 심해져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질환이다.KGC인삼공사는 전립선비대유도모델을 활용한 동물시험에서 홍삼오일의 섭취가 전립선 비대를 유발하는 성장인자 등을 조절해 전립선의 무게와 두께를 감소시킴을 규명했다. 또한 전립선비대 증상을 가지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전립선비대증의 증상 및 심각도를 평가하는 국제전립선증상점수와 전립선 크기의 예측인자로 활용되는 전립선특이항원 등에서 유의적인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다.KGC인삼공사 브랜드실 김민주 실장은 “이번에 출시된 홍삼오일 RXGIN CLEAN은 2018년부터 5년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한 끝에 야심 차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남성들이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홍삼오일 RXGIN CLEAN’은 8월 31일부터 전국 정관장 가맹점 및 직영점, 9월 4일부터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 초도 생산물량을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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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홍삼오일 RXGIN CLEA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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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 출시
-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는 밀크씨슬과 비타민B가 한 병에 담긴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은 밀크씨슬추출물 1일 최대 권장량인 130mg과 비타민B군, 아연 등 필수 영양소 5종을 함유하고 있어 간 건강은 물론 면역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밀크씨슬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기능성 원료다. 이 제품은 헛개나무열매추출물분말·강황추출물·타우린·해조칼슘 등 다양한 부원료도 함유하고 있으며, 망고 맛 액상과 캡슐·정제가 한 병에 담긴 올인원(All in One)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동원F&B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잦은 회식으로 인해 간 건강 및 면역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밀크씨슬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유명한 GNC가 기능성 원료를 강화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상품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동원F&B는 전 세계 약 37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GNC’와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맺고 2003년부터 전국 100여개 매장에서 종합비타민, 오메가3, 유산균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각 매장에는 ‘NC(Nutrition Consultant)’라 불리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영양사가 상주해 1:1 고객 상담을 통해 맞춤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한다. 웹사이트: http://www.d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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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GNC 밀크씨슬 이뮨 바이탈 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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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대안육 ‘베러미트 피자빵’ 완판 행진…한 달 만에 5만개 팔려
- 신세계푸드가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활용해 선보인 ‘베러미트 피자빵’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만개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선보인 ‘베러미트 피자빵’은 쫄깃한 식감과 훈연된 소시지의 풍미를 살린 베러미트 프랑크 소시지를 비롯해 양파, 피망, 옥수수콘, 소스 등을 풍성하게 올린 간식 겸 식사빵이다. 현재 ‘베러미트 피자빵’은 하루 평균 1600개씩 팔리며 일부 매장에서는 조기 품절 사태가 발생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같은 인기는 ‘베러미트 피자빵’이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든 베러미트 프랑크 소시지로 만들어져 동물성 지방, 콜레스테롤 등에 대한 걱정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어, 가공육 섭취를 최소화하려는 주부들 사이에서 가족이나 자녀를 위한 간식으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소비를 중시하는 ‘미코노미(Me+Economy)’ 트렌드가 1~2인 가구 사이에서 확산되며 식물성 프랑크 소시지를 활용한 ‘베러미트 피자빵’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가치관과 맞아 떨어진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또한 지난 6월 신세계푸드가 출시한 ‘런천미트 샐러드 크라상’도 당초 예상보다 판매량이 150% 웃돌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런천미트 샐러드 크라상’은 두툼하게 썰어낸 대안육 런천미트와 부드러운 에그 샐러드, 감자 샐러드를 바삭한 크로아상 속에 가득 채워 넣어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베러미트 피자빵’과 ‘런천미트 샐러드 크라상’은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 중이며 한 세트에 4개로 구성으로 가격은 두 제품 모두 7980원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최근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소비층이 늘어나며 ‘베러미트’를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을 접해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지속적인 재구매가 발생하고 있다”며 “대안육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줄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들을 꾸준히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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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대안육 ‘베러미트 피자빵’ 완판 행진…한 달 만에 5만개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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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들의 생생한 기억력과 두뇌 활력 위한 솔루션 ‘화애락 와이즈미’ 출시
- 정관장의 중년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여성들의 기억력 개선을 위한 효능 특화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를 출시한다.여성 건강기능식품 리딩 브랜드로 건강 고민별 라인업으로 재편한 화애락은 이번 ‘화애락 와이즈미’ 출시를 계기로 두뇌 건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기억력 개선과 나다움을 뜻하는 ‘ME’를 합친 단어로 제품의 속성과 함께 여성들의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올 7월에 리뉴얼 출시된 ‘화애락 터닝미’에 이어 여성 건강 이슈에 특화된 라인업 구축에 따라 출시된 화애락 와이즈미는 나 자신의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여성들의 두뇌 건강 관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화애락 와이즈미는 특히 갱년기에 따른 호르몬 저하로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두뇌 활력 케어를 제안한다. 기억력 감퇴로 깜빡 잊고 놓치는 일들이 생겨 불편함과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RG 메모리 포뮬라’ 설계를 바탕으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RG메모리 포뮬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억력 개선을 인정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중년 여성들의 두뇌 활력에 도움을 주는 화애락의 여성 맞춤형 솔루션으로 은행잎 추출물, 샤프란, 원지, 복령, 녹용 등 부원료를 더했다.‘정관장 화애락’은 2003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16년 식약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애락 진’ 출시 이후,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는 2016년 매출이 전년보다 3배 가까이 뛰며 한 해 평균 약 800억원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정관장 화애락은 과거 여성들의 연령별 생애주기 브랜드에서 자아와 개성을 중시하는 젊어진 X세대 여성들의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발맞춰 ‘화애락 터닝미’ 리뉴얼을 시작으로 4060여성을 위한 효능 특화 브랜드로 변화하고 있다. 8월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화애락 터닝미의 신규 TV 광고를 시작하며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 인지도를 더 강화할 계획이다.‘나다움을 위한 터닝 포인트’를 새로워진 화애락 터닝미와 함께 완성하자고 제안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식약처에서 갱년기 여성 건강뿐만 아니라 항산화,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까지 6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과 ‘갱년기 여성 RG 스페셜 포뮬라’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한편 KGC인삼공사는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한 ‘체력 리부트(Reboot), 정관장으로 완성하다’ 이벤트를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화애락 와이즈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화애락 터닝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터닝미’ 3포를 추가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구매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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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들의 생생한 기억력과 두뇌 활력 위한 솔루션 ‘화애락 와이즈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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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섭취, 건강한 노후 관리에 도움 될 수 있어
- 최근 ‘영양학 저널’(Journal of Nutrition)에 소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주 1-2인분의 호두 (1인분당 약 ¼컵) 섭취가 노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신체 기능 저하의 위험을 줄이고 노화를 겪더라도 스스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버드 의과 대학(Harvard Medical School) 및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 의 교수인 프란신 그로드스타인(Francine Grodstein, ScD) 박사와 연구진은 미국 간호사 건강연구(Nurses’ Health Study)지가 여성 참가자 54,762명을 대상으로 30년간 추적 조사한 내용을 분석했다. 1992년부터 2008년까지 진행된 이전 연구에서는 참가자들의 일상 생활 수행 능력을 포함한 신체 기능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고 그로드스타인 박사와 연구팀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식습관과 신체 기능 손상에 대한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식단 분석에는 ‘건강 식이 지수’(Alternative Healthy Eating Index ·AHEI)’가 기준으로 사용됐다. ‘건강 식이 지수’는 만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진 음식과 영양소 섭취 수준을 토대로 식단의 질을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이다. 그로드스타인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과일과 채소의 섭취를 늘리고 설탕 첨가 음료, 트랜스지방, 나트륨의 섭취는 줄이면서 알코올은 적당량만 섭취하는 것이 신체기능 저하의 발생을 줄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식품으로는 오렌지, 오렌지 주스, 사과, 배, 로메인 샐러드 그리고 호두가 신체기능 손상 발생률을 낮추는 데 가장 큰 상관관계를 보였다. 나아가 연구진은 특정 식품만 섭취하는 것 보다는 전반적인 식단의 질을 높이는 것이 신체 기능 저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평균수명 증가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노령화되어 가고 있는 나라 중 하나로, 통계청은 2030년 노인 인구가 한국 전체 인구의 24.3%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로드스타인 박사는 “당뇨병과 심장병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전반적인 노년의 삶의 질 및 타인의 도움 없이 일상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신체 기능의 유지에 대한 연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는 노화를 겪는 사람들이 혼자서 옷 갈아 입기 등과 같은 일상적인 신체 기능을 유지하는데 호두 또는 다른 특정 무첨가 식품을 포함한 건강한 식단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또한 그로드스타인 박사는 “이번 연구 결과는 건강한 식습관이 여성들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보여주는 좋은 근거이다”며 “나이가 들어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보다 명확히 보여 줄 수 있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다양한 영양 성분이 들어있는 호두를 포함한 식단은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호두는 다불포화지방산이 주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호두 한 줌 (28g)을 기준 시 13g의 다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호두는 다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식물성 오메가-3 ALA(알파 리놀렌산)을 다량 함유한 유일한 견과류로 호두 한 줌에는 약 2.5g의 알파 리놀렌산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이번 연구는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있다. 여성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므로 연구 결과가 남성에게는 적용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연구 참가자들은 호두 및 다른 음식을 섭취하도록 지시 받은 것이 아니라 단순히 그들의 식습관에 대해 답변하였으므로 실제 식품 섭취량에 대한 데이터가 부정확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연구가 관찰 연구이기 때문에 생활 습관 등과 같이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기타 요소들이 존재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캘리포니아 호두협회(California Walnut Commission, 이하 CWC)로부터 일부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CWC는 호두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25년 이상 지원해 왔다. 연구 과정에서 CWC는 연구비와 호두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 진행과 결과 분석, 원고 작성의 전 과정은 연구를 실시하는 연구원들에 의해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에 따르면, 성인 기준으로 필수지방산 리놀레산(n-6 지방산)의 하루 섭취 에너지 적정비율(총 에너지 섭취량 대비 해당 영양소의 적정 섭취범위)은 4%에서 10%이며 리놀렌산(n-3 지방산)의 하루 에너지 적정비율은 1% 내외이다. 필수지방산은 정상적인 발육과 신체 기능에 필수적이며 호두 등 양질의 지방 공급원을 통해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없어 반드시 식품을 통해 섭취되어야 하는 필수지방산인 리놀레산(n-6 지방산)과 리놀렌산(n-3 지방산)은 호두 한 줌(28g)을 통해 간단히 섭취 할 수 있으며 호두 한 줌에는 마그네슘, 칼슘, 단백질, 섬유질과 같은 필수 영양소도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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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섭취, 건강한 노후 관리에 도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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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에 좋은 식품, 연령대별 필수식품은?
- 빈혈에 좋은 식품이 온라인 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해외 AQUARIOUS 매거진에서는 30대 여성이 특히 빈혈에 취약하며, 철이 풍부한 칠면조나 렌틸콩, 시금치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고전했다. 이와 더불어 연령대별 꼭 챙겨야 하는 필수 섭취 영양소와 식품을 다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20대 필수 영양소 20대에 얼마나 스스로 건강을 챙겼는지에 따라 그 이후의 삶에 큰 영향을 받는다. 다음은 20대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비타민 D - 여성의 45%에서 75%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 그 이유는 실내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너무 길기 때문이다. 비타민D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0.01mg이다. 우유와 같은 식품은 비타민D가 풍부하지만 다른 식품으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엽산 - 엽산은 비타민B의 종류이다. 여성들은 임신했을 때 태아의 결함을 막기 위해 엽산을 섭취해야 한다. 만일 당장은 임신 계획이 없더라도 가임기 여성이라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또한 엽산은 심장 건강에도 중요하다. 20대 여성의 권장 엽산 섭취량은 400mcg이다. 모든 곡류와 콩, 녹색 야채는 엽산이 풍부하다. 칼슘 - 칼슘은 전 연령대에서 중요하지만 35세 이후에 뼈의 많은 칼슘이 소실되기 쉽다. 뼈 건강 보호는20대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1000mg의 칼슘을 저지방 우유나 다른 음식들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30대 필수 영양소 30대에는 직장과 가정에서 책임감이 많기 때문에 해야 할 일도 많다. 하지만 이 시기에 적절한 영양소의 섭취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바쁜 삶은 당신이 더 많은 제대로 된 영양소가 더욱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비타민C - 비타민C는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주고 좀 더 에너지 넘치도록 도와준다. 비타민C 수준이 낮은 경우 암에 취약해질 수 있고 심장마비나 고혈압과도 연관되어 있다. 충분한 양의 비타민C의 섭취는 감염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해주고 상처를 치료하며 피부건강을 유지하도록 해준다. 18세 이상의 여성의 권장 비타민C섭취량은 85mg은 이다.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B6, B12 - 비타민 B6과 B12는 당신의 심장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30대의 나이는 심장혈관 건강에 유의하기 좋은 시기이다. 비타민 B6과 B12는 혈중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은 혈관 건강을 위협하는 요인 중 하나로 필요 이상으로 많아지면 활성산소를 생성하고, 혈관이 수축될 수 있다. 또한 비타민 B6과 B12의 농도가 낮고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아지면 치매나 알츠하이어병에도 취약해질 수 있다. 30대 여성에게는 1.5mg의 비타민 B6과 2.4mcg의 B12가 권장량이다. 달걀, 가금류, 곡식류는 비타민B가 충분하므로 잘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40대 이상의 필수 영양소 40대 이상부터는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쉽게 살이 찌기 시작한다. 몸무게 유지를 위해서는 20대 때에 비해 매일 100칼로리를 덜 섭취해야 한다. 또한 아래의 영양소를 유의해서 섭취해야 한다. 식물영양소(Phytonutrients) - 식물영양소 파이토뉴트리언트는 몇 몇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산화방지제(antioxidants)가 들어있다. 어떤 연구에서는 이 물질이 노화 속도를 느리게 해준다고 보고하고 있다. 포도, 딸기, 당근에 이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메가3 - 오메가3는 4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오메가3는 중성지방인 트리클리세리드(triglyceride) 수준을 낮춰준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류마티스 관절염과 같은 몇 몇 만성 질환 증상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오메가3는 참치와 연어, 슈퍼곡물인 아마 씨(flaxseed)에 풍부하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모든 질병은 예방이 최선책이다. 평소 음식을 골고루 적게 섭취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폐를 깨끗하게 해주는 청폐치료로 폐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폐기능 강화는 면역력의 회복이요, 이는 질병의 예방과 악화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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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혈에 좋은 식품, 연령대별 필수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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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있는 삶, 봄철 맞이 보랏빛 힐링 채소 판매
- ▲ 가지색고추는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노화 예방, 피부 재생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사진제공: 식탁이 있는 삶) 큰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 황사와 미세먼지 탓에 봄철 건강 관리는 겨울보다 어렵다. 특히 겨우내 약해진 면역력 탓에 감기 등 호흡계 질환이나 안구 질환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식물이 가진 고유한 면역력 성분, 파이토케미컬이 풍부한 채소를 섭취해 질병을 예방하는 식습관을 갖는 게 좋다. 식물 속 파이토케미컬은 건강을 보호하고 몸의 노화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중에서도 채소나 과일의 보랏빛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몸속에서 세포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제(抗酸化劑, antioxidants) 역할을 한다. 이 보랏빛 안토시아닌 성분과 채소가 가진 고유한 영양소가 함께 작용해 면역력 증진은 물론, 봄철 겪기 쉬운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식탁이 있는 삶이 봄을 맞아 자색당근과 가지색 고추, 자색 콜라비 등 보랏빛 힐링 채소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눈 건강에는 자색당근 일반 당근보다 촉촉하고 달콤한 자색 당근. 일반 당근과 마찬가지로 시각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영양소, 베타 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보랏빛 안토시아닌은 망막에서 시각 지각을 담당해 뇌로 전달하는 로돕신 생성을 도와 시력을 보호하고, 눈의 피로 회복,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부 건강에는 가지색 고추 위에서 먹으면 가지맛, 밑에서부터 먹으면 오이 고추맛이 나는 가지색 고추. 일반 가지보다 4.4배나 많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하고 있어 노화 방지와 피부재생에 기여한다. 게다가 피부노화와 색소 침착을 막아주는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결을 보호한다. 다이어트에는 자색 콜라비 아삭하고 달콤해 디저트로도 인기가 좋은 콜라비. 체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부종을 예방하는 칼륨이 풍부하다. 칼로리가 100g 기준 27kcal로 낮은 데에다 콜라비 속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수분이 많고 회분성질이 있어 적은 양으로도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섬유소도 풍부해 변비를 개선하여 장 질환을 예방한다. 식탁이있는삶: http://www.tablewith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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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이 있는 삶, 봄철 맞이 보랏빛 힐링 채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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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 진료인원 4년 동안 9배 이상 증가
-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09~2013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E55)’으로 인한 진료인원은 2009년 2,027명에서 2013년 18,637명으로 4년 동안 9배 이상 증가하였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이상현 교수는 ‘비타민D 결핍’의 증가원인에 대해 “햇빛이 비타민D 생성과 관련성이 높으므로,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의 생활습관이 비타민D 결핍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하면서, 진료인원이 급증한 원인에 대해 “최근에 비타민D가 뼈 건강 뿐 아니라 근육과 면역, 그리고 일부 암과도 관련성이 있다는 연구로 인해 진료 현장에서 비타민D 결핍에 대한 검사가 증가하게 되면서 적극적인 치료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2009~2013년 진료인원을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남성보다 2009년에는 1.9배, 2010~2013년에는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D 결핍’이 남성에 비해 여성이 많은 이유에 대해 이상현 교수는 “여성의 경우 외출 시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는 것이 일상화되어 야외 활동에도 불구하고 비타민D 생성이 충분히 되지 않아, 비타민D 결핍이 남성보다 더 흔하게 나타난다”고 설명하였다. 2013년 기준으로 연령별 진료인원을 살펴보면, 진료인원은 60대 이상(4,480명), 50대(4,449명), 40대(3,037명), 30대(2,186명), 9세 이하(2,142명) 순(順)으로 나타났으며, 인구 10만명당 진료인원은 50대(57명), 60대 이상(55명), 9세 이하(47명), 40대(35명), 30대(27명) 순(順)으로 나타났다. 연령이 높아질수록 진료인원이 많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9세 이하에서도 진료인원이 높게 나타났다. 이상현 교수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비타민D 결핍’이 증가하는 원인에 대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의 노화로 인하여 햇빛에 노출되어도 피부에서 비타민D 생성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9세 이하가 많은 원인에 대해 “야외활동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생활환경으로 인해 아동의 비타민D 결핍이 상대적으로 많다”고 덧붙였다.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2009년 3억1,891만원(급여비, 2억4,276만원)에서 2013년 16억5,644만원(급여비, 10억9,307만원)으로 4년 동안 5.2배(급여비, 4.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이상현 교수는 ‘비타민D 결핍(E55)’의 정의, 증상, 예방 및 치료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타민 결핍이란 비타민D는 우리 몸에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줘 뼈의 건강에 중요하다. 그러므로 튼튼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 몸에 충분한 비타민D가 필요하다. 비타민D는 음식을 통해 흡수되지만 한정된 음식에 소량만이 포함돼 있어 음식을 통한 비타민D 흡수는 제한적이므로 햇빛에 피부를 노출시켜 비타민D를 생성하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 비타민D 결핍 기준은 아직 다소 논란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비타민D 혈액 농도가 30ng/mL 이상인 경우 충분하다고 보며, 20ng/mL 이하면 부족하다고 본다. ‘비타민D 결핍’의 증상 비타민D가 다소 부족할 때 스스로 느낄 정도의 뚜렷한 증상이 있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왜냐하면 비타민D는 우리 몸 안에 있는 내부 장기들 중 특히 뼈의 형성에 영향을 미치므로 서서히 일어나는 변화에 우리가 증세를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 뼈가 약해지게 돼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며, 향후 골절 등의 발생 위험을 높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비타민D 결핍은 골다공증 뿐 아니라 근육 약화나 낙상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비타민D 결핍이 면역 체계나 일부 암과의 관련성에 대해 관심이 높으나, 아직 이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한 상태다. 비타민D 결핍이 심각한 경우는 소아에서는 구루병이 올 수 있고, 성인에서는 골연화증이 올 수도 있으나, 흔하지는 않다. ‘비타민D 결핍’의 예방과 치료 비타민D 결핍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15~20분 정도 햇볕을 쬐는 것이 비타민D 생성에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에 바르는 경우 너무 강한 햇빛이 있는 낮 시간 외에는 팔과 다리를 햇빛에 노출하도록 권장한다.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고등어, 청어, 정어리 같은 기름진 생선, 대구 간유, 달걀 노른자와 버섯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비타민D는 대부분 태양광선에 의해 만들어지며, 식품으로 섭취되는 비타민D는 많지 않다. 비타민D 결핍이 심한 경우는 의사와 상의하여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D와 관련이 높은 골다공증을 예방·치료하기 위해 하루 800IU의 비타민D 섭취를 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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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 진료인원 4년 동안 9배 이상 증가